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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미는 5초 만에 시속 0~60mph로 달리는 것이 가능하며, 디젤 트럭에 비하면 매우 빠르다. 20초 만에 최대 견인 하중인 8만lbs를 견인해 0~60mph를 달릴 수 있다. 이것은 다른 경쟁 트럭인 디젤 트럭이 할 수 있는 최대 시속 45마일의 속도보다 훨씬 좋은 5%의 등급으로 65마일을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주행거리는 고속도로 속도로 500마일을 달릴 수 있고, 80% 미만이 250마일을 달릴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극도의 공기역학적 설계 덕분에 슈퍼카보다 항력 계수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영구한 브레이크 수명을 제공하는 회생 제동을 통해 기어 변속이 필요 없는 변속기를 제공한다. 또한 테슬라는 세미가 정기적인 교통 조건 하에 반응성과 핸들링 측면, 그리고 동일한 시간 동안에 경쟁 디젤차량보다 더 많은 주행거리를 자랑한다고 말한다. 또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휠에 대한 개별적인 모델 3모터, 심지어는 모델 3인셋 도어 핸들을 포함한 모델 3 작은 구성 요소들을 사용한다.<ref name=Semi>Darrell Etherington, 〈[https://techcrunch.com/2017/11/16/this-is-teslas-big-new-all-electric-truck-the-tesla-semi/]〉, | + | 세미는 5초 만에 시속 0~60mph로 달리는 것이 가능하며, 디젤 트럭에 비하면 매우 빠르다. 20초 만에 최대 견인 하중인 8만lbs를 견인해 0~60mph를 달릴 수 있다. 이것은 다른 경쟁 트럭인 디젤 트럭이 할 수 있는 최대 시속 45마일의 속도보다 훨씬 좋은 5%의 등급으로 65마일을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주행거리는 고속도로 속도로 500마일을 달릴 수 있고, 80% 미만이 250마일을 달릴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극도의 공기역학적 설계 덕분에 슈퍼카보다 항력 계수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영구한 브레이크 수명을 제공하는 회생 제동을 통해 기어 변속이 필요 없는 변속기를 제공한다. 또한 테슬라는 세미가 정기적인 교통 조건 하에 반응성과 핸들링 측면, 그리고 동일한 시간 동안에 경쟁 디젤차량보다 더 많은 주행거리를 자랑한다고 말한다. 또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휠에 대한 개별적인 모델 3모터, 심지어는 모델 3인셋 도어 핸들을 포함한 모델 3 작은 구성 요소들을 사용한다.<ref name=Semi>Darrell Etherington, 〈[https://techcrunch.com/2017/11/16/this-is-teslas-big-new-all-electric-truck-the-tesla-semi/ This is Tesla’s big new all-electric truck – the Tesla Semi]〉, 《TechCrunch》, 2017-11-17</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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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4일 (금) 17:49 판
세미(Semi)는 2017년 11월 16일 공개된 테슬라(Tesla)의 전기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다. 총적재용량이 약 3만6000kg에 달하며, 1회 충전으로 최장 805km를 달릴 수 있다. 구동은 리어 액슬에 붙은 네 개의 전기모터가 담당하며, 합산출력 1032마력이다.
목차
개요
테슬라가 전기트럭 ‘세미’의 양산형 모델 제작에 곧 나설 전망이다. 202년 6월 11일 해외 매체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테슬라 세미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시기다.”라는 내용이 담긴 메일을 보냈다. 해당 메일에는 세미의 배터리와 파워트레인 생산을 미국 네바다에 위치한 테슬라 기가 팩토리에서 진행하게 될 것이라는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미의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 생산은 미국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그 외 부분은 다른 공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1]
역사
2016년
마스터 플랜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2017년
- 11월 16일 기자 회견에서 공개되었으며, 메가차져로 충전시 디젤 차량보다 20 ¢ / mi (12 ¢ / km) 더 저렴할 것과, 300 ~ 500마일 범위(480km 및 800km)의 일반 생산 버전의 가격이 각각 $150,000, $180,000로 제공될 예정이며 파운더스 시리즈의 세미를 $200,000에 제공할 것 등의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였다.
2018년
- 3월 : 테슬라는 네바다에서 캘리포니아로 배터리 팩을 운반하는 실제화물로 세미를 테스트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8월 : 세미의 프로토 타입이 1주일 동안 아칸소에 있는 JB Hunt 본사에 도착하기 위해 동반차량과 함께 또는 동반차량 없이 혼자 운전을 하였다.
2019년
- 6월 : 테슬라는 생산이 2020년 말까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 10월 : 3분기 투자자 요청에서 제한된 수량이지만 2020년 생산 목표를 유지하였다. 추운 날씨와 견인력이 낮은 알레스카에서 세미를 검증하는 테스트 프로그램을 예약자들에게 발표하였다.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세미 생산 일정을 제한하는 요인 중 하나로 배터리 생산 능력 부족을 언급하면서 세미 대신에 승용차에 배터리 공급을 사용하기 결정하였다.
2020년
- 1월 : 세미의 장난감 버전이 매치박스 코니(Matchbox Convoy) 라인의 일부로 출시되었다.
- 4월 : 세미의 생산과 인도를 2021년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 6월 :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세미를 대량 생산할 시간이라고 발표하였다.[2][3]
특징
2017년 세계 최초로 공개된 테슬라 세미 트럭은 상당한 충전 용량을 자랑하며, 보시다시피 매우 미적으로 뚜렷한 외관을 지니고 있어, 도로 위의 다른 상업용 화물차들과 차별화되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주행거리
세미는 5초 만에 시속 0~60mph로 달리는 것이 가능하며, 디젤 트럭에 비하면 매우 빠르다. 20초 만에 최대 견인 하중인 8만lbs를 견인해 0~60mph를 달릴 수 있다. 이것은 다른 경쟁 트럭인 디젤 트럭이 할 수 있는 최대 시속 45마일의 속도보다 훨씬 좋은 5%의 등급으로 65마일을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주행거리는 고속도로 속도로 500마일을 달릴 수 있고, 80% 미만이 250마일을 달릴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극도의 공기역학적 설계 덕분에 슈퍼카보다 항력 계수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영구한 브레이크 수명을 제공하는 회생 제동을 통해 기어 변속이 필요 없는 변속기를 제공한다. 또한 테슬라는 세미가 정기적인 교통 조건 하에 반응성과 핸들링 측면, 그리고 동일한 시간 동안에 경쟁 디젤차량보다 더 많은 주행거리를 자랑한다고 말한다. 또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휠에 대한 개별적인 모델 3모터, 심지어는 모델 3인셋 도어 핸들을 포함한 모델 3 작은 구성 요소들을 사용한다.[4]
디자인
운전석은 운전자를 위해 맞춤 제작되어 있으며, 보다 쉬운 승하차를 위해 설계된 출발점과 운전실 내부에서 완전히 서 있을 수 있다. 운전자는 일반적인 차량 디자인과는 다르게 운전석이 운전실의 중앙에 위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탑승자를 위한 착탈식 점프 시트도 있다.[4]
멀티 터치 스크린
세미의 터치 스크린에 1개가 아닌 2개의 기내 차량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운전자의 양쪽에 위치하며 네비게이션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여행 데이터 로깅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관리 및 라우팅 도구 제품군도 있는데 차량에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타사의 추가 하드웨어를 필요로 한다.[4]
안전
배터리 유닛 자체를 강화하는 특수 배터리 설계와 함께 고급 안전 기능을 제공하고, 섀시의 위치 덕분에 트럭 전체의 무게 중심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앞 유리는 충격에 견디도록 설계된 특수유리로 제작되어있다. 향상된 자동 조종 장치는 충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되며, 중앙 운전자 위치는 최대의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하며, 낮은 무게 중심은 차량의 전복을 방지한다. 모든 운전자는 오토파일럿을 사용할 때 경고 및 활동 상태를 유지할 책임이 있으며 언제든지 조치를 취할 준비가되어 있어야한다.[4]
제원 정보
80Klb로 0-60mph 가속 5% 등급 올리기 마일 범위 파워 트레인 에너지 소비 연비 절약 예상 기본 가격(300마일 범위) 예상 기본 가격(500마일 범위) 기본 예약금 예상 파운더스 시리즈 가격 파운더스 시리즈 예약 20초 60mph 300마일 또는 500마일 후방 차축에 4개의 독립 모터 마일 당 2kWh 미만 $200,000 이상 $150,000 $180,000 $20,000 $20,0000 $20,0000
파운더스 시리즈 예약현황
구매자 수량(대) 앤호이저 부쉬(Anheuser-Busch) 40 비아 50 DHL 공급망 10 페덱스(FedEx) 20 롭로우(Loblaw) 25 펩시코(PepsiCo) 100 시스코(Sysco) 50 유나이티드 소포 서비스(United Parcel Service) 125 월마트(Walmart) 45
주요 기능
- 위험 자동감지 기능 : 세미는 안전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그에 따라 각 바퀴를 조여서 트럭의 일반적인 문제인 잭나이프를 방지하도록 만들어졌다.
- 서라운드 뷰 카메라 : 사각지대를 없애고 물체를 감지하여 운전자가 잠재적인 위험을 식별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경고한다.
- 향산된 오토파일럿(Autopiliot) 기능 : 오토파일럿 기능은 안전한 고속도로 주행을 장려하기 위해 자동 비상 제동, 차선 유지 및 차선 이탈 경고를 제공한다.[4]
충전
태양열로 구동되는 메가 차저를 지원하며, 30분 충전으로 400마일의 주행거리를 얻을 수 있다. 운전실을 분리하여 적재 및 하역을 하는 동안 충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테슬라는 향후 메가 차저를 전 세계에 배치할 계획이다. 세미가 2017 년에 공개되었을 때 테슬라가 8클래스 트럭의 급속 충전 요구를 지원할 "메가 차저"네트워크를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메가 차저 램프의 상태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전역에서 목격한 것은 테슬라가 세미의 충전을 위한 임시 솔루션으로 여러 일반 수퍼 차저 스톨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메가차져에 대해 테슬라는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으며, 임시 메가차져는 슈퍼차져의 케이블 2개를 연결하는 것으로 보인다.[6]
장ㆍ단점
장점
- 에너지 회수 시스템
테슬라는 세미의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98%의 운동 에너지를 배터리로 회수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기적 충전의 경우, 세미를 새로운 고속 DC 충전 솔루션인 테슬라 메가차져에 연결할 수 있다. 이 방법은 30분 내에 약 400마일을 추가하고 기존 수퍼 차저와 마찬가지로 출발지 또는 목적지 지점에 설치할 수 있다..[7]
- 공기저항계수
테슬라에서 주장하는 세미의 항력 계수는 타 경쟁 모델의 0.65에 비해 매우 낮은 0.36이다. 이 수치는 수십 억이 넘는 부가티 시론의 공기저항계수만큼이나 낮은 수치이며, 낮은 바람 저항 덕분에 효율성이 향상된다.
- 저렴한 비용
전기 에너지 비용은 디젤 비용의 절반이다. 유지해야 할 시스템 수가 더 적은 세미는 연료를 $200,000 이상 절약하고 2 년의 투자 회수 기간을 제공한다.
단점
각주
- ↑ Hyeonuk Joo, 〈테슬라의 전기트럭'세미', 드디어 양산형 모델 생산 돌입한다?〉, 《HYPEREAST》, 2020-06-12
- ↑ 2.0 2.1 Tesla Semi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Tesla_Semi
- ↑ 김훈기 기자,〈일론 머스크"이제 테슬라 세미 대트럭을 대량 생산해야 할 때"〉, 《AUTOHERALD》, 2020-06-11
- ↑ 4.0 4.1 4.2 4.3 4.4 Darrell Etherington, 〈This is Tesla’s big new all-electric truck – the Tesla Semi〉, 《TechCrunch》, 2017-11-17
- ↑ Semi Tesla - https://www.tesla.com/semi
- ↑ Simon Alvarez,〈Update: Tesla Semi’s ad hoc ‘Megacharger’ setup spotted in the open at Supercharger〉, 《TESLARATI》, 2020-06-24
- ↑ Felix Page, 〈Tesla Semi: electric lorry launch pushed back to 2020〉, 《Autoherald》, 2019-06-14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