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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급변하는 ICT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ICT 통합 보안을 선도하는 회사이다. '즐겁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라온'과 보안을 의미하는 '시큐어'가 만나, 보안을 즐겁게 이끌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주 분야는 모바일 보안, 사물 인터넷 통합 보안이며, 보안 교육 사업으로 기업 보안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 산업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선도한다. 특히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필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였고, 화이트햇센터를 통해 정보보안 전문인력 및 화이트해커(White Hat)를 양성하며 대한민국 보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9년 기준 사원 수는 171명, 매출액은 245억 3,719만 원이다. {{자세히|라온시큐어㈜}} | 라온시큐어㈜는 급변하는 ICT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ICT 통합 보안을 선도하는 회사이다. '즐겁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라온'과 보안을 의미하는 '시큐어'가 만나, 보안을 즐겁게 이끌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주 분야는 모바일 보안, 사물 인터넷 통합 보안이며, 보안 교육 사업으로 기업 보안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 산업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선도한다. 특히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필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였고, 화이트햇센터를 통해 정보보안 전문인력 및 화이트해커(White Hat)를 양성하며 대한민국 보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9년 기준 사원 수는 171명, 매출액은 245억 3,719만 원이다. {{자세히|라온시큐어㈜}} | ||
2020년 1월 17일 (금) 14:44 판
옴니원(Omnione)은 라온시큐어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개발한 자기주권형 신원 증명 서비스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는 플랫폼 옴니원(Omnione)과 기술 협력을 통해 분산아이디 표준화와 운영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고 있다.
개요
옴니원은 소비자가 자신의 자격정보를 스마트폰의 안전한 영역에 보관하도록 하고, 서비스 업체가 사용자의 자격정보를 검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택하는 신원 증명 서비스다. EOS 플랫폼을 DID에 최적화 해 개발했으며 합의에 이르는 속도를 크게 개선해 상용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수준으로 완성했다.[1]기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대신해 지문•홍채•안면인식 등 이용자 고유의 생체정보가 단 하나의 아이디인 ‘옴니 아이디’로 쓰일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옴니원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사원증 등이 담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간편인증, 본인인증, 디지털 신분증 등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사용자 중심 자기 주권을 실현할 수 있다.지갑 속 증명서(플라스틱 카드)가 아닌 디지털화된 증명 데이터로 신원 및 각종 자격을 확인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옴니원에 담긴 신원정보를 지문인식 등을 통해 열어볼 수 있도록 하는 개인열쇠(프라이빗 키)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와 같은 스마트폰 내 고유 영역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해당 정보의 위•변조 차단 등 데이터 무결성을 검증해주는 자물쇠(퍼블릭 키)는 각 발급기관이 블록체인 상에서 분산된 형태로 공동운영한다.[2]
등장 배경
현대 사회에서 신분증(ID)은 '정치 참여, 사회적 권리, 행복 추구권'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국가 인프라'로서 교육, 금융, 헬스케어, 복지, 투표권과 같은 기본적인 사회, 정치 활동 참여를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문제로 인해 당연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3] 금융에서 예시를 찾아보자. 기존의 금융체계는 고객의 금융거래내역을 중앙서버에 보관하고 처리하였다. 즉, 고객이 가지고 있는 계좌의 잔고는 은행의 중앙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근거로 한다. 만약 중앙서버가 해킹을 당해서 데이터가 삭제된다면 고객의 계좌잔고는 0원이 되거나 대량의 신원 정보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신분 증명 플랫폼을 지향하는 분산아이디의 필요성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4] 분산아이디의 필요성은 네 종류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째는 사회적 필요성이다. ID 미등록자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인도주의적 관점에서의 동등한 인간의 기본권 추구를 위하여 개인의 생체정보 기반의 분산아이디가 필요하다. 둘째는 보안적 필요성이다. 분산아이디는 자주적 디지털 신원(Self-Sovereign Digital IDentity)을 통하여 중앙집중식 개인정보관리에서 탈피하여 개인정보의 유출과 해킹, 도용 등의 위험 요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셋째는 경제적 필요성이다. 분산아이디의 활용을 통하여 국가기관의 과세, 복지, 치안 등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개인의 신원확인 관련 중간관리자를 배제하여 사용자의 비용부담이 절감되며 혜택 증가할 수 있다. 넷째는 기술적 필요성이다.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빅데이터, AI) 연계를 통하여 서비스 및 기술의 확장이 가능하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기반기술 플랫폼으로서 기술적 토대 마련이 가능하다.[5]
특징
관련 업체
라온시큐어㈜는 급변하는 ICT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ICT 통합 보안을 선도하는 회사이다. '즐겁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라온'과 보안을 의미하는 '시큐어'가 만나, 보안을 즐겁게 이끌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주 분야는 모바일 보안, 사물 인터넷 통합 보안이며, 보안 교육 사업으로 기업 보안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 산업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선도한다. 특히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필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였고, 화이트햇센터를 통해 정보보안 전문인력 및 화이트해커(White Hat)를 양성하며 대한민국 보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9년 기준 사원 수는 171명, 매출액은 245억 3,719만 원이다. 라온시큐어㈜에 대해 자세히 보기
활용
전망
각주
- ↑ 김선애 기자, 〈[자기주권 신원인증② DID 주도권 경쟁 시작]〉, 《데이터넷》, 2019-07-21
- ↑ 김선애 기자, 〈라온시큐어, 내년 상반기 블록체인·생체인증 서비스 ‘옴니원’ 출시 〉, 《블록포스트》, 2019-10-23
- ↑ DID얼라이언스, 〈설립배경〉, 《DID얼라이언스》, 2019-07-21
- ↑ eaglekeeneye , 〈[블록체인 스터디 노트 #2 중앙집권적 금융체제의 폐해]〉, 《steemit》, 2019-07-21
- ↑ DID얼라이언스, 〈설립배경〉, 《DID얼라이언스》,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