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풍연
조풍연은 데이터 연계·통합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메타빌드㈜의 대표이사이다.
개요
조풍연은 1960년생으로 충청남도 서천출신이다. 그는 시골 8남매 출신으로 어렸을적부터 부모님을 돕다보니, 기술기업의 CEO로 성장하리라는 목표정신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목표정신이 이어져, 대기업 전산 계통에서 13년 근무 후 1인 창업을 하게 되었다. 그 때 당시, 대기업과 외산 주도 시장구조로 중소기업 판로 개척이 어려웠지만 분리발주 제도를 법제화 함으로써 소프트웨어들이 개별 아이템별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 그 경험 덕분에 메타빌드를 설립히고 운영하며 대표이사로 있을 수 있게 되었다. 데타빌드는 응용프로그램과 운영환경 간 원만한 통신을 돕는 미들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교통부분에 있어 돌발상황 레이더 검지 시스템, 교통 통합 시스템 등을 개발, 나아가 드론 플랫폼,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술 등을 다양한 기관에 공급하는데에 주력하고 있다.[1]
학력
경력
- 1986년 : 진로그룹 입사
- 1992년 : 동원그룹 전산실
- 2015년 : 제6대 한국상용SW협회 회장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융합협의회 회장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발주문화개선위원회 위원장
- K-SW 포럼 기술위원회 위원장
- GS인증사협의회 회장
- 현재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 현재 : 한국SW·ICT총연합회 회장
- 1998년 ~ 현재 : 메타빌드 설립, 대표이사
주요 활동
뉴테크놀로지 포럼
조풍연 한국 SW/ICT 총연합회장이 2019 뉴테크놀로지 포럼의 개회사를 맡았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메트로신문과 메트로경제가 주최하는 '2019 뉴테크놀로지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관련기업들의 실제 서비스 사례 발표를 통한 인공지능의 현재는 물론 인공지능의 진화에 대한 전망이 발표되었다. 조풍연 회장은 현재 인공지능은 로봇청소기, 자율주행차 등 우리 일상 모든 곳에서 적용돼 발전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미국이나 중국보다 데이터 허브, 로봇 등 기술이 2~3년 늦다고 말했다. 미국, 중국의 개발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인공지능 업체,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과 협력 연구를 해야하고 법 제도 마련이나 인력양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연설했다.[2]
수상
- 2016년 :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ICT융합부문 철탑 산업훈장
각주
- ↑ 최은수 박사의 뭡니까, 〈디지털 산업의 '대변인' 조풍연, 디지털 강국 되려면?〉, 《네이버 포스트》, 2019-08-26
- ↑ 정연우 기자, 〈조풍연 한국SW/ICT 총연합회장 "AI 투자와 인력 확보가 우선"〉, 《메트로 신문》, 2019-11-21
참고자료
- 메타빌드㈜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etabuild.co.kr/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w.or.kr/site/sw/main.do#1
- 〈조풍연〉, 《네이버 인물검색》
- 최은수 박사의 뭡니까, 〈디지털 산업의 '대변인' 조풍연, 디지털 강국 되려면?〉, 《네이버 포스트》, 2019-08-26
- 정연우 기자, 〈조풍연 한국SW/ICT 총연합회장 "AI 투자와 인력 확보가 우선"〉, 《메트로 신문》, 2019-11-2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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