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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binance)는  2017년 7월 홍콩에서 오픈된 [[암호화폐]] [[거래소]]다. 설립자는 캐나다 화교 출신의 [[창펑 자오]]<!--장펑 자오-->이다.
 
'''바이낸스'''(binance)는  2017년 7월 홍콩에서 오픈된 [[암호화폐]] [[거래소]]다. 설립자는 캐나다 화교 출신의 [[창펑 자오]]<!--장펑 자오-->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거래소이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전 세계 Top3에 드는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 거래소이며, 세계 각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허브인 홍콩에 소재한 거래소라서 특별한 규제나 금지 없이 120종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고, 세계 이용자수는 600만명에 달한다. 최근 많은 사용자가 몰려 한 달에 50만명이 가입하면서 서버가 불안해지자 가입을 중단하였다가 [[서버]] 증설과 함께 다시 가입 중단을 해제하였다. 최근 본사를 홍콩에서 몰타(Malta)로 이전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거래소이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전 세계 Top3에 드는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 거래소이며, 세계 각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허브인 홍콩에 소재한 거래소라서 특별한 규제나 금지 없이 120종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고, 세계 이용자수는 600만명에 달한다. 최근 많은 사용자가 몰려 한 달에 50만명이 가입하면서 서버가 불안해지자 가입을 중단하였다가 [[서버]] 증설과 함께 다시 가입 중단을 해제하였다. 최근 본사를 홍콩에서 몰타(Malta)로 이전했다.  

2018년 10월 11일 (목) 14:32 판

바이낸스(binance) 로고
바이낸스(binance) 로고와 글자

바이낸스(binance)는 2017년 7월 홍콩에서 오픈된 암호화폐 거래소다. 설립자는 캐나다 화교 출신의 창펑 자오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거래소이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전 세계 Top3에 드는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 거래소이며, 세계 각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허브인 홍콩에 소재한 거래소라서 특별한 규제나 금지 없이 120종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고, 세계 이용자수는 600만명에 달한다. 최근 많은 사용자가 몰려 한 달에 50만명이 가입하면서 서버가 불안해지자 가입을 중단하였다가 서버 증설과 함께 다시 가입 중단을 해제하였다. 최근 본사를 홍콩에서 몰타(Malta)로 이전했다.

바이낸스의 고객 수는 약 1,000만명이며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5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창펑 자오 CEO는 2018년 바이낸스의 순이익이 최소 5억 달러에서 많게는 10억 달러(약 1조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1]

특징

  • 신분인증을 따로 하지 않아도 거래가 가능하다.[2]
  • 바이낸스 코인 - 바이낸스 코인(BNB)은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에서 사용 될 목적으로 자채적으로 발행한 코인이다.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기축통화로 쓰이며, 바이낸스 코인(BNB)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수수료 할인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이낸스(Binance)는 매 분기별로 거래소 수익금의 20%를 투자하여 바이낸스 코인(BNB)를 매수한다. 매수 된 코인은 소각이 되며, 발행 된 2억개의 바이낸스 코인(BNB) 중에서 총 1억개를 소각할 때 까지 이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때문에 코인의 유통량이 줄어들면서 같은 수요 대비, 가격대가 상승하는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또 바이낸스 코인(BNB)는 ICO 및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도 준비중이며, 탈 중앙화 된 DEX도 론칭할 예정이다. [3]
  • 인기투표로 런칭 코인을 결정한다. [4]

장점

  1. 인기있는 ICO종목들의 상장이 엄청나게 빠르다.
  2. 수수료가 0.1~0.05%로 매우 저렴하다. :거래수수료가 0.1%고, 바이낸스 코인 구입시 0.05% 이다.
  3. 완벽한 한글을 지원한다.
  4. 인터페이스가 매우 깔끔하다.
  5. 스탑로스, API등을 지원한다.
  6. 모든 하드포크 및 AIRDROP등을 지원한다. :비트코인 포크류, NEO의 가스 등 전부 지원한다.
  7. 바이낸스에서 ICO참여가 쉽게 가능한 LAUNCHPAD를 다시 시작했다.
  8. 완벽한 모바일 앱 거래를 지원한다. :IOS,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한다.
  9. 자체 프로그램으로 거래도 가능하다.[5]

단점

  1. 크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2. 전문가용 차트를 지원하지 않는다.[5]

사건사고

바이낸스 해킹사건

바이낸스(Binance)의 비아코인(Viacoin)의 가격이 1분 만에 100배 오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피해자들은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거래가 체결되는 등의 문제를 겪었다. 사건이 일어나고 약 10시간 후 바이낸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사건의 원인과 과정을 정리하는 글을 올렸는데, 바이낸스는 사건의 원인을 ‘피싱 사기’라고 밝혔다. 어떤 측면에서는 ‘해킹’ 공격이 맞지만 바이낸스 측의 서버와 웹사이트를 해킹한 것이 아닌, 바이낸스의 유저들을 공격한 해킹인 것이다. 해커들은 약 1월부터 바이낸스를 모방한 가짜 피싱 사이트를 만들어 유저들을 유인했다. 해당 정보를 가지고 해커들은 외부 애플리케이션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API 코드를 생성해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커들은 약 두 달 동안 꾸준히 다수의 계정들의 API 키를 축적하는 데에만 집중했고, 저녁 11시 58분부터 11시 59분 사이 해커들은 그동안 축적한 API 키를 이용해 모든 계정의 코인을 BTC로 바꾼 후 VIA를 구매하게 했다. 비아코인 주문이 몰리면서 가격은 무려 10,000% 상승했고, 해커들은 미리 축적했던 비아코인을 31개 계정으로 분산해 엄청난 프리미엄에 판매했다. 이런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을 알아챈 바이낸스 거래소는 바로 출금을 막았다고 밝혔다.

또한, 해커들이 미리 입금했던 비아코인은 동결 처리돼 해커들은 오히려 돈을 잃게 됐다. 바이낸스는 이번 사건에서 해킹 피해자들의 거래를 원상 복구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6]

각주

  1. 이정훈 기자, 〈`세계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올 순익 1兆 넘는다〉, 《이데일리》, 2018-07-09
  2. 빈센트, 〈해외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소개〉, 《네이버 블로그》, 2018-2-14
  3. 고당도오렌지, 〈바이낸스(BINANCE)코인〉, 《네이버 블로그》, 2018-5-1
  4. 동승, 〈코인 거래소별 국적, 특징, 싸이트〉, 《네이버 블로그》, 2018-1-11
  5. 5.0 5.1 , 〈바이낸스 거래소 추천드립니다.(장점및 가입방법)〉, 《네이버 블로그》, 2017-12-17
  6. 김효선 기자, 〈바이낸스의 ‘해킹 같지 않은 해킹’, 무엇이 일어났나?〉, 《blockinpress》, 2018-3-8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