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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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46.11.146 (토론)님의 2019년 9월 4일 (수) 17:36 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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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앱라는 용어는 아이폰에서 없었다. 2007년 초반부터 일반 앱개발에 웹기술을 활용한 방법이 나오자, 순수 네이티브 코드로 작성한 앱과 Webkit기반 웹기술을 일부 활용한 앱을 기술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네이티브앱과 하이브리드앱으로 나눠 부르게 되었다.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된 언어로 개발 된 앱으로 안드로이드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이용해 Java(자바)언어로 만드는 앱과 iOS 기반 SDK를 이용해 Objective-C, Swift(스위프트)로 만드는 대부분의 앱이 여기에 속한다.

특징

장점

  • 특정 플랫폼에 최적화된 언어로 개발되기 때문에 카메라, GPS 등 그 플랫폼을 이용한 디바이스의 최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모바일 운영체제에 있는 커널과 UI 프레임 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직정 호출해 실행하므로 실행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다.
  •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지 않는 환경에서도 일부 기능을 작동이 가능하다.
  • 고성능의 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
  • 모바일기기의 최적화되어 있는 앱니다.

단점

  • 특정 디바이스 및 운영체제에서만 동작하도록 개발이 되어 있어서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의 개발이 쉽지 않다.
  • 다른 방식들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 개발기간이 오래걸리며, 개발 비용도 다른 앱들에 비해 많이 든다.
  • 배포 시 각 앱 스토어의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배포 속도가 느리다.
  • 안드로이드와 같이 버전별, 제자소 별 제품마다 다른 해상도를 제공을 하게 되면 단편화가 심각하다.

활용

심삭 센서나 GPS, 가속도계, 탭틱 엔징 등 애플 워치에 탑재된 다양한 하드웨어적 기능을 서드파티 앱이 이용하지 못해서 애플 워치의 잠재적인 가능성이 발휘되지 않았다. 하지만 애플워치 2를 통해 이러한 하드웨어를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1],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이를 십분 활용한 창의적인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네이티브 앱과 셀룰러 지원 등으로 점점 변모해갔지만, 애플워치6에서 아이폰의 의존도가 거의 없어졌다.[2] 주로 개발자와 기업에서의 입장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최적화가 되어 있어서 가장 편하고 빠른 앱이 이에 해당이 되는 것으로 대용량어플인 게임앱 쪽에서 필수로 사용을 하고 있는 앱 개발방법이다. 다음세대재단이 제작한 소리아카이브 아이폰 앱이 네이티브 앱이라고 할 수 있다.[3] 또한 네이티브 앱으로 만들어진 카카오뱅크에[4][5] 과도한 트래픽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했었다.[6]히트를 친 애니팡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

평가

최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환경은 플랫폼, 클라우드, 웹 서비스가 더욱 밀접하게 연계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하이브리드 앱과 그 개발 방법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네이티브앱과 모바일 웹 앱이 서로의 장점을 취하며 하이브리드 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Palm 의 WebOS 와 같은 플랫폼에서 보다 쉽게 모바일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도구들이 등장하고 있으며[7]많은 앱들이 모바일 하이브리드 앱으로 재포장되어 모바일 앱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향후에는 모바일 앱 기술이 안정화되고 정착되는 과정에서 훨씬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앱들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자료

각주

같이보기

웹 앱

하이브리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