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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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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15일 (화) 00:39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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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뱅크샐러드(banksalad)

김태훈은 개인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뱅크샐러드(banksalad)를 출시한 ㈜레이니스트의 대표이사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KORFIN)의 2기 부회장이기도 하다.

생애

김태훈은 뱅크샐러드를 출시한 ㈜레이니스트의 대표이사이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의 2기 부회장이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시절 사업가적 기질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 앞에서 호떡 장사를 했을 정도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2012년 핀테크 스타트업 ㈜레이니스트를 설립한 이후 한 사람당 최소 2~3개의 은행 및 카드사와 각각 접촉하는 것을 보고 문제의식을 느껴 2017년 뱅크샐러드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금융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다.[1]

약력

  • 2004년: 부산 양정고등학교 졸업
  • 2012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레이니스트 설립
  • 201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학과 졸업

주요 활동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국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015년 고객이 직접 소비를 기록하고 문자메시지로 도착한 카드 사용내역을 스크래핑(scraping)하는 가계부 기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를 바탕으로 신용카드 추천 서비스를 하는 큐레이션(curation) 서비스로 한 단계 발전했다. 이후 2017년, 공인인증서를 통해 각 금융기관은행계좌와 카드 기록을 스크래핑해오는 모듈(module)을 도입하며 리뉴얼(renewal) 10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토스(Toss), 페이코(Payco), 카카오페이(kakaopay)와 같은 타 핀테크 서비스와 동일해지고 있다는 한계를 지적받고 있지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극복해나가는 뱅크샐러드의 도전 사례들을 통해 벤치마킹 포인트를 찾아보고자 한다.[2]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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