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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리키'''( | + | '''대리키'''(surrogate key)란 식별자가 너무 길거나 여러 개의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인위적으로 추가하는 식별자를 의미한다. '''인공키'''(artificial key)라고도 불린다. <ref name="DogFootStory"> 〈[https://dog-foot-story.tistory.com/60 식별자의 정의와 종류(후보키, 기본키, 대체키, 복합키, 대리키)]〉, 《개인사이트》, 2019-04-30</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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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리키( | + | 대리키(surrogate key)는 [[기본키]]가 보안을 필요로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거나, 여러 개의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복잡하거나, 기본키로 사용할 속성이 없을 경우에 일련번호 같은 가상의 속성을 생성하여 기본키로 사용하는 [[키]](Key)이다. <ref name="deftkang의 IT"> 〈[https://deftkang.tistory.com/51 각 키에 대해서 공부하고 기본키와 외래키의 특징을 알아보자]〉, 《개인사이트》, 2018-06-29</ref> 대리키의 값은 보통 숫자를 사용하며, 주로 런타임으로 [[레코드]]가 테이블에 삽입되기 전에 만들어진다. 또한 대리키의 값은 다른 컬럼들과 연관성은 전혀 없다. <ref name="세상에는 두 종류의 cs가 있습니다."> 〈[https://2kindsofcs.tistory.com/21 primary key, natural key, surrogate key]〉, 《개인사이트》, 2020-03-18</ref> 기본키가 여러 속성으로 구성된 경우에는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검색할 때 수행 속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대리키는 이를 해결해준다. <ref name="DogFootStory"></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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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리키( | + | 대리키(surrogate key)는 [[기본키]](PK, Primary key)를 대체하는 키를 말한다. 대리키는 몇가지의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첫번째, 기본키의 저장 공간을 줄여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기본키의 데이터 길이가 너무 길거나 여러 개의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기본키를 이용하여 처리할 때 기본키를 읽어드리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로인해 성능의 효율이 떨어지는데 대리키를 이용함으로써 식별자를 단순하게 바꿔 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성능이 향상된다. 두번째, 중요한 데이터를 대체하여 보안의 이득을 얻기 위해 사용된다. 사용자의 주민번호나 아이디 등 개인정보는 식별자로써 사용하기에 좋지만,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데에 위험요소들이 따른다. 이와 같은 경우 중요한 데이터의 식별자를 대신으로 대리키를 사용한다면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으로부터 좀 더 안전해질 수 있다. 세번째, 데이터 변경에 영향을 덜 받기 위해 사용한다. 식별자 속성 중 일부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로인해 영향을 받는 다른 데이터들을 모두 일일이 변경해줘야하는 수고가 따르게 된다. 하지만 대리키를 사용한다면 대리키에 대한 정보만 변경하면 된다. <ref name="DataBaser.Net"> 〈[http://www.databaser.net/moniwiki/wiki.php/SurrogateKey Surrogate Key]〉, 《개인사이트》</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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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리키( | + | 대리키(surrogate key)의 단점은 첫째, [[데이터베이스]]의 쿼리문이 복잡해진다. 기본키는 처리시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갖고 있지만 대리키는 사실상 데이터와 연관이 없는 값이나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처리를 해야할 경우에도 조인(Join)을 사용해야되기 때문에 쿼리문이 복잡해진다. <ref name="foin"> 〈[https://rampart81.github.io/post/surrogate_key_vs_natural_key/ Primary Key-Surrogate Key VS Natural Key]〉, 《단체사이트》</ref> 두번째, 만약 새로운 속성 구축시 비용이 추가 되는 프로그램이라면, 비용이 부담된다. 대리키는 속성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속성을 구축하기 위해선 추가 비용을 필요로 할 수 있다. <ref name="영혼을 불태우는 나의 열정."> 〈[https://bunhere.tistory.com/45 자연키(Natural Key) 대 대체키(Surrogate Key)]〉, 《개인블로그》, 2010-01-21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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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토) 02:03 판
대리키(surrogate key)란 식별자가 너무 길거나 여러 개의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인위적으로 추가하는 식별자를 의미한다. 인공키(artificial key)라고도 불린다. [1]
개요
대리키(surrogate key)는 기본키가 보안을 필요로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거나, 여러 개의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복잡하거나, 기본키로 사용할 속성이 없을 경우에 일련번호 같은 가상의 속성을 생성하여 기본키로 사용하는 키(Key)이다. [2] 대리키의 값은 보통 숫자를 사용하며, 주로 런타임으로 레코드가 테이블에 삽입되기 전에 만들어진다. 또한 대리키의 값은 다른 컬럼들과 연관성은 전혀 없다. [3] 기본키가 여러 속성으로 구성된 경우에는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검색할 때 수행 속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대리키는 이를 해결해준다. [1]
특징
목적
대리키(surrogate key)는 기본키(PK, Primary key)를 대체하는 키를 말한다. 대리키는 몇가지의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첫번째, 기본키의 저장 공간을 줄여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기본키의 데이터 길이가 너무 길거나 여러 개의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 기본키를 이용하여 처리할 때 기본키를 읽어드리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로인해 성능의 효율이 떨어지는데 대리키를 이용함으로써 식별자를 단순하게 바꿔 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성능이 향상된다. 두번째, 중요한 데이터를 대체하여 보안의 이득을 얻기 위해 사용된다. 사용자의 주민번호나 아이디 등 개인정보는 식별자로써 사용하기에 좋지만,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데에 위험요소들이 따른다. 이와 같은 경우 중요한 데이터의 식별자를 대신으로 대리키를 사용한다면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으로부터 좀 더 안전해질 수 있다. 세번째, 데이터 변경에 영향을 덜 받기 위해 사용한다. 식별자 속성 중 일부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로인해 영향을 받는 다른 데이터들을 모두 일일이 변경해줘야하는 수고가 따르게 된다. 하지만 대리키를 사용한다면 대리키에 대한 정보만 변경하면 된다. [4]
장단점
- 장점
대리키(Surrogate key)의 장점의 위의 목적과 동일하다. 첫째, 수행속도가 향상된다. 기본키의 속성 값들이 길거나 여러개의 속성을 사용하면 수정이나 읽는 처리 속도가 느리고, 그에 따른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하지만 대리키를 사용하면 처리할 데이터의 내용이 단순해지며, 속도가 향상되어 소요되는 시간도 감소하게 된다. 둘째, 중요 데이터의 노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주민번호같은 속성은 식별자로 사용하기엔 좋지만,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대리키는 이러한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셋째, 변경에 용이하다. 식별자 속성 중 일부 데이터를 변경하면 그에 따른 다른 속성들의 데이터도 변경이 필요한데 이는 데이터의 규모가 클수록 불편함이 따른다. 대리키를 사용하면 해당 내용만 변경하면 되기 때문에 복잡함이 해결된다.
- 단점
대리키(surrogate key)의 단점은 첫째, 데이터베이스의 쿼리문이 복잡해진다. 기본키는 처리시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갖고 있지만 대리키는 사실상 데이터와 연관이 없는 값이나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처리를 해야할 경우에도 조인(Join)을 사용해야되기 때문에 쿼리문이 복잡해진다. [5] 두번째, 만약 새로운 속성 구축시 비용이 추가 되는 프로그램이라면, 비용이 부담된다. 대리키는 속성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속성을 구축하기 위해선 추가 비용을 필요로 할 수 있다. [6]
예제
1) 속성 중 '주민번호'를 기본키로 사용하면 데이터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처리시 처리시간이 길어져 성능이 떨어진다. 또한 주민번호 속성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유출의 위험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번호' 속성을 임의로 생성하여 대리키로 사용한다.
각주
- ↑ 1.0 1.1 〈식별자의 정의와 종류(후보키, 기본키, 대체키, 복합키, 대리키)〉, 《개인사이트》, 2019-04-30
- ↑ 〈각 키에 대해서 공부하고 기본키와 외래키의 특징을 알아보자〉, 《개인사이트》, 2018-06-29
- ↑ 〈primary key, natural key, surrogate key〉, 《개인사이트》, 2020-03-18
- ↑ 〈Surrogate Key〉, 《개인사이트》
- ↑ 〈Primary Key-Surrogate Key VS Natural Key〉, 《단체사이트》
- ↑ 〈자연키(Natural Key) 대 대체키(Surrogate Key)〉, 《개인블로그》, 2010-01-21
참고자료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