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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션캡처'''(motion capture)란 몸에 마커라 불리는 물체나 센서등을 부착시켜 위치 데이터를 가지고 컴퓨터가 3차원으로 계산해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 | '''모션캡처'''(motion capture)란 몸에 마커라 불리는 물체나 센서등을 부착시켜 위치 데이터를 가지고 컴퓨터가 3차원으로 계산해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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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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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션캡처의 시발점이 된것은 영국의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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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워드 머이브릿지(Eadweard Muybridg)의 말의 움직임을 포착한 사진이다. 그는 목장을 소유한 친구로부터 말이 장애물을 넘을 때 네 발이 공중에 떠있는 순간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말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육안으로는 관찰하기 힘들어 1878년 6월 15일 24대의 스틸 카메라를 약 30cm의 간격으로 일렬로 늘어놓고 말이 지나가면서 실을 끊으면 자동으로 사진기의 셔터가 눌러지게끔 설계해 24장의 말 사진을 통해 장애물을 넘는 말의 움직임을 사진에 담는데 성공한다. 24장의 사진은 움직이고 있는 대상의 동작 하나 하나를 사진으로 찍을 수 있다는 가능성의 발견이었기에 그 당시에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받아 들여졌다고 한다.<ref>공세진 기자, 〈[https://www.gokmu.com/news/article.html?no=10681 몸의 움직임부터 표정까지 ‘모션캡처’]〉, 《계명대신문》 , 2011-05-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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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 이제희, <http://mrl.snu.ac.kr/courses/CourseAnimation/readings/motion_capture.pdf 모션 캡쳐의 역사> , <<모션 캡쳐의 과거,현재,그리고 미래>> , 2004-03-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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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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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5일 (월) 17:20 판
모션캡처(motion capture)란 몸에 마커라 불리는 물체나 센서등을 부착시켜 위치 데이터를 가지고 컴퓨터가 3차원으로 계산해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거나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