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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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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15일 (화) 03:07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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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풍연 메타빌드㈜ 대표이사(CEO)

조풍연은 데이터 연계·통합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메타빌드㈜의 대표이사이자 한국SW·ICT총연합회의 회장이다.

개요

조풍연은 1960년생으로 충청남도 서천 출신이다. 그는 시골 8남매 출신으로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을 돕다 보니, 기술기업의 대표이사로 성장하리라는 목표 정신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목표 정신이 이어져, 대기업 전산 계통에서 13년 근무 후 1인 창업을 하게 되었다. 그때 당시, 대기업과 외산 주도 시장구조로 중소기업 판로 개척이 어려웠지만 분리발주 제도를 법제화함으로써 소프트웨어들이 개별 아이템별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 그 경험 덕분에 메타빌드를 설립하고 운영하며 대표이사로 있을 수 있게 되었다. 메타빌드는 응용프로그램과 운영환경 간 원만한 통신을 돕는 미들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교통 부분에 있어 돌발 상황 레이더 검지 시스템, 교통 통합 시스템 등을 개발, 나아가 드론 플랫폼,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술 등을 다양한 기관에 공급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1]

학력

경력

  • 1986년 : 진로그룹 입사
  • 1992년 : 동원그룹 전산실
  • 2015년 : 제6대 한국상용SW협회 회장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융합협의회 회장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발주문화개선위원회 위원장
  • K-SW 포럼 기술위원회 위원장
  • GS인증사협의회 회장
  • 현재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 현재 : 한국SW·ICT총연합회 회장
  • 1998년 ~ 현재 : 메타빌드 설립, 대표이사

주요 활동

뉴테크놀로지 포럼

조풍연 한국 한국 SW · ICT 총 연합회장이 2019 뉴 테크놀로지 포럼의 개회사를 맡았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메트로신문과 메트로 경제가 주최하는 '2019 뉴 테크놀로지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의 실제 서비스 사례 발표를 통한 인공지능의 현재는 물론 인공지능의 진화에 대한 전망이 발표되었다. 조풍연 회장은 현재 인공지능은 로봇청소기, 자율주행차 등 우리 일상 모든 곳에서 적용돼 발전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 미국이나 중국보다 데이터 허브, 로봇 등 기술이 2~3년 늦다고 말했다. 미국, 중국의 개발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우선 글로벌 인공지능 업체,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과 협력 연구를 해야 하고 법 제도 마련이나 인력양성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연설했다.[2]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업무협약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한국 SW · ICT 총연합회가 소프트웨어 및 ICT 분야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조성에 대한 협력·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ICT 산업의 정책 건의 및 기술 교류, 개발 소프트웨어의 반입·반출에 대한 소유/공유 운영 절차 구축, 온라인 소프트웨어 점검 도구인 '스마트 체크' 보급 확산 등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관리 담당자들이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운영 중인 국가공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C-SAM) 자격시험 획득 지원과 함께 정책적 관심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3]

한국 SW·ICT 총연합회 간담회

한국 SW · ICT 총연합회 회장 조풍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중앙 우체국에서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시행과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가치 보장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연합회는 SW · ICT 업계 인력난과 근무시간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고시나 지침을 우선 변경·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조풍연 총 연합회장은 "SW · ICT 업계는 현장 파견, 불특정 요구 사항 변경, 신기술 창업 등을 이유로 근무시간을 제한해 일하기가 어렵다"면서 "상품개발 공정별 연속성과 창의성을 갖고 집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혁신 성장하도록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근무시간제한 특례 업종 지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4]

수상

  • 2016년 :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ICT융합부문 철탑 산업훈장

동영상

각주

  1. 최은수 박사의 뭡니까, 〈디지털 산업의 '대변인' 조풍연, 디지털 강국 되려면?〉, 《네이버 포스트》, 2019-08-26
  2. 정연우 기자, 〈조풍연 한국SW/ICT 총연합회장 "AI 투자와 인력 확보가 우선"〉, 《메트로 신문》, 2019-11-21
  3. 윤현기 기자, 〈SPC, 한국SW·ICT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데이터넷》, 2019-11-21
  4. 김지선 기자, 〈한국SW·ICT총연합회, "SW분야 근무시간 제한 특례 업종으로 지정해야"〉, 《전자신문》, 2019-10-0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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