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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7일 (토) 16:23 판

홍석표㈜엠에이치큐의 대표(CEO)이다.

개요

홍석표는 ㈜엠에이치큐(MHQ) 창업 전 미국 게임 회사 엠게임(Mgame)에서 근무했다. 2010년대 초반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과 미국법인 대표직을 역임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며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해외여행을 온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을 많이 보게 되었고, 그런 불편을 해결해주는 것에 큰 시장이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2015년 9월 법인을 설립하고 6개월 넘게 시장조사만 하며 낯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날 때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뭘까, 그리고 힘든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조사했다. 홍석표는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인 여행객을 1차 타깃으로 잡은 후 중국 대형 게임업체 더나인, 인터넷 기업 텐센트 출신 인사들을 회사로 합류시켰다. 홍석표는 '아무 준비 없이도 앱만 있으면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별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1]

학력

경력

주요 활동

  • ㈜엠에이치큐
㈜엠에이치큐는 방한 중국인이나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 O2O 솔루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홍준표는 ㈜엠에이치큐의 대표를 맡고 있다. ㈜엠에이치큐는 안드로이드 기반 결제 단말기를 통하여 O2O 솔루션과 서비스 플랫폼을 연계하여 가맹점과 사용자 모두에게 보다 편리한 스마트 상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업종별 매장에 맞는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기반 잠재고객을 분석하는 O2O 솔루션사업과, 국내외 어디든지 원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 기반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며, 관광 상품 연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서비스 플랫폼, 안드로이드 기반 결제기, 키오스크, 스캐너 등 솔루션과 결합하여 최적의 결제환경을 지원하는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가기.png ㈜엠에이치큐에 대해 자세히 보기
  • 이비코인 프로젝트 MOU
암호화폐 이비코인(EB Coim)을 발행하고 블록체인 기반 택스리펀드(Tax Refund) 사업을 진행 중인 이비씨 파운데이션(EBC Foundation)은 핀테크 기업 HMQ 대표 홍석표와 협력해 이비코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택스리펀드, 결제, 환전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 모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텐센트, 화청여행사 등 중국 유수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여행 분야 사업 영역에서 이비코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2]
  • 테크핀 아시아 2019
홍석표는 테크핀 아시아 2019 컨퍼런스의 전시업체로 참여한다. 테크핀 아시아는 2019년 12월 5~6일,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체인파트너스와 전시컨벤션 센터 킨텍스는 양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엑스포이다. 테크핀 아시아 콘퍼런스는 공유경제, 인공지능(AI), 오픈뱅킹,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전반을 다루는 행사이다. 행사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융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트렌드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IT와 금융산업의 혁신사례와 트렌드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크핀 아시아 2019 콘퍼런스에서는 동남아 승차 공유 서비스 그랩의 세바스챤 로어비그 프로젝트 매니저가 공유경제 사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무엇이 다를까"를 발표하며, 미국 IBM의 브라이언 에클레스 수석 애널리스트가 퀀텀 컴퓨팅 연구사례를 공유한다. 이 밖에도 월마트, 신한금융그룹, 케이뱅크 등 금융 및 유통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테크핀 아시아 2019 콘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전시장 내부 참관 희망자는 2019년 12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3] 가기.png 테크핀 아시아 2019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