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씨드 PHEV"의 두 판 사이의 차이
6번째 줄: | 6번째 줄: | ||
==1세대== | ==1세대== | ||
− | 씨드 PHEV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59kW 전기모터와 8.4kWh 배터리팩이 결합된 1.6리터 139마력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씨드 스포츠왜건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추가로 X씨드에도 사용되었다. | + | 씨드 PHEV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59kW 전기모터와 8.4kWh 배터리팩이 결합된 1.6리터 139마력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씨드 스포츠왜건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추가로 X씨드에도 사용되었다. 두 모델에 탑재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시스템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26.5kgf.m의 힘을 내며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왜건 11초, 엑씨드 10.8초이다. 씨드 왜건과 엑씨드의 연료 소비량은 유럽기준 100km당 1.4L로 국내 환산기준 약 71km/ℓ이다. 두 모델 모두 최신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d-Temp를 만족시킨다. 씨드왜건과 엑씨드는 일반 내연기관 모델 대비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의 형상을 달리 적용시켰다. 실내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계기판과 전력 소비를 줄여주는 운전석 전용 공조장치도 탑재했다.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4474 |
2020년 12월 1일 (화) 11:42 판
씨드 PHEV 는 기아자동차에서 유럽 시장을 겨냥해 생산한 스포츠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이다.
개요
유럽시장에서 기아차가 씨드 스포츠왜건과 엑스씨드 크로스오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1.6리터 배기량의 ‘카파’ 4기통 가솔린 GDI 엔진, 8.9kWh 리튬-폴리머 배터리 팩, 그리고 44.5kW(60ps) 출력의 전기 모터 한 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가졌다. 최고출력은 141ps(139hp), 최대토크는 27kg.m(265Nm)에 이른다. 이러한 힘은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앞바퀴로 전달되며, 씨드 스포츠왜건은 10.8초, 엑스씨드 크로스오버는 11초에 제로백을 달성한다. 씨드 PHEV는 완전 전기 모드에서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양쪽 모두 회생 제동 기술이 적용되어, 타력 주행 또는 제동 중에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파워트레인의 효율성을 한층 높인다. https://blog.naver.com/offerkiss?Redirect=Log&logNo=221658229805&proxyReferer=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display%3D10%26f%3D%26filetype%3D0%26page%3D3%26query%3D%25EC%2594%25A8%25EB%2593%259C%2BPHEV%26research_url%3D%26sm%3Dtab_pge%26start%3D11%26where%3Dweb
1세대
씨드 PHEV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파워트레인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59kW 전기모터와 8.4kWh 배터리팩이 결합된 1.6리터 139마력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씨드 스포츠왜건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추가로 X씨드에도 사용되었다. 두 모델에 탑재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시스템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26.5kgf.m의 힘을 내며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왜건 11초, 엑씨드 10.8초이다. 씨드 왜건과 엑씨드의 연료 소비량은 유럽기준 100km당 1.4L로 국내 환산기준 약 71km/ℓ이다. 두 모델 모두 최신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d-Temp를 만족시킨다. 씨드왜건과 엑씨드는 일반 내연기관 모델 대비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의 형상을 달리 적용시켰다. 실내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계기판과 전력 소비를 줄여주는 운전석 전용 공조장치도 탑재했다.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4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