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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성격 자체가 모든 것이 마이너였던 것을, 기술 경영 메이저로 옮아가는 혁명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저항이 있을 것이지만 뚫고 갈 것이다.  
 
[[이노베이션]] 성격 자체가 모든 것이 마이너였던 것을, 기술 경영 메이저로 옮아가는 혁명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저항이 있을 것이지만 뚫고 갈 것이다.  
 
다른 기술과의 융합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대체 모델만 가지고는 매우 어렵고 지난하다. 산업 성격상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 독일에서는 연간 2만 대의 차량이 도난당한다. 이는 인증으로 막을 수 있다. 도로주행 중 멈추면 인증 작업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이런 것은 혁신과 관계없이 무조건 도입해야 한다.
 
다른 기술과의 융합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대체 모델만 가지고는 매우 어렵고 지난하다. 산업 성격상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 독일에서는 연간 2만 대의 차량이 도난당한다. 이는 인증으로 막을 수 있다. 도로주행 중 멈추면 인증 작업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이런 것은 혁신과 관계없이 무조건 도입해야 한다.
<ref>콜럼버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822057&memberNo=2708007&vType=VERTICAL (인터뷰) 여현덕 교수 "블록체인이 부패했다고? No, 부패 거버넌스 걷어낼 '열쇠'"]〉 , 《네이버 포스트》, 2019-06-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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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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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측면에서는 지원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창업 지원, 서울시는 자동차에 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 자체가 융합되어 있다 보니 정부 범주에 있다. 한국의 자산 혁명 중에서 블록체인 인력이 향후 1만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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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도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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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고하고 행동함에 있어 제도나 법에 부딪히지 않는다. 행동으로 나올 때는 [[인센티브]]에 따라 달라진다. 블록체인이 행동 체제에서 보상에 대한 인식을 높여줬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만든 데이터와 서비스를 가지고 큰 플랫폼에서 활동하는데 기여하며 보상받을 수 있다. 법 체제가 잘 작동하지 않는 나라도 많고 소수 도시국가 중에 탈세 천국만 되면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국제기구화하여 어려운 환경을 개발할 때도, 난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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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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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새로운 것에 대한 교육에 관심이 있다. 우리나라는 남다른 인재와 교육으로 성장한 나라지만, 그에 비해 창의적 교육 시스템과 인재가 부족하다. 교육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박혀있기 때문에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다. 미국은 중학교만 나와도 [[실리콘밸리]] 유형의 학교에 진학해 높은 급여를 받고 대기업에 취업한다. 구글은 중학생도 받아준다. 이런 코스를 밟아도 취업하는 사례가 나오는 게 좋다고 본다. 비제도권 학교라고 하면 국가가 주는 신뢰가 아니면 기업 브랜드가 주는 신뢰에 기반한다. 투자자들은 굴지의 기업들에 투자한다. 사람들이 여기에 추가 투자를 하고 공신력이 생겨난다.<ref>콜럼버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822057&memberNo=2708007&vType=VERTICAL (인터뷰) 여현덕 교수 "블록체인이 부패했다고? No, 부패 거버넌스 걷어낼 '열쇠'"]〉 , 《네이버 포스트》, 2019-06-30</ref>
  
 
==최근기사==
 
==최근기사==

2019년 7월 3일 (수) 11:28 판

여현덕은 미국 조지메이슨대 석좌교수이다.

학력

약력

주요활동

여현덕 교수는 블록체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블록체인 교육,정책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강조하는 이유

여러 기술 중 가장 4차 산업혁명 다운 기술이다. 인공지능과 IoT 등은 효율성 연결성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이지만, 블록체인은 게임 체인저다. 일국 차원에서 디지털 사업이 일어나는 게 아니고 국가를 초월해서 플랫폼 사업이 일어난다. 한 나라에서만 일어나면 거래 관계가 한정이 있는데, 국가적으로 법으로 한계 짓기 어렵다. 국가 간 거래는 엄격하게 법이 있어도 없어도 안 된다. 한미 관계만 해도, 엄밀하게는 외국 대학이 한국에 수업을 못 하게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수업을 모두 한다. 한 나라의 법이라는 게 개인 간에 충분히 거래될 수 있는 성격 자체가 되기 때문에, 디지털 표현의 측면에서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한다. 디지털로 만족되는 게 있는 것만은 블록체인으로 P2P 거래가 다 가능하다. 개인이 만든 데이터를 개인이 소외되는 전체 측면으로 봤을 때, 자기가 핸들링할 수 있는 측면이라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큰 틀에서 블록체인이 가치가 있다.

게임 체인저에 대한 생각

이노베이션 성격 자체가 모든 것이 마이너였던 것을, 기술 경영 메이저로 옮아가는 혁명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저항이 있을 것이지만 뚫고 갈 것이다. 다른 기술과의 융합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대체 모델만 가지고는 매우 어렵고 지난하다. 산업 성격상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 독일에서는 연간 2만 대의 차량이 도난당한다. 이는 인증으로 막을 수 있다. 도로주행 중 멈추면 인증 작업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이런 것은 혁신과 관계없이 무조건 도입해야 한다.

정부의 행동

산업 측면에서는 지원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창업 지원, 서울시는 자동차에 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 자체가 융합되어 있다 보니 정부 범주에 있다. 한국의 자산 혁명 중에서 블록체인 인력이 향후 1만명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도입 방법

사람들은 사고하고 행동함에 있어 제도나 법에 부딪히지 않는다. 행동으로 나올 때는 인센티브에 따라 달라진다. 블록체인이 행동 체제에서 보상에 대한 인식을 높여줬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만든 데이터와 서비스를 가지고 큰 플랫폼에서 활동하는데 기여하며 보상받을 수 있다. 법 체제가 잘 작동하지 않는 나라도 많고 소수 도시국가 중에 탈세 천국만 되면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국제기구화하여 어려운 환경을 개발할 때도, 난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

최근 관심 분야

일자리와 새로운 것에 대한 교육에 관심이 있다. 우리나라는 남다른 인재와 교육으로 성장한 나라지만, 그에 비해 창의적 교육 시스템과 인재가 부족하다. 교육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박혀있기 때문에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다. 미국은 중학교만 나와도 실리콘밸리 유형의 학교에 진학해 높은 급여를 받고 대기업에 취업한다. 구글은 중학생도 받아준다. 이런 코스를 밟아도 취업하는 사례가 나오는 게 좋다고 본다. 비제도권 학교라고 하면 국가가 주는 신뢰가 아니면 기업 브랜드가 주는 신뢰에 기반한다. 투자자들은 굴지의 기업들에 투자한다. 사람들이 여기에 추가 투자를 하고 공신력이 생겨난다.[1]

최근기사

여현덕 교수는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서 열린 '제44차 임시총회 및 제53차 임시이사회'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블록체인 등 전혀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 번혁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2]

각주

  1. 콜럼버스, 〈(인터뷰) 여현덕 교수 "블록체인이 부패했다고? No, 부패 거버넌스 걷어낼 '열쇠'"〉 , 《네이버 포스트》, 2019-06-30
  2. 이진수 기자, 〈미 주류 상공인 전국 네트웍 구축 박차〉, 《한국일보》, 2019-06-26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