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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8일 (목) 13:02 판
고호범은 2019년 12월에 설립한 블록체인 광고 대행 플랫폼 및 쇼핑몰 회사인 ㈜지에이치비(GHB, Global Human Business)의 대표이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능으로 활용될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능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며,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 사람이 아닌 집단이 결정하고 집단이 운영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고호범 대표는 사회공헌기업으로도 관심과 주목을 받은바 있다.
개요
고호범은 블록체인 광고 대행 플랫폼 및 쇼핑몰 회사인 ㈜지에이치비(GHB, Global Human Business)의 대표이다. 사회공헌기업으로도 관심과 주목을 받고있으며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빈곤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홍보대사와 시각 장애인들이 방송 시청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기본방송권 채널보장 캠페인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있다. 광고 플랫폼 회사의 특성을 살려 실종 장애인들의 사진을 앱을 통해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실종자를 찾는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불법도촬방지 및 불법녹음방지기술로 2020 블록체인 대상에서 기술응용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약력
- 학력
- 경력
- 수상
주요 활동
- ㈜지에이치비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집단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고 큰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GHB의 목표는 GHB 회원들에게 연금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과 꼭 필요한 질문에 답을 해 줄 수 있는 빅데이터 공유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어렵고 힘든 가운데 광고플랫폼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 한 사람이 아닌 집단이 결정하고 집단이 운영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GHB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광고 플랫폼 회사로 회사 시스템에 접속한 유저(소비자)가 광고를 시청하고 나면 그 보상으로 AD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GHB가 발행한 암호 화폐만 보유하면 수량에 비례해 소득이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이며 그러기 위해 STO 증권용 코인으로 가는 게 목표다. GHB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유저들이 연금처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 목표는 많은 소상공인들과 기업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다. 그 일환으로 GHB는 빅 데이터공유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호범 대표는 빅 데이터는 미래를 바라보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데이터들은 미래를 담보한 귀중한 자료로 자료를 분석하면 미래를 지향한다. 그래서 역사가 중요하다. 수많은 유저들의 데이터들을 모아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AI)기술을 기반으로 수많은 데이터 정보 분석을 할 것이라고 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웹하드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게 되면 인가된 당사자만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그 정보는 블록체인 안에 암호화 되어 절대 유출되지 않는다. 앱은 전세계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가입만으로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블록체인 웹하드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미디어나 음원, 창작물(지적재산권)을 블록체인웹하드서비스에 수록해 놓으면 불법다운로드가 되지 않는다. 고호범 대표는 물류는 경제의 피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고 회원들이 적절한 소비를 하게 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GHB포인트닷컴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중인 이상한홈쇼핑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급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유저들이 소비가 가능하고,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코인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유저들이 이상한 홈쇼핑과 GHB포인트닷컴을 통해서 구입한 제품 안에는 암호화폐가 묻어져 있어서 유저들이 소비할 때마다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혜택을 만들고 있다.[1]
- 코인 엘리시움 G
GHB는 자체 발행한 코인 엘리시움 G와 암호화폐 지갑인 GHB월렛을 만들어 블록체인 시장 유저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지난 2019년 12월 8일 출범한 이후 현재 25개국에 수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GHB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소비하고 있다. 일일 광고소비 스캔량이 700만 회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 대해 GHB 고호범 대표는 모든 성장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모든 성과를 유저와 현재 회사 운영팀의 노력의 결과라며 GHB에서 준비하고 있는 솔루션과 아이템은 평범하다고 볼 수 없는 독보적인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고호범 대표는 집단이 운영 할 수 있는 회사, 유저가 주인이 될 수 있는 회사,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아이템의 차별화로 향후 온라인 광고시장 점유율 10% 목표에 도전한다라며 현재 수만 명의 회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세계에서 IT 초강대국인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국가를 대표하는 암호화폐가 없다는 것은 모든 상황을 고려할 때 정말 이상한 일이라며,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암호화폐가 나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코인 엘리시움 G는 공익적,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라며 GHB는 현재 집단이 운영하는 회사의 시발점을 전 회원을 대표하는 이사장 선거를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2]
- 불법도촬방지 및 불법녹음방지 기술
2020년 12월 1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0 블록체인 대상은 고호범 대표의 ㈜지에이치비가 불법도촬방지 및 불법녹음방지 기술로 기술응용부분 대상을 수상했다.[3]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신기술, 응용기술, 사회금융, 경영전략, 마케팅, 사회공헌, 협회발전 등 7개 분야 17개 기업과 3명을 선정하였다. GHB는 불법 도촬 방지기술과 불법 녹음방지기술 특허를 내고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4] GHB가 개발한 기술은 몰래카메라의 주파수대역인 50Mhz~6Ghz의 주파수를 디바이스가 발산하여 공명이 되는 주파수를 감지하여 촬영중인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GHB는 녹음방지 기술은 비밀 녹음탐지 디바이스를 통해 활성화 되어 있는 근거리 녹음 주파수를 탐지하며, 스마트폰 통한 장거리 통화녹음은 녹음 감지 어플로 백색소음을 이용한 녹음방지 기능을 활성화하여 녹음된 내용을 무력화 시킨다고 밝혔다.[5]
- 광고시스템을 통해 실종자(미아) 찾기 운동
GHB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구조속에서 매년 8만명의 실종자가 대한민국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오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가슴에 담아 왔던 일을 실천해가고 있다. 고호범 대표는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다는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 분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그 첫걸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연계한 미아 및 실종 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광고 플랫폼 회사의 특성을 살려 전 세계 23개국에 3만5천여 명의 유저를 확보한 GHB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장애인들의 사진을 앱을 통해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실종자를 찾는다.[6] 고호범 대표는 2020년 9월 22일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실시간 미아찾기 운동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SNS기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이 가고자하는 올바른 길을 보여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장해가는 올바른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플랫폼 회사로 GHB 유저와 함께 이사회와 유저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신뢰성 확립에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7]
- 크리에이터의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
고호범 대표는 크리에이터의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기부터는 SNS기자연합회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함께 자격증과정 및 기자 및 특파원교육 미디어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교육생들이 사업자로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팔로워도 함께 늘려갈 수 있는 정책적기반과 유통 및 창업프로세스도 강화시켜 진정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를 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6] SNS기자연합회는 국내 150여개 언론사네트워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SNS상 악성댓글 및 악성보도, 저작권 및 초상권문제에 따른 위기대응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SNS미디어 방송제작 및 송출뿐 아니라 해외 1000여개의 언론사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다.[8]
- 해외마케팅 및 광고
광고 소비자가 직접 광고 스폰서를 발굴하여 개방형 광고 시스템을 통한 효과를 극대화 하는 새로운 광고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4] 우수중소기업 및 생산자와 광고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판매자에게는 합리적인 광고 시스템을, 소비자에게는 실질적 이익을 되돌려 주는 큐알코드를 이용한 광고플랫폼을 운영중이다. GHB의 광고플랫폼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3개국에 진출해 있다.[5]
각주
- ↑ 이승주 기자, 〈“미래는 상상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간다. 우리가 꿈꾸고 상상하는 것은 결코 허상이 아니다”〉, 《골프가이드》, 2020-11-03
- ↑ 이승주, 〈코로나19를 극복한 집단지성 GHB 플랫폼〉, 《원데일리》, 2020-07-21
- ↑ 정남주 기자, 〈GHB, ‘2020 블록체인대상시상식’ 기술응용부분 대상수상〉, 《G 이코노미》, 2020-12-16
- ↑ 4.0 4.1 이다견 기자, 〈GHB(고호범대표), 불법도촬방지 및 불법녹음방지 기술 수상〉, 《공감신문》, 2020-12-16
- ↑ 5.0 5.1 중앙일보, 〈(주)GHB , 불법도촬·불법녹음 방지기술 실용화 나섰다〉, 《중앙일보》, 2020-12-21
- ↑ 6.0 6.1 하은애 기자, 〈실종 미아 찾기 GHB,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임할 것”〉, 《뉴스다임》, 2020-11-26
- ↑ 조진성 기자, 〈GHB, "미아찾기 운동" 사회적공헌 노력해갈 것〉, 《국제뉴스》, 2020-09-28
- ↑ 〈GHB, 국제기구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의 의미있는 공공프로젝트사업 추진〉, 《한국경제TV》,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