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참고자료) |
(→참고자료) |
||
79번째 줄: | 79번째 줄: | ||
==참고자료== | ==참고자료== | ||
− | * | + | *뉴스보도자료,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46812 장기 렌트 전문 기업 아마존카,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 공개]〉, 《뉴스와이어》, 2017-03-20 |
*《아마존카 홈페이지》 - https://www.amazoncar.co.kr/ | *《아마존카 홈페이지》 - https://www.amazoncar.co.kr/ | ||
*〈[https://goodcompany.korcham.net/Application/05_Company/Details_page.aspx?MRID=23&URID=0&SCR=lC7ykxqUtuR8r0RfiUMd9Q== (주)아마존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 *〈[https://goodcompany.korcham.net/Application/05_Company/Details_page.aspx?MRID=23&URID=0&SCR=lC7ykxqUtuR8r0RfiUMd9Q== (주)아마존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 ||
−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13799 아마존카, 장기렌트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장기렌트 효용지수’ 발표]〉, 《뉴스와이어》, 2015-12-28 | + | *뉴스보도자료,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813799 아마존카, 장기렌트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장기렌트 효용지수’ 발표]〉, 《뉴스와이어》, 2015-12-28 |
*주채영 기자,〈[http://www.sobilif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44 아마존렌트카, 긴급출동 전화 계속 '통화중'....애먼 소비자만 피해 봐]〉, 《소비라이프》, 2018-01-08 | *주채영 기자,〈[http://www.sobilif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44 아마존렌트카, 긴급출동 전화 계속 '통화중'....애먼 소비자만 피해 봐]〉, 《소비라이프》, 2018-01-08 | ||
==같이보기== | ==같이보기== |
2021년 3월 11일 (목) 17:30 판
목차
개요
장기 렌트 전문 기업인 아마존카는 국내 자동차 대여업계(렌터카+자동차 리스)의 선두주자로서 지난 15년간 매출액 및 보유 대수 기준으로 비그룹사 중 업계 1위(2017년 2월 기준 보유 자산 2,997억, 보유 대수 17,357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아마존카는 2000년 7월 설립 이후 다년간의 장기 렌트 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영 노하우와 합리적인 원가 구조를 바탕으로 업계 최저 요금을 추구하고 있다. 전 차종의 월 대여료를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장기 렌트뿐만 아니라 자동차 리스, 재렌트 및 월렌트 상품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1]
연혁
- 2000년07월 장기렌트 전문기업으로 출발
- 2000년 09월 실시간 장기대여 견적 가능 사이트 오픈
- 2001년 07월 신설중소기업의 보증인 입보 면제를 일반화함
- 2002년 01월 장기렌트, 오토리스 겸엽회사로 발전
- 2002년 06워그룹계열사 6개 렌터카사를 제외 렌터카 업계 1위
- 2003년 08월 오프리스 차량 온라인판매 시작
- 2004년 04월 체계화된 재리스 상품 운영 개시
- 2005년 06월 홈페이지에 재리스 실시간 견적시스템 운영
- 2005년 12월 부산지점 오픈
- 2007년 04월 보유 차량 2,000대, 보유자산 400억 돌파
- 2007년 05월 대전지점 오픈
- 2008년 04월 보유 차량 3,000대, 보유자산 600억 돌파
- 2010년 04월 보유 차량 4,000대, 보유자산 700억 돌파, 창립 10주년
- 2010년 10월 보유 차량 5,000대, 보유자산 800억 돌파
- 2011년 06월 보유 차량 6,000대, 보유자산 950억 돌파
- 2012년 02월 보유 차량 7,000대, 보유자산 1,110억 돌파
- 2012년 06월 월 렌트 영업 개시
- 2012년 07월 보유 차량 8,000대, 보유자산 1,303억 돌파
- 2013년 02월 보유 차량 9,000대, 보유자산 1,110억 돌파
- 2013년 07월 강남지점, 대구지점, 광주지점 오픈 보유 차량 10,000대, 보유자산 1,631억 돌파
- 2013년 10월 인천지점 오픈
- 2014년 01월 수원지점 오픈
- 2014년 03월 울산지점 오픈
- 2014년 04월 보유 차량 12,000대, 보유자산 2,000억 돌파
- 2014년 08월 강북지점, 송파지점 오픈
- 2015년 04월 보유 차량 14,000대, 보유자산 2,420억 돌파
- 2015년 05월 전산 센터 IDC 이전 및 클라우드서비스 오픈
- 2015년 11월 보유 차량 15,000대 돌파
- 2015년 12월 장기렌트 효용지수 발표(1차)
- 2016년 03월 보유 차량 16,000대 돌파
- 2016년 06월 장기렌트 효용 지수 발표(2차)
- 2017년 03월 보유자산 3,000억 돌파
- 2017년 08월 보유 차량 18,000대 돌파
- 2018년 02월 아마존 카 새 CI 및 슬로건 도입 전개
- 2018년 06월 장기렌트 효용 지수 발표(3차)
- 2019년 05월 보유 차량 20,000대 돌파
- 2020년 04년 보유자산 4,000억 돌파
- 2020년 06년 친환경 차 2,800대 돌파
- 2020년 10월 보유 차량 22,000대 돌파 [2]
사업분야
장기렌트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구매하여 일정 기간 대여해드리는 서비스이며 고객은 해당 차량을 저렴한 비용에 내 차처럼 이용할 수 있다. 유지/관리/정비/사고처리 등 차량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3]
재렌트/재리스
아마존카가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상품으로, 기존 보유 차량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일정 기간 대여해드리는 서비스이다. 평균 차령 24개월 수준으로 차량 관리 상태 가 매우 우수하다.[4]
리스
장기렌트와 마찬가지로 차량은 아마존카가 구매하고 고객은 저렴하게 내 차처럼 이용하는 서비스로, '허','하','호'가 아닌 일반 자가용 번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아마존카는 렌터카 겸업 업체로서 일반 캐피탈사의 리스에 비해 우수한 품질의 정비 및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3]
월렌트
아마존카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며, 모든 계약은 최초 계약 시 1개월로 계약된다.[3]
서비스
장기 렌트 효용지수
아마존카가 장기렌트 이용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돕기 위한 ‘장기렌트 효용지수(아마존카 Index)’를 발표했다. 장기렌트 효용지수란 각 차종의 차량 가격 대비 장기렌트 월 대여료를 전체 차급별 평균과 비교하여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장기렌트 효용지수는 해당 차종의 차량 가격(할인 후 가격)을 월 대여료로 나눈 값(A = 차량 가격 ÷ 월 대여료)과 해당 차종이 속하는 차급의 평균값을 비교하여 계산한다(A ÷ A 값의 차급 평균 × 100). 이렇게 계산된 값은 동급 차종 평균인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소비자에게 유리하고, 낮으면 불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존카는 장기렌트 효용지수를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분기마다 갱신해 나갈 예정이다.[5]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장기 렌트 전문 기업 아마존카가 3월 홈페이지 새 단장과 동시에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를 공개했다. 온라인을 통해 모든 차종의 옵션, 색상, 대여 기간, 약정 운행 거리, 보증금 등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선택 사양에 따른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상품 선택을 할 때 편리하다. 기존의 아마존카 견적 시스템은 옵션, 색상, 보증금 및 선납금 액수, 보험 조건 등에 대한 다양한 선택이 제한되는 경우가 존재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도록 선택권을 부여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 바로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이다. 장기 렌트 업체 중 견적을 정확히 공개하는 곳이 드물고, 이마저도 여러 조건에 따라 실계약 시점이 되면 견적 당시의 가격과 차이를 보여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소비자는 정확한 견적을 얻기 위하여 직접 발품을 팔거나,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서 직접 검토하고 또는 영업사원이나 에이전트를 통해 상담하는 등의 수고를 해야만 했다. 그러나 아마존카의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 공개로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수고를 덜게 되었다.[1]
논란
일반 차량은 긴급출동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에 연락하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장기랜터카는 랜터카 회사에서 운영하는 긴급출동서비스에 연락해야 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불편함이 있다. 현재 아마존카의 긴급출동 번호는 소비자 모르게 1588-6688로 변경됐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아마존카 장기렌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고객은 2018년 1월 일주일 가량 주차를 해놓았던 렌터카를 사용하려 했으나 추위로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즉시 긴급출동 번호로 수십차례 전화를 했지만 계속 통화중 신호만 들려왔다. 여러 번의 통화 시도 후 할 수 없이 '외부 업무'를 포기하고, 택시를 이용하였다, 다음날 휴일인 토요일에 다시 차량을 가지러 와서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수십차례 10번이 넘도록 받지 않았다. 계속 '통화중'이었다. 아무리 아마존랜터카에 전화를 걸어도 휴일이라고 아무런 전화도 받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이번에는 결국 고객은 자비로 135,000원을 부담해 인근 정비업소를 사정해서 불러 배터리를 교체한 후 렌터카 차량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아마존카 측은 작년 부로 기존 번호(2119-3117) 서비스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않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고객는 장기렌트 서비스 이용을 시작할 때부터 긴급출동 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해 놓았으며, 새로운 번호에 대한 고지를 받지 못했다며 보상을 요구하였다. 아마존카는 소비자민원에 따라 '수리비에 대한 보상을 해 줄 것'임을 밝혔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고 '묵묵부답'인 상태이다.[6]
각주
- ↑ 1.0 1.1 뉴스보도자료〈장기 렌트 전문 기업 아마존카,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 공개〉, 《뉴스와이어》, 2017-03-20
- ↑ 〈회사 연혁〉, 《아마존카 홈페이지》
- ↑ 3.0 3.1 3.2 〈(주)아마존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 ↑ 〈합리적인 가격정책〉, 《아마존카 공식홈페이지》
- ↑ 〈아마존카, 장기렌트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장기렌트 효용지수’ 발표〉, 《뉴스와이어》, 2015-12-28
- ↑ 주채영 기자,〈아마존렌트카, 긴급출동 전화 계속 '통화중'....애먼 소비자만 피해 봐〉, 《소비라이프》, 2018-01-08
참고자료
- 뉴스보도자료, 〈장기 렌트 전문 기업 아마존카, ‘장기 렌트 실시간 견적’ 서비스 공개〉, 《뉴스와이어》, 2017-03-20
- 《아마존카 홈페이지》 - https://www.amazoncar.co.kr/
- 〈(주)아마존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 뉴스보도자료, 〈아마존카, 장기렌트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 ‘장기렌트 효용지수’ 발표〉, 《뉴스와이어》, 2015-12-28
- 주채영 기자,〈아마존렌트카, 긴급출동 전화 계속 '통화중'....애먼 소비자만 피해 봐〉, 《소비라이프》,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