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턴트
개요
어시스턴트(Assistant)는 구글(Google)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비서로 모바일(mobile)과 스마트홈(smartHome) 기기에서 주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의 이전 가상 비서였던 구글 나우(Google NOW)와 달리 구글 어시스턴트는 쌍방향 대화를 할 수 있다.[1]
주요 인물
역사
2016년 5월 18일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conference)에서 구글 홈(Google Home) 스마트 스피커(smart speaker)와 새로운 메시징 앱(Messaging App) 알로(Allo) 공개의 일환으로 공개됐으며,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어시스턴트가 대화와 양방향 경험, “장치에 걸친 주변 경험”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그 달 말, 구글은 구글 두들(Google Doodle)의 리더(leader)인 라이언 게믹(Ryan Germick)을 고용했고, 픽사(Pixar) 애니메이션(Animation) 제작자였던 엠마 코츠(Emma Coats)를 고용한다 플랫폼 확장 알로 앱과 구글 홈 외부의 시스템 수준 통합을 위해 초기에는 픽셀과 픽셀엑스엘 스마트폰에만 어시스턴트를 설정했다. 2017년 2월 구글은 영어권 시장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마시멜로(Android Marshmallow)나 안드로이드 누가(Android Nougat)를 운영하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에서 어시스턴트 접속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특징
어시스턴트는 구글의 메시징 앱 알로와 음성 인식 스피커 구글 홈의 일부로 2016년 5월에 처음 데뷔한다. 픽셀(pixel)•픽셀 엑스엘(PixelXL) 스마트폰(smartphone)에 대한 배타성 기간을 거쳐 2017년 2월부터 타사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웨어(NOS Were OS) 등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에 배치되기 시작해 2017년 5월 아이오에스(iOS) 운영체제에서 독립형 앱으로 출시된다. 2017년 4월 소프트웨어(software) 개발 키트 발표와 함께 어시스턴트는 자동차와 제3자 스마트 가전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도록 더욱 확대된다. 어시스턴트의 기능성은 타사 개발자들에 의해서도 향상될 수 있다고 한다. 키보드 입력도 지원되지만 사용자들은 주로 자연스러운 음성을 통해 어시스턴트와 상호작용한다. 어시스턴트는 구글 나우와 동일한 성격과 방식으로 인터넷 검색, 이벤트 및 알람 스케줄 설정, 사용자 장치의 하드웨어(hardware) 설정, 사용자의 구글 계정 정보 표시 등이 가능하다. 구글은 어시스턴트가 기기 카메라를 통해 사물을 식별하고 시각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노래 식별은 물론 제품 구매와 송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씨이에스(CES) 2018에서는 2018년 7월에 첫 번째 어시스턴트 파워 스마트 디스플레이(display)(비디오 스크린이 있는 스마트 스피커)가 발표된다. 2020년 어시스턴트는 이미 10억대 이상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고, 90개국 이상과 3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되며, 매월 5억 명 이상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1]
각주
- ↑ 1.0 1.1 , 〈Google Assistant 위키피디아〉,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