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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 === | === 캐스팅 === | ||
+ | 캐스팅은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가 직접 보유하고 관리한 중고차를 엄선해 판매한다. 이용자는 마음에 드는 차를 48시간 동안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에 결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중고차 구매는 직접 중고차 매매상을 방문하여 번거로운 서류 작성 절차를 밟아야 했다. 하지만 이용자는 캐스팅을 통해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완전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중고차 구매는 시승과 셀프 점검이 불가능한 점에 반해, 캐스팅은 48시간 동안 타보기와 셀프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쏘카 검증 차량으로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며 1년 또는 2만km 애프터서비스를 보증한다.<ref name="쏘카"></ref> | ||
+ | 2021년 2월부터 론칭 100일을 맞아 서비스 제공 지역을 넓히고 차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던 서비스 지역을 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한정돼 있던 서비스 지역을 대전, 세종, 청주, 원주, 천안 등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캐스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차량을 미리 타보고 구매할 수 있는 '타보기' 서비스가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의 인기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타보기는 카셰어링 이용료 수준의 비용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고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매 전환율은 46.9%로 이용자의 2명 중 1명은 타보기 서비스 이후 구매를 한 셈이다. 쏘카에 따르면 인기 차종인 아반떼의 경우 타보기 구매 전환율이 61.9%에 이른다. 또한 캐스팅 구매 고객 중 66.9%는 1년 이상 쏘카를 이용해온 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34.7%는 쏘카의 구독 서비스인 쏘카 패스 구독자로 쏘카를 비교적 자주 이용한 회원으로 쏘카 서비스와 차량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신뢰가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캐스팅 차량이 플랫폼에 공개되고 고객에게 최종 판매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0일로 나타났다. 일반 중고차 매매상사의 판매 소요일수가 45~60일인 점을 고려할 때 최대 3배 높은 회전율을 보였다. 카니발의 경우 평균 11일 만에 차량이 판매돼 빠른 회전율을 보였다.<ref>민서연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1/2021020100751.html 쏘카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서비스 지역·차종 확대 나선다]〉, 《조선비즈》, 2021-02-0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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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영 기자, 〈[http://www.sentv.co.kr/news/view/552124?device=pc 쏘카, 위치측정 스타트업 인수…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 《서울경제 TV》, 2019-04-17 | * 김혜영 기자, 〈[http://www.sentv.co.kr/news/view/552124?device=pc 쏘카, 위치측정 스타트업 인수…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 《서울경제 TV》, 2019-04-17 | ||
* 알고리즘잡스, 〈[https://blog.naver.com/algorithmjobs/222063636373 쏘카 채용, 2020 하반기 개발직군 신입공채 채용절차와 모집분야 파헤치기]〉, 《네이버 블로그》, 2020-08-18 | * 알고리즘잡스, 〈[https://blog.naver.com/algorithmjobs/222063636373 쏘카 채용, 2020 하반기 개발직군 신입공채 채용절차와 모집분야 파헤치기]〉, 《네이버 블로그》, 2020-08-18 | ||
+ | * 홍성용 기자,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8/870852/ (단독) 코로나 뚫고 카셰어링 질주…쏘카 구독자 두배로 '쑥']〉, 《매일경제》, 2020-08-24 | ||
* 안효문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9/2020120900805.html 쏘카 중고차, 내년부터 신한카드로 산다]〉, 《아이티 조선》, 2020-12-09 | * 안효문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9/2020120900805.html 쏘카 중고차, 내년부터 신한카드로 산다]〉, 《아이티 조선》, 2020-12-09 | ||
+ | * 민서연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1/2021020100751.html 쏘카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서비스 지역·차종 확대 나선다]〉, 《조선비즈》, 2021-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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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 (화) 15:08 판
㈜쏘카(Socar)는 2011년 설립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리 기업이다. 대표는 박재욱이다. 기존 렌탈 서비스와는 다르게 사용자가 출발 지점과 도착지점을 설정하여 10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법인 전용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원하는 기간만큼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쏘카 플랜, 다른 사용자에게 차량을 빌리는 쏘카 페어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E-mart),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등의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에는 쏘카 말레이시아를 런칭하여 국내 최초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2019년 기준 회원 수 580만 명을 돌파했으며, 국내 카셰어링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목차
개요
쏘카는 2011년 11월 10일 설립된 국내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이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2011년 제주에서 차량 100대로 시작하여 현재는 12,000여 대 차량, 누적 600만 회원, 월간 20만명 사용, 전국 110개 도시 3,600개의 쏘카존 운영 등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장악한 대표 기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쏘카는 구독 서비스인 쏘카 패스, 법인 전용 서비스인 쏘카 비즈니스, 원하는 기간동안 대여할 수 있는 쏘카 플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쏘카의 기업 비전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이동 데이터에 대한 분석 및 최적화와 기술을 통한 사람들의 바람 충족인 기술을 통한 이동의 문제를 해결한다. 둘째, 개인별 다양한 이동선택권 제공과 차량의 효용가치의 극대화인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한다. 셋째, 이동의 다양한 대안 제공과 유연하고 합리적인 이동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 제공한다. 쏘카는 이러한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한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스마트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한다.[1] 쏘카는 국내외 유수 기업으로부터 3천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하며, 1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쏘카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시장의 큰 호응을 얻어 2019년 매출 2천5백억 원을 기록하며 2018년 대비 60% 이상, 5년 전과 비교해 5배 넘게 성장했다. 가입자 역시 2012년 3천 명에서 640만 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쏘카는 불필요한 차량 소유를 줄여 연간 9만 대에 이르는 자가용을 대체하고, 주차난 등 교통문제 해결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2]
연혁
- 2011년 :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와 카셰어링 관련 업무협약 체결
- 2012년 : 홈페이지 오픈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 2012년 : 자동차 대여업 개시 신고, 제주도 서비스 오픈
- 2013년 : 서울시 공식 카셰어링 사업자 선정, 업무 협약 체결
- 2013년 :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 국내 유일 투자 유치
- 2013년 :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주요 관광지 진출
- 2013년 : 서울시 공유 기업 선정,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2013년 : 모닝(Morning), 아반떼(Avante), K3 신규 차종 도입
- 2014년 : 세계 카셰어링 서비스 최초 글로벌 비콥(B CORP) 인증 획득
- 2014년 : 통합회원 22만 명 돌파, 주간 예약건수 1만 건 돌파
- 2014년 : 쿠퍼(Cooper), 스타렉스(Starex), 올란도(ORLANDO), 피아트(Fiat) 500 카셰어링 상용화
- 2014년 : 업계 최초 허브형 편도 서비스 도입
- 2014년 : 2013년을 빛낸 스타트업 100개 기업에 선정
- 2014년 : 베인캐피탈로부터 180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 에스케이이노베이션㈜(SK Innovation), 베인캐피탈 등으로부터 650억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 2015년 :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공유경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15년 : 국내 최다 54개 도시 진출, 통합 회원 130만 명 돌파
- 2015년 : 2014년을 빛낸 스타트업 100개 기업에 선정 (2년 연속)
- 2015년 : 고려대학교, 전남대학교, 교통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양대학교 등 50여 개 대학 제휴
- 2015년 : 국내 카셰어링 최초 '환경표지인증' 획득
- 2016년 : 업계 최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 2016년 : 글로벌 사회적 기업 비콥 재인증 획득
- 2016년 : 업계 최초 누적회원 200만 명 돌파
- 2016년 : 국내 카셰어링 업체 최초 차량 내 와이파이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 2016년 : 편의점 씨유(CU)와 카셰어링 관련 업무 협약 체결
- 2016년 : 수익 공유형 장기 셰어링 서비스 '제로카셰어링' 론칭
- 2016년 : 공유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도어투도어(D2D)' 론칭
- 2016년 : 서울시 공식 카셰어링 서비스 '나눔카' 2기 사업자 선정
- 2016년 : 한국지엠㈜(GM KOREA)과 카셰어링 관련 업무 협약 체결
- 2016년 : 업계 최초 비엠더블유(BMW) 520d / X3 카셰어링 상용화
- 2016년 :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앱 다운로드 150만 돌파
- 2016년 : 에스케이네트웍스㈜(SKnetworks) '스피드메이트' 차량 정비 부문 업무 제휴
- 2017년 : ㈜쏘카 모바일 쇼핑공간 쏘카마켓 오픈
- 2017년 : 신한은행(Shinhan Bank)과 서비스 다각화 업무 협약 체결
- 2017년 : 업계 최초 회원 300만 돌파 (2017.08 기준)
- 2017년 : 지능형 운전보조장치(ADAS) 적용 차량 300대 시범 운영
- 2017년 : 업계 최초 누적 예약 1,000만 건 달성
- 2017년 : 쏘카부름 서비스 본격 운영
- 2017년 : 쏘카플러스 서비스 런칭
- 2017년 : 인천광역시 나눔카 사업자 선정
- 2018년 : 브이씨엔씨(VCNC) 인수, 자율 주행 벤처 라이드플럭스 투자
- 2018년 : 아이엠엠 프라이빗에쿼티(IMM Private Equity) 600억 투자 유치
- 2018년 :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 2019년 : 차량 관리 전문 업체 ㈜차케어(CHACARE) 인수
- 2019년 : 실내 정밀 위치 측정 기술 스타트업 ㈜폴라리언트(Polariant) 인수
- 2019년 : 법인 서비스 쏘카비즈니스 론칭
- 2020년 : 제주도에서 자율주행셔틀 시범 서비스 시작
- 2020년 : 카셰어링 업계 최초 누적 가입 600만 명 돌파
- 2020년 : 타다, 누적 가입 180만 명 돌파
- 2020년 : 쏘카패스 누적 가입 30만 건 돌파
- 2020년 : 국내 모빌리티 기업 최초 유니콘 등극
- 2020년 : 중고차 판매 플랫폼 '캐스팅' 출시
- 2020년 :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 출시
- 2020년 :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 출시[2]
주요 사업
쏘카 플랜
쏘카 플랜은 최소 1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월 단위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불필요한 계약기간, 번거로운 견적조회 없이 내 상황에 맞게 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셰어링으로도 내 차를 탈 때 느끼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2]
쏘카 패스
쏘카 패스는 2018년 3월 출시된 국내 최초의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이다. 4천여 개 쏘카존의 1만2천여 대 쏘카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반값패스, 슈퍼패스, 라이트패스 등 다양한 구독 상품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합리적인 이동을 제공한다. 구독료에 따라 할인 쿠폰을 적용해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월 4900원에서 77000원의 구독료를 내면 쏘카 차량 대여료의 최대 50% 할인부터 신차종 시승권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3] 쏘카패스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장 한정 수량 완판, 2년 만에 누적 40만 건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2]
쏘카 비즈니스
쏘카 비즈니스는 기업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법인 차량의 고정비 부담은 줄이고 이동의 편리함과 정산의 효율은 높였다. 업무 이동이 필요할 때 전국 4천여 개 쏘카존, 1만2천여 대 쏘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만4천여 파트너들이 쏘카와 함께 더 스마트한 비즈니스 이동 문화를 만들고 있다. 쏘카는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여 주었다. 2020년 매출이 2019년 1~7월 대비 급증한 것이 그 증거이다. 법인 고객사는 2만4000곳으로 작년 말 대비 9% 증가했지만, 법인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은 31% 늘었다.[3]
캐스팅
캐스팅은 중고차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플랫폼이다. 쏘카가 직접 보유하고 관리한 중고차를 엄선해 판매한다. 이용자는 마음에 드는 차를 48시간 동안 미리 타보고, 직접 검증한 후에 결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중고차 구매는 직접 중고차 매매상을 방문하여 번거로운 서류 작성 절차를 밟아야 했다. 하지만 이용자는 캐스팅을 통해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완전 비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중고차 구매는 시승과 셀프 점검이 불가능한 점에 반해, 캐스팅은 48시간 동안 타보기와 셀프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쏘카 검증 차량으로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며 1년 또는 2만km 애프터서비스를 보증한다.[2]
2021년 2월부터 론칭 100일을 맞아 서비스 제공 지역을 넓히고 차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던 서비스 지역을 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 한정돼 있던 서비스 지역을 대전, 세종, 청주, 원주, 천안 등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캐스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쏘카는 차량을 미리 타보고 구매할 수 있는 '타보기' 서비스가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의 인기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타보기는 카셰어링 이용료 수준의 비용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고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매 전환율은 46.9%로 이용자의 2명 중 1명은 타보기 서비스 이후 구매를 한 셈이다. 쏘카에 따르면 인기 차종인 아반떼의 경우 타보기 구매 전환율이 61.9%에 이른다. 또한 캐스팅 구매 고객 중 66.9%는 1년 이상 쏘카를 이용해온 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34.7%는 쏘카의 구독 서비스인 쏘카 패스 구독자로 쏘카를 비교적 자주 이용한 회원으로 쏘카 서비스와 차량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신뢰가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캐스팅 차량이 플랫폼에 공개되고 고객에게 최종 판매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0일로 나타났다. 일반 중고차 매매상사의 판매 소요일수가 45~60일인 점을 고려할 때 최대 3배 높은 회전율을 보였다. 카니발의 경우 평균 11일 만에 차량이 판매돼 빠른 회전율을 보였다.[4]
주요 활동
제휴
- 신한카드: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어, 중고차 브랜드 쏘카 캐스팅에서 신한은행 등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협약을 통해 쏘카는 2021년 1월부터 중고차 플랫폼 쏘카 캐스팅 이용자에게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금융 상품 한도를 동시에 확인하는 통합 한도 조회, 한 번의 서류 제출을 통해 은행과 카드 상품 대출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복합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5]
전망
- 모빌리티 역량 강화
쏘카는 실내 정밀 위치측정 기술 스타트업 폴라리언트를 인수하고 기술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 가속화에 나섰다. 폴라리언트는 쏘카가 브이씨앤씨(VCNC)에 이어 두번째 인수한 스타트업이다. 폴라리언트는 쏘카와 함께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간 축적한 실내 정밀 위치 기술에서 한발 나아가 모빌리티 산업의 대규모 성장을 고려한 기술 고도화와 더불어 중장기적으로는 공간지능 솔루션 개발까지 목표로 한다. 쏘카는 향후에도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기술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쏘카는 2018년 8월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rideflux)에 이어 2019년 3월에는 전기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elecle)에 투자를 진행하는 등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6]
각주
- ↑ 알고리즘잡스, 〈쏘카 채용, 2020 하반기 개발직군 신입공채 채용절차와 모집분야 파헤치기〉, 《네이버 블로그》, 2020-08-18
- ↑ 2.0 2.1 2.2 2.3 2.4 ㈜쏘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ocar.kr/
- ↑ 3.0 3.1 홍성용 기자, 〈(단독) 코로나 뚫고 카셰어링 질주…쏘카 구독자 두배로 '쑥'〉, 《매일경제》, 2020-08-24
- ↑ 민서연 기자, 〈쏘카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서비스 지역·차종 확대 나선다〉, 《조선비즈》, 2021-02-01
- ↑ 안효문 기자, 〈쏘카 중고차, 내년부터 신한카드로 산다〉, 《아이티 조선》, 2020-12-09
- ↑ 김혜영 기자, 〈쏘카, 위치측정 스타트업 인수…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 《서울경제 TV》, 2019-04-17
참고자료
- ㈜쏘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ocar.kr/
- 김혜영 기자, 〈쏘카, 위치측정 스타트업 인수…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 《서울경제 TV》, 2019-04-17
- 알고리즘잡스, 〈쏘카 채용, 2020 하반기 개발직군 신입공채 채용절차와 모집분야 파헤치기〉, 《네이버 블로그》, 2020-08-18
- 홍성용 기자, 〈(단독) 코로나 뚫고 카셰어링 질주…쏘카 구독자 두배로 '쑥'〉, 《매일경제》, 2020-08-24
- 안효문 기자, 〈쏘카 중고차, 내년부터 신한카드로 산다〉, 《아이티 조선》, 2020-12-09
- 민서연 기자, 〈쏘카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 서비스 지역·차종 확대 나선다〉, 《조선비즈》,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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