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
㈜시스원(Sysone)은 케이씨씨서비스㈜에서 변경된 기업명이다. 1982년 9월 7일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시스템통합(전산회계계산기기) 구축, 유지보수/컴퓨터, 주변기기, 통신기기 도소매, 임대/통신기기 제조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98번길 3'에 있으며, 대표는 이갑수, 이상훈이다.
개요
시스원은 검증되지 않은 솔루션은 제공하지 않는다. 수십 년간 시스템 유형을 연구하고, 장애를 연구하고 대응 솔루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 고객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제품과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12개 도시를 연결하는 서비스 네트워크, 분야별로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 시스템 제조업체와 서비스 파트너가 연결된 협력 체제, 전문 리페어센터 및 파트센터는 줄곧 변화의 선두에서 길잡이가 되어왔던 시스원의 핵심 솔루션이다.
연혁
- 1982년 09월 : 한국전자계산기술㈜ 설립
- 1983년 01월 : 울산지사 설립
- 1985년 01월 : 광주지사 설립
- 1987년 12월 : 대전지사 설립
- 1988년 01월 : 대구지사 설립
- 1989년 04월 : 마산지사 설립
- 1996년 10월 : 상호 변경 : 케이씨씨서비스㈜
- 2000년 07월 : 상호 변경 : ㈜시스원(대표이사 : 정만진)
- 2000년 08월 : 한국 컴퓨터비젼㈜ 흡수합병
- 2000년 11월 : 부설연구소 설립(한국상업기술진흥회)
- 2003년 04월 : 한국 스토리지텍과 서비스 파트너 제휴, 소프트뱅크IT 교육센터 인수
- 2005년 08월 : 한국 IBM 핵심 공급 업체사 선정
- 2006년 05월 : 한국 IBM 퍼즐 파트너사 선정
- 2006년 08월 : 넷앱 TMP 서비스 파트너 등록(CSP 계약변경)
- 2007년 06월 :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브랜드 "PRIMOS" 출시
- 2007년 10월 : 정보통신부 정보화우수기업인증, 정보통신부 디지털지식경영대상 IT기업부문 수상
- 2008년 08월 : 이상훈 대표이사 취임
- 2009년 09월 : KT"SecureNet서비스 보안관제센터" 개관
- 2011년 03월 : 이갑수 각자대표이사 취임
- 2011년 07월 : 현 신당동 사옥으로 본점 이전
- 2012년 01월 : 하이 서울(HI SEOUL) 브랜드 기업 지정
- 2012년 12월 : "병무행정 전산화 사업"관련 병무청장 표창
- 2013년 02월 :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지식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양해각서 체결
- 2013년 09월 : "2013취업하고 싶은 기업"지정
- 2013년 12월 : 대경정보산업고 IT전문인력양성 산학협력
- 2014년 11월 : 몽골 국제공항 자동출입국관리시스템 구축
- 2015년 02월 : "소프트웨어산업발전"관련 중소기업청장 표장수여
- 2015년 12월 : "전자정부 해외진출"관련 행정차지부장관 표장 수여
- 2016년 04월 : 노동부-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
- 2016년 10월 : 틸론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과 서비스 공급을 위한 TBA 총판 협약
- 2017년 02월 : 중소기업중앙회 주관"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 어워즈"일자리 부문상 수상, 4대 정부청사 얼굴인증 출입통제시스템 구축
- 2017년 03월 : 국세청 "모범 납세자상" 수상
- 2017년 11월 : 병무청2017년 병역지정업체(산업체)신규 선정
- 2017년 12월 : 2017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 2018년 01월 : 고용노동부 2018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
- 2018년 03월 : ISO/IEC 20000-1:2011 인증
- 2018년 07월 : 한국관광공사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1]
주요 활동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시스원은 2019년 11월 말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중 함께 진행한 공공행정혁신전시회에 참가, 자동출입국심사대 '센트리(Sentry)'를 전시했다. 이번 공공행정혁신전시회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회원국 정상과 각 국가의 행정 담당관 등이 방문, 전자정부 사례와 솔루션을 관람했다. 시스원은 국내 출입국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 등에 설치된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전시,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2008년부터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에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설치, 현재 200여대의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자동출입국심사대뿐 아니라 출입국·공항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몽골에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설치한 경험과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필리핀 등 국가에 출입국 솔루션을 소개했다.[2]
인천국제공항 공용여객처리시스템 운영사업 수주
시스원은 2019년 11월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발주한 195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공용여객처리시스템 운영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회사는 연말을 앞두고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인천공항 공용여객처리시스템은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가 탑승수속을 위해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출국시 탑승권 발권, 좌석 배정, 수하물 위탁, 항공기 탑승 등 출국수속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공항 승객 관리를 위한 핵심 솔루션이다. 시스원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오는 2020년 3월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현재 사용중인 국산 공용여객처리시스템(AirCUS)과 연계한 백업 체계에 안정적인 공용 체크인 이중화 체계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구축을 마친 이후 2025년 3월까지 5년간 인천공항 공용여객처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시스원이 제공하는 새로운 공용여객처리시스템은 전 세계 125개국 400여개 공항에서 사용중인 글로벌 기업 SITA의 공용여객처리시스템(APC Open)을 기반으로 한 핵심 솔루션이다. 시스원 관계자는 “인천공항 공용여객처리시스템 운영 사업 수주로 자동출입국시스템·출입국차세대 등 출입국 관련 사업 경험이외에도 여객처리시스템 구축·운영까지 수행함에 따라 출입국과 공항 솔루션 분야에서 확고한 시장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3]
각주
- ↑ 〈㈜시스원〉, 《잡코리아》
- ↑ 안수민 기자, 〈시스원, 한-아세안 정상회의 '공공행정혁신전시회' 참가〉, 《전자신문》, 2019-12-02
- ↑ 안수민 기자, 〈시스원, 인천국제공항 공용여객 처리시스템 195억 수주〉, 《전자신문》, 2019-11-11
참고자료
- 〈㈜시스원〉, 《잡코리아》
- 〈파일:SysOne Logo.jpg〉, 《위키백과》
- 안수민 기자, 〈시스원, 한-아세안 정상회의 '공공행정혁신전시회' 참가〉, 《전자신문》, 2019-12-02
- 안수민 기자, 〈시스원, 인천국제공항 공용여객 처리시스템 195억 수주〉, 《전자신문》,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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