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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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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952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30일 (월) 16:32 판 (올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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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인사이드(BlockInside)는 중국의 대형 암호화폐 펀드이다. 주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과 SNS 홍보 들을 진행하고 있다. 설립된 이후로 이오스와 질리카 등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액셀러레이팅과 투자에 참여했다. 코인베네와 공동으로 코인베네 거래소의 한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한국 웹사이트 구축과 국내 언론 홍보, 거래소 상장 등의 분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요

투자

코인베네

코인베네(CoinBene)

블록인사이드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네의 초기 설립에 투자했다.[1] 코인베네(Coinbene)는 싱가포르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다. 2018년 8월 22일, 업계에 따르면 코인베네는 한국 진출을 확정하고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에 사무실 임대 계약까지 마쳤다. 인테리어 작업을 끝낸 후 다음 달 말까지 한국 법인 등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연내 거래소 업무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코인베네는 일평균 거래량만 5,000억원에 달하는 세계 10위(코인마켓캡 기준) 대형 거래소로, 국내 양대 거래소인 업비트(14위), 빗썸(30)위 보다도 높은 순위다. 세계 150여개국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55종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 코인베네 싱가포르 본사 관계자는 "한국에 서버를 마련하는 등 한국 법이 요구하는 모든 사항을 준수하면서 거래소 업부를 시작할 것"이라며 "한국 지사를 설립할지 또는 본사가 직접 들어올지 등 세부 전략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서 본격 영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2] 가기.png 코인베네에 대해 자세히 보기

올비트

올비트(Allbit)

블록인사이드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올비트(Allbit)의 초기 설립에 투자했다.[1] 올비트는 한국의 ㈜오지스(Ozys)가 운영하는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중앙화된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회사에서 올비티를 운영하는 ㈜오지스 회사에 투자하여 지분을 확보했다. 올비트 거래소를 운영하는 오지스의 대표이사는 이익순이다. 올비트는 원화 거래가 지원되지 않으며, 비트코인을 이용하여 다른 알트코인과 거래해야 한다. 올비트에 상장된 암호화폐는 이오스, 아이콘, 기프토, 엘프, 디직스다오, 파퓰러스, 비체인, 룸네트워크 등이다.[1] 초기 설립자는 이익순이고, 대표이사는 홍이영이 맡고 있다.

젠서

젠서(xensor)는 IoT 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번거로운 건물, 농장, 공장 등을 매우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통신비가 없는 무선 화재, 누수, 정전, 기기 오작동 센서가 출시됐다.[3]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가 중국의 대형 블록체인 펀드인 블록인사이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젠서의 이일희 대표는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고 젠서를 런칭한 뒤 초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프라와 노하우를 갖추게 됐다."며 "이번 블록인사이드의 투자를 통해 젠서와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컨설팅 및 지원을 통해 젠서 생태계의 외연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

각주

  1. 1.0 1.1 1.2 Platum, 〈젠서, 중국 블록체인 펀드 '블록인사이드'로부터 투자 유치〉, 《플래텀》, 2019-08-05
  2. 이민우 기자, 〈(단독)ICO '성지' 싱가포르 거래소 코인베네 韓 상륙〉, 《아시아경제》, 2018-08-22
  3. gyeonghun.lee, 〈젠서(xensor), 코인베네 문베이스 7차 프로젝트 선정〉, 《더노디스트》, 2019-07-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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