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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8일 (목) 19:32 판
모델3(Model 3)는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개발회사인 테슬라(Tesla)가 출시한 컴팩트 세단 전기자동차이다. 테슬라 모델3(Telsa Model 3)라고 한다. 모델3는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2018년 말 이후 판매량 1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2020년 1분기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2020년 3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자동차이다. 2021년 3월 모델3 리프레쉬(Model 3 Refresh) 버전이 출시되었다.
목차
개요
모델3(Model 3)는 테슬라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5인승 순수 전기자동차로, 2019년 8월 13일부터 국내 공식 출시한 보급형 세단이다. 국내에서는 기본 모델인 스탠다드레인지(Standard Range)부터, 롱레인지(Long Range), 퍼포먼스(Performance) 트림까지 총 3개 트림을 선보인다. 모델 3는 중앙의 15인치 터치스크린과 스티어링 휠 버튼에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며, 전면 글라스 루프는 개방된 시야를, 커스텀 오디오 시스템은 스튜디오 급 실내 사운드를 제공한다. 국내에 출시하는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듀얼 모터 AWD, 20인치 퍼포먼스 휠과 낮아진 서스펜션 등이 탑재되어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도 독보적인 트랙션 및 차량 제어를 제공한다. 1회 완전 충전 시, 미국 EPA 인증기준 최대 310마일(약 499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최고 속도 261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는 3.4초가 소요된다. 모터 출력은 전 155kW, 후 205kW, 모터 토크는 전 240Nm 후 420Nm이다. 모델3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역대 테스트 차량 중 최저 부상 확률을 기록했으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모든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에서 완벽한 별 5개의 안전 등급을 획득했고,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최근 호주 신차 평가 프로그램 (ANCAP)에서도 별 5개를 받은 바 있다.[1]
특징
키
모델3은 세 종류의 키를 지원한다. 첫 번째로, 사용자의 핸드폰을 인증하여 키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용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모델3과 통신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자동 잠금 및 잠금 해제를 지원하고, 테슬라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다른여러 기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테슬라에서 단거리 무선 주파수 식별(RFID) 신호를 사용하여 제공하는 키 카드를 통해 모델3와 인증할 수 있다. 키 카드는 휴대폰을 모델 3과 연동하도록 인증하고 다른 키 카드, 휴대폰 또는 리모트키를 추가하거나 삭제하는데 사용된다. 인증된 휴대폰에 배터리가 소진되거나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경우, 키 카드를 사용하여 모델 3를 잠금 해제하고 주행하고 잠근다. 마지막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리모트키이다. 리모트키 버튼을 눌러 전면 트렁크와 후면 트렁크를 열고 모델 3를 잠금 해제, 잠금 및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리모트키는 해당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경우 자동 잠금 및 잠금 해제를 지원한다. 별도로 판매되는 액세서리이다.[2]
트랙 모드
트랙모드는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기능으로서, 하드웨어를 마음대로 조정하여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뽑아내는 기능이다. 별도의 자동차 비주얼로 자동차 파워트레인의 상황을 자세히 보여준다. 파워트레인뿐만 아니라 타이어 온도, 배터리 온도, 가속 방향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여준다. 트랙 모드의 더 자세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핸들링 균형 조절(Handling Balance) : 코너링 시 모델3의 밸런스를 사용자가 지정한다. 모델3가 너무 느슨한 경우 전륜 편향 언더스티어링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코너링 시 차량 거동을 제어하기 힘든 경우 후륜 편향 설정을 시도하여 회전을 증가시킨다. 100/0(언더스티어링에 사용되는 100% 전륜 편향)~0/100(오버스티어링에 사용되는 100% 후륜 편향) 사이에서 5% 증감률로 값을 선택할 수 있다.
- 안정성 도움(Stability Assist) : 스태빌리티 컨트롤 시스템의 차량 제어 지원 레벨을 선택한다. -10에서 +10 사이의 레벨을 선택할 수 있다. +10을 선택하면 스태빌리티 시스템 작동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제어 가능한 주행을 위해 모든 스태빌리티 어시스트 시스템이 작동하는 반면, -10은 모든 스태빌리티 시스템을 해제하고 주행 안정성을 온전히 운전자에게 맡긴다. 기본 설정 0은 일부 자동으로 제어되는 안정성을 제공하고 일부 제어는 운전자에게 맡기는 균형을 나타낸다.
- 회생 제동 : 사용 가능한 회생 제동력을 선택한다. 0~100% 사이에서 5% 증감률로 값을 선택할 수 있다. 테슬라는 브레이크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100% 설정을 권장한다.
- 주행 후 냉각 : 차량에서 떠난 후에도 냉각 시스템이 차량 구성품을 계속해서 냉각하기를 원하는 경우 켜짐(ON)으로 설정한다. 구성품이 충분히 냉각되었거나 모델3 전원을 끈 다음 다시 켜면 냉각이 자동으로 중지된다. 주행 후 냉각은 주행 세션 사이에 구성품을 빠르게 식히려는 경우 유용하다. 주행 후 냉각을 꺼짐(OFF)으로 설정한 경우에도 구성품이 결과적으로 식지만 시간이 더 걸린다.
- 컴프레서 오버클럭 : 냉각 시스템을 오버드라이브하여 실행하려면 켜짐(ON)으로 설정한다. 그렇게 하면 냉각 프로세스 속도가 높아지고 세션 간 시간이 매우 짧은 적극적인 주행을 여러 번 수행할 때 유용하다.[2]
모터
모델 3에 작용된 모터는 인버터이다. 감속기와 일체화된 전기구동 모듈인 e-Axle이다. 테슬라가 e-Axle을 적용한 시기는 지난 2012년 판매를 시작한 모델S부터다. 모델 3는 원통형 입체 구조였던 인버터를 평면구조로 변경했다. SiC 파워반도체를 채용, 냉각 구조를 재설계해 대폭적인 소형 및 경량화를 실현했다.[3] 모델3는 모터의 출력을 더 높여서 사용하여도 배터리 수명이나 모터의 수명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면 배터리의 사용 구간을 늘리거나 모터의 출력을 늘려 효율을 개선하여 항송거리를 늘릴 수 있게 한다.
하드웨어
니케이 크로스테크는 최근 일본 닛케이 BP 프로젝트 팀이 수행한 모델3 분해 결과를 공개하고 분해에 참여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차량의 두뇌에 해당하는 통합 전자제어장치(ECU) 미디어 제어장치(MCU) 등이 자동차 업체들 중 가장 기술력이 앞서는 도요타와 폭스바겐을 적어도 6년 가량 앞선다고 평가했다. 모델3의 가장 큰 놀라운 점은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차량 전체를 제어하는 통합 전자제어장치로, 3kg미만의 통합 전자제어장치는 테슬라 모델3 파워의 원천이 되는 동시에 부품 공급망 자체를 확 바꿨다. 테슬라는 양산 차량인 모델3과 모델S 등에 하드웨어 3.0 자동차용 컴퓨터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내장 반도체를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연산 처리 성능이 144tops(초당 144조 회)로 엄청난 속도를 자랑한다. 테슬라는 중앙집중형 고성능 컴퓨터 하드웨어 3.0를 지난 2019년 초에 도입했고 초고속 컴퓨터를 순식간에 식혀주는 수냉시스템도 재빨리 도입했다. 모델3에서 주행, 코너링, 멈춤 등의 제어는 고성능 컴퓨터 하드웨어 3.0과 3개의 보디 컨트롤러가 실행된다. 약 70개의 전자제어장치로 차량을 통제하는 독일 폭스바겐의 엔진 차량에 비해 훨씬 적은 수치다. 때문에 에너지 제어시스템도 매우 간단하고 효율적이다. 파워트레인을 전기화하면 부품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자제어장치도 자연히 적어지게 된다. 하지만 테슬라의 모델3는 다른 전기차 와도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 같은 전기차인 닛산 자동차의 전기차 리프나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같은 전기차도 적어도 30개 정도의 전자제어장치가 탑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배터리
배터리팩이 전기차 원가의 40~5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 가격을 낮춘다면 전기차의 원가가 낮아지므로 배터리 기술이 전기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 3에는 새로 지은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지름 21mm, 길이 70mm의 원통형 배터리인 21700이 적용되었다. 원통형 배투리의 장점은 가장 오래된 방식으로 기술이 검증되어 있고, 가격이 저렴하여 수급이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지만 충전횟수가 비교적 적고 무거운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21700 배터리는 전류량이 18650의 3000mA의 약 두 배인 5750 ~ 6000 mA이며 생산원가는 기존 18650과 큰 차이가 없다.[4] 이는 18650 제품 대비 에너지 용량을 최대 35% 늘린 것으로, 에너지 밀도와 원가 경쟁력 모두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셀당 용량이 크기 때문에 모델3의 스탠다드 모델(220마일)엔 21700 배터리 2976개가 들어가고, 롱레인지 모델(310마일)엔 4416개의 셀이 장착된다.[5] 배터리 사이에는 배터리를 시켜주는 냉각 시스템이 있는데, 이는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충전 방식인 수퍼차저로 고속충전 시 필히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배터리 앞쪽으로 냉각장치가 연결되어 있고 외기에 의해 열을 식혀주고 식혀진 냉각수가 배터리 팩으로 가는 방식이다. 뒤쪽으로는 모터로 연결되어 있고 배터리의 파워가 모터로 전달되기 전에 인버터를 거치게 된다.[6] 차체 바닥에 총 7,000개의 배터리 셀이 깔려있으며, 차량 앞쪽에 연결된 냉각장치는 외기에 의해 열을 식혀주고 식혀진 냉각수가 바로 배터리팩으로 가는 방식이다. 테슬라가 제공하는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할 수 있고, 평균 거리와 에너지 소비 데이터는 예상 주행 거리를 예측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이전 데이터 포인트의 에너지 소비를 그래프로도 확인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3의 75kw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용 급속충전기를 사용하여 30분 만에 80%를 충전하고, 완속충전 상태에서 퍼포먼스 415km와 롱레인지 446km 거리의 주행이 가능하다. 2020년 기준 한국의 테슬라 충전소는 슈퍼차저 32곳, 완속 충전소 200곳 등 이미 다양한 시설에 위치하고 있다.
충전
모델3의 충전 방법은 월커넥터, 슈퍼차저, 공공 충전기(차데모 어댑터, J1772 어댑터)로 나뉜다. 배터리 보호를 위해 배터리량이 일정 구간에 접어들면 충전속도가 현저히 줄어드는 특성이 있다. 테슬라의 배터리량이 70%에서 80% 구간에 접어들게 되면 충전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을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 한다. 테이퍼링은 사전적으로 '점점 가늘어지다'라는 의미로도 해것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충전에 있어 배터리 보호를 위한 완충구간이기도 하다. 애플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급속 충전으로 배터리 용량의 80%에 빠르게 도달한 후에 세류 충전 모드로 전환된다. 용량의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사용하는 기기의 설정 및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복합적인 프로세스를 통하여 필요한 수준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충전속도는 충전시간에 비례하며, 2020년 한국에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소는 총 24곳의 슈퍼차저가 설치되어 있다.[7] 테슬라 애플리케이션의 계기판에서 충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V3 수퍼차저는 최대 250kW까지 충전속도를 제공하며, 공용 및 급속충전으로 완충시 1시간 정도 소요된다.[8]
색상별 충전 상태 충전포트 색상 의 미 필요 작업 흰색 계속 점등
(정상상태)- 충전 준비가 되고 커넥터를 삽입하지 않은 경우
- 잠금 해제되어 커넥터를 제거할 준비가 된 경우
충전을 원하는 경우 충전 커넥터 삽입 하늘색 점멸
(정상상태)충전 스테이션과 능동적으로 통신하는 중 없음, 충전포트가 녹색으로 점멸하거나 충전 중인 하늘색으로 계속 점등될 때까지 대기 계속 점등
(조치필요)- 커넥터가 연결되어 있음을 감지하고 지정된 시간에 충전 세션이 시작될 예정
- 충전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
즉시 충전하기 위해 충전 예약 설정 비활성화 녹색 점멸
(정상상태)- 충전이 진행 중
- 완전 충전에 가까워 질수록 점멸 속도가 느려짐
없음, 충전이 끝나면 케이블을 제거 계속 점등
(정상상태)충전이 완료됨 주행 준비가 되면 충전 케이블을 제거 황색 계속 점등
(조치필요)커넥터가 충전포트에 완전히 연결되지 않은 상태 커넥터를 충전 포트에 끝까지 삽입 점멸
(조치필요)충전 포트에 완전히 연결되지 않아 감소된 전류로 충전하는 중 커넥터를 충전포트에 끝까지 삽입 적색 계속 점등
(조치필요)오류가 감지되어 충전이 중지되었거나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상태 - 터치스크린에서 고정메시지를 확인 및 고장이 없는 경우
- 다른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충전 전원을 재설정
모두꺼짐
(정상상태)차량 잠금상태로 일정시간동안 유휴상태 없음, 차량을 잠금해제하거나 충전 핸들의 버튼을 눌러 충전 포트 상태표시등이 다시 표시됨
충전기 종류 종류 완속 충전기 급속 충전기 구분 데스티네이션 차저 AC5핀 슈퍼차저 DC차데모 DC콤보 용도 테슬라 전용 공용 테슬라 전용 공용 속도(kW) 7~16 7 최대 250 (V3)
최대 125 (V2)30~40 100 상용화
350 개발중사용 가능 가능(+어댑터) 가능 가능(+어댑터) 불가, 어댑터 제작 필요 위치 쇼핑몰, 식당 등 아파트, 회사, 동사무소 등 쇼핑몰, 주요 지점 아파트, 회사, 동사무소 등
완속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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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량을 미리 모바일로 연결 해 놓으면 차지 포트의 버튼을 눌러 주유 충전부를 오픈할 수 있으며, 어댑터를 끼워 차량이 충전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으로 충전부에는 하늘색 불이 들어온다. 주유 충전부에 차데모 어댑터를 꽂고 초록불이 들어오면 충전이 되고 있는 중이다.
- 월커넥터(Wall Connector)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시 65만 원으로, 비공용과 완속 충전으로 완충시 8시간이 소요된다. 전력 레벨 조절이 가능하며, 충전 장치를 15A에서 100A의 회로 차단기와 함께 설치 가능하다. 220V 전원과 호환 가능한데, 최대 4대의 월 커넥터가 사용 가능 전력을 공유할 수 있으며, 테슬라 차량을 두 대 이상 보유한 테슬라 소유자 또는 상업 시설에 적합하다. 월 커넥터를 실내 및 실외의 벽이나 기둥에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며, 보증기간은 48개월이다.[8] 월커넥터는 회사 또는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공용충전기이며, 테슬라 차량만을 위한 개인 충전기이기도 하다. 충전속도는 7kW 수준으로 롱레인지 기준 0%에서 100%까지 약 10시간이 소요되고, 스탠다드플러스 기준 약 8시간이 소요된다. 공용충전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기다림과 충전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월커넥터는 프라이빗하게 자신만의 충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7]
- 데스티네이션 차저(Destinon Charging)
- 테슬라 전용 완속 충전소이다. 슈퍼차저와는 다르게 설치된 곳의 업주가 설치한 것으로 모든 테슬라 차량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스티네이션 차저의 포트 규격도 슈퍼차저와 동일하며, 유럽형과 북미형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유럽형 포트 차량이 모두 북미형 포트로 교체되면 모든 데스티네이션 차저는 북미형 포트롤 변경될 것이다. 유럽형 포트 데스티네이션 차저의 경우에는 SM3 전기자동차와 같은 완속 7핀을 사용하는 차량도 이용이 가능하다. 완속 7핀은 완속 5핀 변환 어댑터를 사용하여 거의 모든 전기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다.[9]
공공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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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완속 충전기
- 공용 완속 충전포트의 규격은 AC5핀과 AC7핀이 있다. 이전에 출고된 유럽형 포트의 테슬라는 AC7핀을 완속 충전기에 꼽으면 되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북미형 포트로 통일되면서 어댑터가 필요해졌다. J1772 어댑터는 국내 안전 인증(KC)을 받았으며, 공공 완속 충전기 중 J1772 충전 규격을 호환하는 충전기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J1772 어댑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통 7kW에서 최대 16kW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롱레인지 기준 6시간에서 10시간이 소요되고 스탠다드플러스 기준 5시간에서 8시간 정도 소요된다. 해당 충전기의 용량에 따라 충전 속도가 상이할 수 있다.[8] 테슬라의 J1772 어댑터는 한쪽은 북미형 포트와 반대쪽은 AC5핀 포트로 되어있으며, 완속 충전기에서 나온 AC5핀 커넥터를 테슬라의 북미형 포트로 변환하여 충전할 수 있다. 이 어댑터만 있으면 한국 어디라도 모든 완속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3는 50kW에서 65kW 정도의 배터리 용량을 지니고 있어서 0%부터 시작하여 100% 충전까지 약 7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소요된다.[9]
- 공공 급속 충전기
- 차데모(CHAdeMO) 어댑터는 국내 안전 인증(KC)을 받았으며, 공공 급속 충전기 중 차데모 충전 규격을 지원하는 충전기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차데모 어댑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최대 50kW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해당 충전기의 용량에 따라 충전 속도가 상이할 수 있다.[8] 국내에 보급된 공용 급속 충전 규격은 AC3상 7핀, DC차데모, DC콤보 총 세 가지가 있다. 그중 한국에서는 DC콤보를 표준 규격으로 정하게 되었다. 테슬라의 차량에는 이 세가지 중에서 DC차데모를 이용해야 한다. DC차데모 충전기의 커넥터를 DC차데모 어댑터에 연결하고 이어서 어댑터의 북미형 포트를 테슬라 차량에 꼽으면 된다.[9]
급속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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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차저(supercharger)
- 테슬라 전용 급속 충전기로, 전력을 신속하게 공급하며 배터리가 완충 상태에 가까워지면 충전 속도를 점진적으로 낮춘다차량이 목적지까지 주행하기에 충분할 만큼 충전되면 운전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준다. 또한, 수퍼차저 네트워크는 접근성이 높고 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경로에 위치하여 일반적으로 80% 이상 충전이 필요 없다. 테슬라만 사용할 수 있는 슈퍼차저는 과거 인도된 차량은 일명 '유럽형 포트'라고 불리는 7핀 포트, 그리고 현재 인도되는 차량은 일명 '북미형 포트'라고 불리는 5핀 포트가 장착된다. 과거 유럽형 포트 차량들도 북미형 포트로 작업 진행중이다. 즉, 국내 모든 슈퍼차저는 북미형 포트로 바뀔 예정이다. 예를 들어, 슈퍼차저로 테슬라 모델3을 충전시에 V3 슈퍼차저 규격에서는 스탠다드레인지 플러스의 경우 최대 약 180kW까지, 롱레인지의 경우 최대 약 250kW까지의 속도로 충전을 진행한다. 이 속도는 현재 국내에 깔린 급속 충전기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슈퍼차저 무료 혜택 당시 출고된 테슬라 모델S와 모델X의 경우 평생 슈퍼차저 이용이 무료다. 하지만 아쉽게도 테슬라 모델3는 유료 과금 대상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아직 테슬라 코리아가 한국에 깔린 슈퍼차저의 유료 과금 시스템을 구동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과금하기 전까지는 모든 테슬라 유저는 무료로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다.[10]
에너지 앱
테슬라 차량 구매 시 제공하는 에너지 앱을 사용하여 사용자는 실시간 에너지 사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차트는 모델3가 지난 10km, 25km, 50km 마다 사용한 에너지의 양을 표시한다. 평균 주행 거리를 터치하여 지난 10km, 25km 또는 50km마다 소비한 평균 에너지를 그래프로 표시한다. 평균 거리 및 에너지 소비 데이터는 예상 주행 거리 예측에 사용한다. 순간 주행 가능 거리를 터치하여 이전 데이터 포인트의 에너지 소비를 그래프로 표시한다. 순간 주행 가능 거리 및 에너지 사용 데이터는 예상 주행 거리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단, 설치한 업주의 허락을 구해야 한다.
인테리어
- 부분 프리미엄 인테리어
- 12방향 전동 조절식 앞 좌석 열선 시트
- 프리미엄 시트 재질 및 트림
- 업그레이드된 오디오·높은 몰입도의 사운드
- 프리미엄 커넥티비티(30일 제공)
- 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 색조 글래스 루프
- 전동 조절식 열선 사이드 미러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및 미디어 재생
- 사용자 지정 운전자 프로필
- 저장 공간, USB 포트 4개 및 스마트폰 도크 2개가 포함된 센터 콘솔
- 프리미엄 인테리어
- 12방향 전동 조절식 앞좌석
- 열선 앞좌석 및 뒷자석
- 프리미엄 오디오 – 스피커 14개, 서브우퍼 1개, 앰프 2개 및 높은 몰입도의 사운드
- 프리미엄 커넥티비티(1년 제공)
- LED 안개등
- 실내 플로어 매트
- 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 색조 글래스 루프
- 전동 조절식 열선 사이드 미러
-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및 미디어 재생
- 사용자 지정 운전자 프로필
- 저장 공간, USB 포트 4개 및 스마트폰 도크 2개가 포함[8]
오토 파일럿
모델3는 주변 도로를 능동적으로 모니터하는 오토파일럿 구성품을 포함한다.[11] 안전 기능과 편의 기능으로 나뉘는데 안전기능은 레인 어시스턴트, 충돌 방지 어시스트, 스피드 어시스턴트, 오토하이빔 등이 있고, 편의 기능은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 오토스티어, 자동 차선 변경, 자동 주차, 차량 호출, 스마트 차량 호출, 오토파일럿 네비게이션 등이 있다. 하지만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오토파일럿 구성품 성능이 영향을 받아 의도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영향을 주는 요인 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으나 아래의 요인들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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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어시스턴스
오토파일럿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는 주행 중인 차선의 차선 표시를 모니터링하고 모델3 주변 영역을 모니터링하여 차량 또는 다른 물체가 있는지 확인한다. 사각지대에서 또는 모델3의 측면 가까이에서 물체가 감지되는 경우, 터치스크린에 표시되는 차량의 이미지에서 컬러선이 나온다. 선의 위치는 감지된 물체의 위치를 나타낸다. 선의 색은(흰색, 노란색, 주황색 또는 빨간색) 물체와 차량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며 흰색은 가장 멀고 빨간색은 가장 가까우며 즉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차량이 대략 12km/h에서 140km/h 사이로 주행할 때만 컬러선이 표시되는데, 오토스티어가 활성화되면 주행속도가 12km/h미만일 때 컬러선이 표시된다. 그러나 모델3가 정차 중이면 컬러선이 표시되지 않는다. 또한 레인 어시스턴스는 시도하려는 차선 이탈이 적절하지 않을 때도 경고한다. 방향 지시기를 작동하고 이동하려는 옆차선에 차량 또는 물체가 감지되면, 터치스크린에 빨간색 차선 표시선이 표시되어 차량 또는 물체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차량 또는 물체가 더 이상 감지되지 않으면 차선 표시선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레인 어시스턴스는 주행 차선을 이탈하지 않고 안전하게 주행하도록 보조하는 다음과 같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다음 기능들은 차량 판매 장소와 구성에 따라 포함 여부가 가려진다.
- 차선 이탈 회피 : 차선 이탈 회피는 차선 표시가 선명하게 보이는 주요 도로에서 64 ~ 145km/h 사이로 주행할 때 모델3가 옆차선으로 넘어가는 경우 또는 옆차선 가까이 이동하는 경우 조향에 개입한다. 차선 이탈 회피가 차선 이탈을 감지하여 조향 개입을 적용하면, 지정된 차선의 선이 터치스크린에서 청색으로 강조 표시된다.
- 긴급 차선 이탈 회피 : 비상시, 긴급 차선 이탈 회피 기능은 64~145km/h 사이의 속도로 주행할 때 모델3를 주행 차선 내에 있도록 조향하여 인접 차선의 차량과 잠재적 충돌을 방지하려고 시도한다. 이러한 동작은 카메라가 차선의 선이나 연석과 같은 차선 가장자리를 감지할 수 있을 경우에 발생한다. 이 조향 개입이 적용되면 신호음이 울리고 터치스크린에 경고가 표시되며, 모델 3가 주행 차선의 중앙으로 돌아갈 때까지 차선의 선이 적색으로 강조 표시된다.
- 인접 차선 속도 : 차량이 인접 차선의 차량들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주행 중일 때, 모델 3가 자동으로 주행 속도를 줄인다. 교통 정체 또는 차량들이 다른 차선으로 계속해서 합류하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모델 3에서 인접 차선의 차량이 매우 느린 속도로 주행하고 있음을 감지하면, 터치스크린에 해당 인접 차선이 화살표로 강조 표시되고 감지된 차량이 회색으로 강조 표시되며, 필요에 따라 운전자 차량이 감속된다. 가속 페달을 밟아 이 기능을 일시적으로 작동 중지할 수 있다. 하지만 오토파일럿에만 의존하여 안전 주행 속도를 결정하면 안된다.[2]
충돌 방지 어시스트
- 전방 충돌 경고 : 시각적 청각적 경고를 제공하며 모델3가 전방 충돌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감지할 때 작동한다. 전방 감지 카메라 및 레이더 센서는 모델3 전방 영역에 차량, 오토바이, 자전거 또는 보행자 등의 물체가 있는지 모니터링한다. 즉시 올바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충돌이 발생할 것으로 간주되는 경우 전방 충돌 경고가 경고음을 울리고 터치스크린에 선행 차량을 빨간색으로 강조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올바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충돌 위험이 감소되면 경고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모델 3에서 전방 충돌 경고를 알릴 때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충돌이 곧 발생할 것으로 판단될 때에 자동 긴급 제동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기본값으로 전방 충돌 경고는 켜져 있다. 이 기능을 끄거나 민감도를 조정하려면 컨트롤 > 오토파일럿 > 전방 충돌 경고를 터치한다. 기본값 경고 수준을 보통으로 설정하지 않고, 경고를 끄기로 설정하거나 둔감 또는 민감으로 경고 민감도를 선택할 수 있다.
- 자동 긴급 제동 : 전방 충돌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으로 제동한다. 전방 감지 카메라 및 레이더 센서는 모델3 전방에 주행 중인 감지된 물체의 거리를 판별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자동 긴급 제동은 전방 충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간주될 때 자동으로 제동하여 충격의 강도를 완화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자동 긴급 제동이 작동하면 터치스크린에 시각 경고가 표시되고 경고음이 울린다. 브레이크 페달이 급격하게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도로의 다른 사용자에게 감속하고 있음을 경고하기 위해 브레이크 등이 켜진다. 56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경우, 자동 긴급 제동이 주행 속도를 50km/h로 감속한 후에 브레이크가 해제된다. 예를 들어, 자동 긴급 제동이 90km/h로 주행하는 차량을 제동할 경우, 속도가 40km/h로 감소하면 제동이 해제된다. 자동 긴급 제동은 약 10km/h에서 150km/h 사이의 속도로 주행할 때만 작동한다. 자동 긴급 제동은 다음과 같은 경우 브레이크를 작동시키지 않거나 작동을 중지한다.
- 스티어링 휠을 급격하게 회전하는 경우
- 자동 긴급 제동이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동안 브레이크 페 달을 밟았다 떼는 경우
- 자동 긴급 제동이 브레이크를 작동 중일 때 강하게 가속하는 경우
- 차량, 오토바이, 자전거 또는 보행자가 더 이상 전방에 감지 되지 않는 경우
- 장애물 감지 가속 : 모델 3의 주행 경로 앞에 물체가 감지되는 경우 가속을 낮춘다. 장애물 감지 가속은 모델3의 주행 경로에 물체가 감지되는 경우 모터 토크를 감소하여 충돌 충격을 낮추도록 고안되었다. 예를 들어, 모델3는 주행 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닫힌 차고 도어 앞에 주차되어 있을 때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세게 밟으면 이를 감지한다. 모델 3가 그 후로도 가속하여 차고 도어와 부딪혀도 토크의 감소로 인해 손상이 더욱 적게 발생할 수 있다. 장애물 감지 가속은 다음 조건이 모두 동시에 충족될 때만 작동 하도록 고안되었다.
- 주행 기어를 넣은 경우
- 모델3 정지해 있거나 16km/h 미만으로 주행할 경우
- 모델3 전방 주행 경로에서 물체를 감지할 경우[2]
스피드 어시스턴스
모델3 터치스크린에 제한 속도가 표시되며 제한 속도를 초과할 때 경고 알림 여부 및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속도 제한 표지판을 누르면 설정 속도가 감지된 속도 제한으로 자동 변경된다. 또한, 감지된 제한 속도 대신에, 임의의 제한 속도를 수동으로 입력하여 경고 설정을 할 수 있다. 모델 3가 제한 속도를 결정할 수 없거나 스피드 어시스턴스에서 감지한 속도 제한이 정확한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 터치스크린에 속도 제한이 표시되지 않고 경고 알림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속도 제한 경고를 화면 표시로 설정한 상태에서 확인된 속도 제한을 초과하면 터치스크린의 속도 제한 표시가 커진다. 속도 제한 경고를 경고음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확인된 속도 제한을 초과하면 터치스크린의 속도 제한 표시가 커지고 모델3에서 경고음이 울린다. 스피드 어시스턴스 제어 속도 제한 경고 설정을 조정하려면 컨트롤 > 오토파일럿 > 속도 제한 경고를 터치하고 이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한다.
- 끄기 : 속도 제한 경고가 표시되지 않고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다.
- 화면 표시 : 속도 제한 표지판이 터치스크린에 표시되고 지 정된 제한을 초과하면 표지판이 커진다.
- 경고음 : 시각적 표시 외에도, 확인된 속도 제한을 초과할 때마다 경고음이 울린다. 또한, 속도 제한을 확인하는 방법을 지정할 수도 있다.
- 상대속도 : 최고속도 대비 값(+ 또는 -)을 지정하여 해당 속 도 제한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경고 알림이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속도 제한보다 10km/h 빠 르게 주행할 때 경고가 발생하길 원하면 +10km/h로 오프셋을 늘린다.
- 절대 속도 : 속도 제한을 30 ~ 240km/h 사이로 수동 지정한다. 도로 위치는 잘못 계산될 수 있으며, 대신 스피드 어시스턴스는 제한 속 도가 다를 수 있는 바로 인접한 도로의 속도를 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피드 어시스턴스가 인근 국도나 고속도로에 있는 모델3를 인접한 다른 도로에 있다고 판단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판단하기도 한다.[2]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은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사용하여 동일 차선에서 전방에 차량이 있는지 판단한다. 모델3의 전방에 아무것도 없으면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은 설정한 주행 속도로 유지된다. 차량이 감지되면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은 설정해 놓은 선행 차량과의 시간 기반 간격을 유지해야 할 경우 최대 지정 속도까지 모델 3의 속도를 줄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해도 전방 도로를 주시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수동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
오토스티어
오토스티어는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을 기반으로 지정 속도에서 정속 주행할 때에 지능적으로 모델 3의 주행 차로를 유지한다. 오토스티어는 방향지시기를 사용하여 모델3를 옆 차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오토스티어는 차량의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사용하여 차선 표시와 차량 및 물체의 존재를 감지하여 모델3를 조향하는 것을 지원한다.
자동 주차
자동 주차가 장착된 경우 운전자는 초음파 센서 및 GPS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공도에서 모델3를 조종하여 직각 주차 공간 및 일렬주차 공간에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스마트 차량 호출
차량 호출이 장착된 경우 차량 호출을 사용하여 차량 밖에 서서 모델3를 자동으로 주차하고 출차할 수 있다. 차량 호출은 초음파 센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모델3를 최대 12미터까지 주차 공간에 넣거나 뺄 수 있다. 물체 주변으로 이동하면서 모델3를 더 먼 거리에서 이동하려면 스마트 차량 호출과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차량 호출로 차량이 사용자를 찾도록 할 수 있다. 스마트 차량 호출이 장착된 경우, 모델 3를 필요에 따라 장애물을 회피하고 정지하여 현재 위치로 또는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도록 고안되었다. 스마트 차량 호출은 휴대폰이 모델 3에서 약 65m 이내에 있을 때 테슬라 모바일 앱과 함께 작동한다. 스마트 차량 호출은 초음파 센서, 카메라 및 GPS 데이터를 사용하여 모델 3를 주차 공간에서 출차하고 곡선 구간을 주행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공간이 협소한 주차장을 나오기 위해서 또는 물웅덩이를 피하기 위해 모델3를 이동시키거나, 짐을 운반하면서 차량을 찾을 때 유용하다. 모델3를 명확히 시야 내에 두고 항상 차량과 차량 주변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
오토스티어를 제한된 접근 도로에서 사용할 때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은 내비게이션 경로에 따라 출구 및 나들목에서 자동으로 빠져 나간다. 또한 내비게이션 경로의 고속도로 구간에서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은 진출입로에 대비하고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한다.[2]
모델3 리프레쉬
모델3 리프레쉬(Model 3 Refresh)는 테슬라(Tesla)가 출시한 컴팩트 세단 전기자동차 모델3(Model 3)의 후속 모델이다. 모델3 리프레쉬 스탠다드플러스(Standard Plus)는 1회 완전 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383km로 기존보다 58km 증가했다. 전기자동차 약점인 저온 주행거리는 92km 증가했다. 한 번 충전으로 가장 긴거리를 주행하는 롱레인지 버전은 기존보다 49km를 더 주행 할 수 있으며, 500km에 육박하는 495km로 인증을 통과했다. 저온 주행거리 역시 165km 증가한 438km이다. 고성능 버전인 퍼포먼스 주행가능거리는 480km이고, 기존보다 66km 늘었다. 저온 주행거리도 165km 늘어나 415km이며, 주행가능거리가 대폭 증가했다. 테슬라의 모델3 리프레쉬는 내외관에서도 일부 변화가 생겼다. 전후면 디자인은 기존과 큰 차이가 없지만, 기존의 크롬으로 꾸며진 도어 핸들, 카메라 커버, 윈도우 몰딩 등이 무광 블랙으로 마감되었다. 휠 디자인은 스탠다드 모델 휠 커버가 변경되고, 19인치와 퍼포먼스에 적용되는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모델3 리프레쉬는 스티어링휠에 장착되던 스크롤이 금속 장식이 더해졌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요구하던 열선 스티어링휠도 추가되었다. 또한, 사용에 불편함이 있던 센터 콘솔 박스 디자인은 보다 세련되게 변화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위치한 수납함과 무선 충전 패드도 추가되었고, 총 2개의 모바일 기기를 무선 충전할 수 있다. 기존의 테슬라 에프터 마켓에서 10만원 초반에 무선 충전 패드를 구매하여 별도로 장착하던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 USB 충전 포트는 C타입으로 변화하여 총 4개를 장착했다. 수동으로 작동하던 뒷 트렁크는 전동식으로 바뀌었으며, 넓은 크기로 사용성이 높던 앞 트렁크 면적은 다소 줄었다. 이에 히트펌프 추가로 공간이 줄었다는 분석이 있다. 이중접합유리가 추가되어 주행 소음이 감소한다. 전기자동차는 엔진 소음이 없어 노면 혹은 주행풍이 강하게 유입되어 테슬라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중접합 유리를 적용했다.[12]
변경사항
모델3 리프레쉬에 히트펌프가 추가되어 주행거리가 향상되었으며, 파워크렁크가 기본 장착되고 퍼포먼스 모델에 위베르터빈휠(Uberturbine Wheeis) 휠디자인이 추가되었다. 도어핸들, 윈도우몰딩, 측면카메라 등 크롬에서 무광블랙으로 변경되었다. 헤드라이트도 프로젝션(projection)과 리플랙션(reflecion)으로 변경되었고, 이중 접합유리인 라미네이트 글래스(Laminated Glass)를 적용했다. 또한, 슬라이딩 방식의 커버와 센터콘솔이 변경되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패드는 2개이다. 스탠다드 차량의 열선시트는 1열만 가능하지만, 롱레인지 차량은 1열과 2열에 열선시트가 적용되었다.
- 히트펌프
모델Y에 장착되었던 히트펌프를 모델3 리프레쉬에도 적용했다. 배터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해주는 역할을 하며, 겨울철에도 온도가 내려가면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배터리 효율을 끌어올리는 기능이다. 배터리는 온도가 내려가면 효율이 떨어지고, 배터리의 전력으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이에 히트펌프 기술은 온도조절장치로 배터리가 있는 부분에 온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여 효율을 끌어올려 주행거리가 늘어나게 되는 시스템이다. 모델3 리프레쉬 롱레인지의 1회 완충시 국내 상온 기준 주행거리는 495km이며, 저온 기준 주행거리는 438km이다. 이는 기존의 모델3 롱레인지보다 49km를 더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저온 기준 주행거리는 기존보다 165km 증가했다. 모델3 리프레쉬 퍼포먼스의 경우에는 상온 주행거리가 480km, 저온 주행거리가 415km이다. 이는 기존보다 각각 66km, 165km 높아졌다. 모델3 리프레쉬 스탠다드 플러스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상온 383km 및 저온 304km로 인증을 완료했으며, 기존보다 각각 주행거리가 58km 및 92km 향상하였고 가속 성능 또한 더욱 빨라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모델3 리프레쉬 롱레인지는 4.2초, 모델3 리프레쉬 퍼포먼스는 3.1초로 기존보다 0.3초 단축되었다.[13]
- 외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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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리프레쉬의 외관 디자인은 변경된 부분이 별로 없고 대부분 실내에서 변경되었다. 모델3 리프레쉬는 기존의 도어핸들, 윈도우 몰딩, 측면 카메라 등에 적용되었던 크롬을 삭제하고 무광 블랙으로 마감했다. 이에 이전보다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대부분의 운전자가 만족할만한 디자인이다.
- 휠디자인
휠은 기존 18인치 에어로휠과 19인치 스포츠휠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새롭게 20인치 위베르터빈휠이 추가되었다. 18인치 에어로휠은 커버가 있어 커버를 사용하지 않으면 공기 저항이 늘어나면서 항속거리가 약 6%가량 줄어든다. 19인치 스포츠휠은 8%에서 9%, 20인치 위베르터빈휠은 12%정도의 항속거리가 줄어든다. 또한, 에어로휠 커버는 연비 향상에 유리하다.
- 헤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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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 리프레쉬의 양쪽 헤드라이트에는 전조등이 하나씩 추가되어 더욱 좋은 시인성을 가지게 되었다. 기존의 모델3에 헤드라이트는 가로 및 세로 모두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모델3 리프레쉬의 헤드라이트는 프로젝션(projection)과 리플랙션(reflecion)으로 나누어 좀 더 슬림한 느낌을 준다.
- 글래스
기존의 모델3는 소음의 유입이 심하여 방음작업을 따로 해야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모델3 리프레쉬는 소음문제를 개선하기위해 이중 접합유리를 적용한 라미네이트 글래스(Laminated Glass)를 탑재했으며, 이중 접합유리는 1열에만 적용되었다.
-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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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의 트렁크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열거나 닫아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으며, 모델3의 일부 차주들은 튜닝을 해서라도 전동 트렁크를 적용시켰다. 하지만, 모델3 리프레쉬는 파워트렁크를 기본장착하여 기존의 우측에 있었던 트렁크 손잡이가 사라지고, 전동 트렁크 버튼을 적용했다.
- 센터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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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에서 스티칭이 더해진 무광 블랙 소재의 매트 마감으로 변경 되었으며, 콘솔 상단에는 USB C타입 단자 4개와 일체형 무선충전패드 2개가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의 센터콘솔 뚜껑이 열리는 방식이 아닌 모델S 및 모델X와 같은 슬라이드 형태로 바뀌었다.
- 열선시트
기본으로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차량에 열선시트를 적용했다. 스탠다드 차량은 1열만 가능하지만, 롱레인지 차량은 1열과 2열 모두 적용되었다. 2열은 좌측, 우측, 중앙 총 3개 시트이다.
연식 2020년형 모델3 2021년형 모델3 리프레쉬 히트펌프 추가 스탠다드 352km 383km 롱레인지 446km 496km 색상
(도어핸들, 윈도우몰딩, 측면카메라)크롬 무광블랙 휠디자인 스탠다드, 롱레인지 18인치 에어로휠, 19인치 스포츠휠 퍼포먼스 - 20인치 위베르터빈휠 트렁크 수동트렁크 파워트렁크 기본장착 헤드라이트 - 프로젝션(projection), 리플랙션(reflecion) 글래스 - 라미네이트 글래스(이중 접합유리) 센터콘솔 커버 슬라이드 방식 커버 무선 충전패드 0개 2개 열선시트 스탠다드 옵션 1열만 가능 롱레인지 옵션 1열, 2열 가능
(2열은 좌측, 우측, 중앙 총 3개 시트)
제원정보
연식 2020년형 모델3 2021년형 모델3 리프레쉬 구분 스탠다드레인지 롱레인지 퍼포먼스 스탠다드플러스 롱레인지 퍼포먼스 가속도 0-100 km/h 5.6초 0-100 km/h 4.6초 0-100 km/h 3.4초 0-100 km/h 5.6초 0-100 km/h 4.4초 0-100 km/h 3.3초 주행가능거리
(연비)352 km (5.8 km/kWh) 446 km (5.0 km/kWh) 415 km (4.7 km/kWh) 383 km (6.1 km/kWh) 496 km (5.6 km/kWh) 480 km (5.1 km/kWh) 드라이브 후륜구동 듀얼모터 상시 사륜구동(AWD) 후륜구동 듀얼모터 상시 사륜구동 좌석수 성인 5인 휠 18인치 또는 19인치 20인치 18인치 또는 19인치 20인치 중량 1,625 kg 1,860 kg 1,870 kg 1,645 kg 1,830 kg 적재공간 425L 디스플레이 15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제품 보증
(선도래 기준)기본 차량 - 4년 또는 80,000 km 배터리 및 구동
장치(선도래 기준)8년 또는 160,000 km 8년 또는 192,000 km 8년 또는 160,000 km 8년 또는 192,000 km ※ 배터리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8]
평가
테슬라 모델3를 운전해 보면 전기 자동차의 특성을 잘 느낄 수 있다. 가장 무거운 부품인 엔진이 무게 중심에서 먼 앞 혹은 뒤에 위치하는 대부분의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모델3는 무거운 부품들이 무게 중심에서 가깝게 위치하여 극 관성 모멘트(Polar Moment of inertia; 제한된 돌림 힘에 의한 비틀림에 저항하는 힘)가 매우 작기 때문에 트윗 핸들링이 뛰어나고 바닥에 깔리는 듯한 승차감을 제공해준다. 내연기관 특히 디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이 없는 것도 뛰어난 승차감에 큰 장점이다. 엔진 소리가 없기 때문에 조용하지만 고속도로 주행 시 오히려 바람 소리 등이 시끄럽게 느껴진다는 평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엔진 소음이 없어지므로 외부 소음에 더 집중하게 되기 때문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런 단점들은 뛰어난 승차감으로 충분히 무시될 수 있는 수준이다.
좋은 내연기관 차들을 이야기할 때 "무게 배분이 5:5에 이어서 승차감과 핸들링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같은 5:5의 무게 배분이어도 아령처럼 무게가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핸들링이 좋을 수 없다. 무게 배분보다 관성 모멘트가 더 중요한 상위 개념이며, 내연기관 엔진이 없는 전기차가 승차감, 핸들링, 안전도 등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다만 차량 사이즈에 비해 차량이 상당히 무거운 편이기에 기본 타이어 공기압이 42-45psi 로 높고, 서스펜션 스프링도 무거운 무게에 더해지는 횡G를 안정적으로 받아내기 위해 딱딱하기 때문에 승차감 자체는 통통 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다. 전반적으로 안락함보다는 펀카에 가까운 세팅 및 승차감을 보여주며,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테슬라 자동차는 극 관성 모멘트가 크기 때문에 측면, 후면 충돌 등 실제 사고 시에 자동차 몸체의 비틀림이 적어 자세 제어가 더 뛰어나다. 가장 무거운 부품인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 있어 전복사고의 확률이 적다. 전면 충돌 시, 무거운 엔진이 승차공간으로 압박할 수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큰 엔진이 없는 테슬라는 훨씬 안전하다. 미국 등에서는 모델3의 보험가격이 캠리보다 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테슬라는 초기에 과도한 출력 설정이나 안전에 대항 경험 부족 등으로 화재 사건들이 있었다. 실제로는 내연기관자동차의 화재가 훨씬 더 많으며, 가솔린 자동차의 화재는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다. 테슬라의 발표에 의하면 테슬라 자동차보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가 8배 정도 화재가 더 난다고 한다. 테슬라 테슬라 화재는 구형 모델S가 대부분이며, 모델3의 경우 거의 화재 기록이 없다. 2020년 무렵에는 테슬라 화재와 관련된 뉴스를 찾기 어렵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 10만km를 주행할 경우 사고를 접할 확률을 비교하면, 테슬라 자동차는 자율주행 기능으로 운행 시 1.43%, 자율주행 없이 기본 안전기능을 사용하여 수동 운전으로 운행하면 2.3%, 기본 안전기능을 끄고 수동으로 운전하여도 3.41%로, 일반 자동차의 12.48%보다 사고를 접할 확률이 훨씬 낮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보험협회(IIHS)에서 헤드라이트 부분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2020년, 테슬라 모델3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 신차 등록 데이터 분석 결과 테슬라 모델3가 11,003대를 팔아 1위를 차지했으며, 이 기록은 승용 전기자동차에서 2위 코나(Kona) 8천 대와 3위 니로(Niro) 3천 대를 합쳐야 겨우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수치이다. 모델3는 2020년 7월에는 64대를 판매했지만, 8월에는 1,200대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 테슬라 모델3는 한국의 전기자동차 시장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저렴했고, 내연기관에 뒤처지지 않는 구동 성능과 자율주행 및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00km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또한, 테슬라3는 국산 전기자동차 중 경쟁 모델이 없는 차급인 중형 세단이었던 점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데 한몫을 차지했다. 2019년 판매량 기준 미국의 친환경 전문 매체인 클린테크니카(CleanTechnica)가 전 세계 상위 20개 모델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 테슬라의 제품은 모델3 30만 75대로 1위, 모델X 3만 9,497대로 11위, 모델S 2만 8,248대로 20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별 판매량을 총합한 판매 비중은 모델3가 81.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모델S와 모델X를 합쳐도 19.4%에 불과하다. 이후,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모델3의 뒤를 이을 모델Y이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모델Y를 판매하여 2020년 3분기에는 87억7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모델3 생산 계획을 확대하는 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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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테슬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5인승 순수 전기자동차 ‘Model 3’ 국내 출시〉, 《라이드매거진》, 2019-08-13
- ↑ 2.0 2.1 2.2 2.3 2.4 2.5 2.6 〈MODEL 3 사용자 설명서〉, 《테슬라》, 2020-02
- ↑ 3.0 3.1 이상원 기자, 〈테슬라 모델 3 분해해 봤더니… 기술수준 토요타, 폭스바겐 6년 앞서〉, 《오토데일리》, 2020-02-12
- ↑ 한주엽 기자, 〈삼성SDI, ‘21700’ 원통형 배터리 적용 제품군 확대〉, 《인사이트세미콘》, 2015-09-24
- ↑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전기차 배터리 시리즈 1편〉, 《이브이포스트》, 2018-09-09
- ↑ 테정원, 〈배터리 알아보기〉, 《티스토리》, 2017-09-20
- ↑ 7.0 7.1 사마리아인, 〈(Tesla Life) 테슬라 충전의 모든 것 - 1부 : 슈퍼차저부터 월커넥터까지〉, 《네이버 블로그》, 2020-05-21
- ↑ 8.0 8.1 8.2 8.3 8.4 8.5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esla.com/ko_kr/model3
- ↑ 9.0 9.1 9.2 또_탈퇴된코란, 〈테슬라는 어디서 충전할 수 있을까?〉, 《이브이포스트》, 2020-10-26
- ↑ , 〈테슬라는 어디서 충전할 수 있을까?〉, 《이브이포스트》, 2020-08-30
- ↑ 〈오토파일럿〉, 《테슬라》
- ↑ 남현수 에디터, 〈주행거리 늘린 테슬라 모델3 리프레쉬 나온다…달라진 점은〉, 《카가이》, 2021-01-04
- ↑ 김한솔 기자, 〈모델3 리프레쉬 국내 출시 임박, 주행거리 495km 인증〉, 《탑라이더》, 2020-12-29
- ↑ 안효문 기자, 〈판매량 들쭉날쭉 테슬라 모델3, 8월에는 수입차 1위〉, 《IT조선》, 2020-09-03
참고자료
-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esla.com/ko_kr/model3
- 〈MODEL 3 사용자 설명서〉, 《테슬라》, 2020-02
- 〈오토파일럿〉, 《테슬라》
- 한주엽 기자, 〈삼성SDI, ‘21700’ 원통형 배터리 적용 제품군 확대〉, 《인사이트세미콘》, 2015-09-24
- 〈테슬라 배터리 알아보기〉, 《티스토리》, 2017-09-20
-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 • 전기차 배터리 시리즈 1편〉, 《이브이포스트》, 2018-09-09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테슬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5인승 순수 전기자동차 ‘Model 3’ 국내 출시〉, 《라이드매거진》, 2019-08-13
- 이상원 기자, 〈테슬라 모델 3 분해해 봤더니… 기술수준 토요타, 폭스바겐 6년 앞서〉, 《오토데일리》, 2020-02-12
- 사마리아인, 〈(Tesla Life) 테슬라 충전의 모든 것 - 1부 : 슈퍼차저부터 월커넥터까지〉, 《네이버 블로그》, 2020-05-21
- 안효문 기자, 〈판매량 들쭉날쭉 테슬라 모델3, 8월에는 수입차 1위〉, 《IT조선》, 2020-09-03
- JimmyLim, 〈테슬라 모델3 리프레쉬 출시, 달라진 점과 한국 적용 시기〉, 《이브이포스트》, 2020-10-23
- 또_탈퇴된코란, 〈테슬라는 어디서 충전할 수 있을까?〉, 《이브이포스트》, 2020-10-26
- 김한솔 기자, 〈모델3 리프레쉬 국내 출시 임박, 주행거리 495km 인증〉, 《탑라이더》, 2020-12-29
- 남현수 에디터, 〈주행거리 늘린 테슬라 모델3 리프레쉬 나온다…달라진 점은〉, 《카가이》, 2021-01-04
- 강홍구, 〈전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테슬라 모델3〉, 《타고》, 2021-01-1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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