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회
한국정보과학회(KIISE, Korean Institute of Information Scientists and Engineers, 韓國情報科學會)는 정보과학에 관한 기술을 발전 보급시키고 학문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3년 3월 3일에 설립되었으며, 과학기술처(제46호)에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회'로 등록하였으며 2013년 4월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전 등록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개요
학회는 설립 당시에 500여 명의 회원으로 시작해서 지난 40여년 동안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일반회원 39,000여명, 특별회원 149 기관, 단체회원 277개 기관이 등록되었으며, 2002년 학술진흥재단의 학회 간행 논문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 등재된 정보과학회논문지를 포함한 정기간행물을 연 48회 간행하며, 정기 및 부정기 학술행사를 연 50여 회 개최하는 대규모 학회로 발전하였다.학회는 1977년에 IFIP(International Federation for Information Processing)에 정회원으로 가입했고, ACM, IEEE, IEEE Computer Society, IPSJ, CCF, IEICE-ISS 등과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국제학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
연혁
- 1973년 03월 : 창립
- 1974년 05월 : 『한국정보과학회 소식지』창간
- 1974년 08월 : 『한국정보과학회지』창간
- 1974년 09월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가입
- 1974년 10월 : 사단법인 등록,정관 1차 개정(이사회에서 회장 선출)
- 1974년 12월 : 창립 기념 학술회의 및 임시총회 개최
- 1976년 04월 : 학회 사무실 이전(대한사법서사회관)
- 1977년 03월 : 사단법인 등록(과학기술처)
- 1977년 04월 : 전산교육연구회 창립
- 1979년 08월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회원 가입
- 1981년 03월 : 서울민사지방법원에 법인등기
- 1981년 08월 : 국제정보처리연합회(IFIP) 가입
- 1981년 10월 : 과학기술처에 비영리 공익 법인 등록
- 1981년 12월 : 학회 사무실 이전(광운대 전자계산소 내)
- 1982년 04월 : 제1회 정보과학학생논문경진대회 개최
- 1982년 07월 : 제1회 정보산업리뷰 심포지움 개최
- 1982년 11월 : 정관 2차 개정(평의원회에서 회장 선출, 평의원 증원)
- 1983년 01월 : 『정보과학회지』를『정보과학논문지』로 개명,『정보과학회지』창간
- 1984년 04월 : 컴퓨터용어 사전 편찬
- 1984년 06월 : 학회 사무실 이전(구의역 빌딩)
- 1984년 10월 : 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 1985년 05월 : 데이타베이스연구회 창립
- 1986년 06월 : 인공지능연구회 창립
- 1986년 08월 : 전문대학전산교육연구회 창립
- 1987년 04월 : 프로그래밍언어연구회 창립
- 1988년 01월 : 학회지 및 논문지 격월간으로 증간 발행
- 1988년 04월 : 정보통신연구회 창립
- 1988년 08월 : 학회 사무실 이전(방배역 머리재빌딩)
- 1988년 10월 : 컴퓨터시스템연구회 창립
- 1988년 11월 : 한국정보과학회 15년사 발간
- 1989년 04월 : 그래픽스 및 설계자동화연구회 창립
- 1989년 08월 : 제1회 교수를 위한 튜토리얼 개최
- 1989년 11월 : 제1회 정보처리표준화 심포지움 개최
- 1989년 12월 : 정관 4차 개정(평의원 증원)
- 1990년 04월 : 컴퓨터이론연구회 창립
- 1990년 12월 : 병렬처리시스템연구회 창립
- 1991년 10월 : 제1회 KISS-KOCSEA 공동 워크샵 개최
- 1992년 03월 : ACM과 공동회원제 협약 체결
- 1992년 07월 : 제4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참가
- 1992년 10월 : 인간과 컴퓨터상호작용연구회 창립
- 1994년 01월 : 정보과학회논문지 월간으로 증간
- 1994년 04월 : IEEE/CS와 해외협력회원 협정 체결
- 1994년 05월 : 정관 5차 개정(임기단축,차기회장제,이사증원)
- 1994년 10월 :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 1995년 09월 : 정보과학회 논문지 A·B 분권 및 C 창간
- 1997년 02월 : 정보과학회논문지C 격월간으로 증간
- 1997년 03월 : 영문논문지 창간
- 1997년 05월 : 특허청 학술단체 지정
- 1997년 09월 : 학회 홈페이지 개설
- 1997년 10월 : 정보통신부로 등록부서 변경, 일본정보처리학회(IPSJ)와 MOU 체결
- 1998년 04월 : 컴퓨터그래픽스연구회 창립
- 1998년 06월 : 컴퓨터비젼 및 패턴인식연구회 창립
- 1998년 10월 : 창립 25주년 기념『한국정보과학회 25년 발자취』발간
- 2000년 03월 : 정보과학회 논문지 IN,DB 창간
- 2000년 12월 : 정관 7차 개정(평의원 자격제 도입,평의원 축소)
- 2001년 06월 : 정관 8차 개정(임기단축,수석부회장제 신설)
- 2001년 07월 : 정보보호연구회 창립
- 2002년 02월 : 한국정보처리학회와 공동 영문지 창간 협약 조인
- 2002년 04월 : 재정경제부 기부금 단체 지정
- 2002년 08월 : 제14회 국정정보올림피아드 개최(용인)
- 2003년 03월 : 주간소식 창간
- 2003년 07월 : 바이오정보기술연구회 창립
- 2003년 11월 : 창립30주년 기념『한국정보과학회 30년사』발간
- 2003년 12월 : 창립30주년 기념 행사
- 2004년 06월 : 일본전자통신학회 정보 System Society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 2004년 08월 : 한국어정보처리연구회가 언어공학연구회로 명칭 변경
- 2004년 09월 : 『기술교육』논문지 창간 및『온라인 논문접수 및 심사』시행
- 2005년 04월 : 한국정보과학회-마이크로소프트 학생논문경진대회 개최
- 2005년 05월 : 병렬처리시스템연구회가 HPC연구회로 명칭 변경
- 2005년 07월 : KCC 2005(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개최
- 2005년 10월 : 커뮤니티컴퓨팅연구회 창립
- 2005년 11월 : 정관 9차 개정(임원수 확대)
- 2006년 05월 : 남북IT협력대표단 방북 및 도서기증
- 2007년 06월 : 강원지부 창립
- 2007년 09월 : 영문논문지 창간
- 2007년 10월 : 논문지명 변경(컴퓨팅의 실제->컴퓨팅의 실제 및 레터)
- 2007년 12월 : 데이터베이스/정보통신 소사이어티 발족
- 2008년 04월 :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 발족
- 2009년 04월 : 모바일응용및시스템연구회 창립
- 2009년 06월 : 건설환경IT융합연구회 창립
- 2010년 06월 : 제주지부 창립
- 2010년 10월 : 국방소프트웨어연구회 창립
- 2010년 11월 : 컴퓨터 그래픽스 및 상호작용 소사이어티 발족
- 2010년 12월 : '데이타베이스 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 2011년 01월 : 제1회 소프트웨어 컨버전스 심포지움 개최
- 2011년 11월 : 논문지 이저널 발행
- 2012년 03월 :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 2012년 04월 : IT분야 3개 학회(정보과학회, 전자공학회, 통신학회) MOU 체결
- 2013년 03월 : 창립40주년기념 SW진흥정책포럼 개최
- 2013년 10월 : 컴퓨터지능 소사이어티가 인공지능 소사이어티로 명칭 변경
- 2013년 12월 : 한국정보과학회 40년사 발간
- 2014년 01월 : 제1회 BigComp 개최
- 2014년 09월 : 정보과학회논문지 2종으로 통합 발간
- 2014년 10월 : 사물인터넷연구회 창립
- 2015년 04월 : 오픈소스소프트웨어연구회 창립
- 2015년 06월 : 컴퓨터시스템연구회, 소사이어티로 승격
- 2015년 10월 : 제1회 PACS 개최
- 2015년 12월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와 MOU 체결
- 2016년 01월 : 중국계산기학회(CCF)와 MOU 체결
- 2016년 05월 :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MOU 체결
- 2016년 08월 : 정보과학회논문지, 2016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 2016년 09월 : JCSE, SCOPUS 등재확정
- 2016년 11월 : 미국지부 창립
- 2016년 12월 : 베트남지부 창립
- 2017년 04월 : JCSE, SCOPUS 등재 타이틀 리스트 Indexing
- 2017년 09월 : 스토리지연구회 창립, 정보보호연구회, 커뮤니티컴퓨팅연구회 해산
- 2017년 10월 : 대한전기학회(KIEE)와 MOU 체결
- 2018년 08월 : 한국정책학회(KAPS)와 MOU 체결[1]
주요 사업
- 주요사업목표
- 학회 조직 및 운영 내실화
- 국제 학술 활동 강화
- 교육 및 인력양성 활동 강화
- 정책 개발 활성화
- 학술활동 강화
- 회원 확대 및 서비스 강화
- 산학 협력 활동 강화
- 국내/국제 협력 증진 및 유대 강화
- 위원회 신설 및 운영
- 세부사업계획
- 학회 조직 및 운영 내실화
- 소사이어티/연구회/지부 분권화 및 활동 강화
-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의 활동 강화
- 사무국 운영 내실화
- 학회 홈페이지 모바일화 등 개선 및 동영상 채널 홍보 강화
- 국제 학술 활동 강화
- 영문 논문지 SCI 등재 추진
- 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내실화
- 우수 국제학술대회 유치/공동개최 등 지원
- 교육 및 인력양성 활동 강화
- KOI, IOI 학회 주관으로 진행/SW 영재 발굴
- 대학(원)생 SW 경진대회 활동 지원 강화
- 고급 SW 개발자 발굴 및 지원 정책 개발
- 초중고 SW 교육 방안 및 정책 개발 참여
- 국내 유관학과와의 교류 강화
- 정책 개발 활성화
- AI 및 SW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대책 개발 및 제안
- AI 및 SW 교육 내실화 및 확산 정책 개발 및 제안
- 우수국제학술대회 목록 활용 정책 제안
- 학술활동 강화
- KCC, KSC의 활성화 및 내실화
- 지부 및 소사이어티, 연구회 학술활동 체계적 지원
- 학부생 학술활동 지원 강화
- iTIP, SWCS 등 다양한 워크샵, 포럼, 심포지움 개최
- 회원 확대 및 서비스 강화
- 기존 및 신규 회원 확보 방안 수립 및 추진
- 여성 회원 활동 지원 강화 및 참여 확대
- 외국인 회원 활동 지원
- 소사이어티 및 연구회 회원의 본회 회원 가입 촉진
- 산학 협력 활동 강화
- 산학협동 임원 임명 및 교류 강화를 통한 산학 협력 체계 구축
- 각종 학술활동에의 산업체 참여 강화
- 국내/국제 협력 증진 및 유대 강화
- 해외 관련 학회와 협력 강화
- 국제 학술 행사 공동 추진
- 유관 단체와 협조 체제 강화
- 국제 저명 학회와의 Joint Award 등 교류 강화
- 위원회 신설 및 운영
- 미디어홍보위원회 신설을 통한 홍보 역량 강화
- 다음세대위원회 신설을 통한 젊은 회원 활동 강화
- 대한민국컴퓨터역사위원회 신설 및 워크샵 활성화를 통한 정통성 강화
학술행사
- iTIP
미래 정보 기술·산업 전망(information Technology and Industry Prospects) 미래 정보 기술 산업 전망(iTIP)은 1983년부터 지속되어온 심포지엄으로 미래 정보산업의 주요안을 살피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국내 정보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KSC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Korea Software Congress) 우리 학회에서는 회원 여러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학술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국내의 컴퓨터, 정보과학 및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는 12월에 2박 3일의 일정으로 논문발표, 초청강연, 튜토리얼, 패널,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회 1,8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 BigComp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g Data and Smart Computing 빅데이터 및 스마트 컴퓨팅은 사회과학분야뿐만 아니라 컴퓨터과학 및 정보기술에서도 최근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연구 분야다. 국제학술대회인 BigComp의 목표는, 이러한 최신 연구 분야에서의 실제 사례들, 시스템 개발, 연구 결과 및 연구 과제, 현재 진행중인 연구 등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BigComp는 방콕(태국, 2014.1) 개최를 시작으로 제주(한국, 2015.2), 홍콩(중국, 2016.1), 제주(한국, 2017.2), 상해(중국, 2018.1), 교토(일본, 2019.2), 부산(한국, 2020.2) 까지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으며, 2021년에는 1월에 한국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igComp는 2016년까지 IEEE Technical Co-sponsorship으로 진행, 2017년부터는 IEEE Computer Society Financial Sponsorship으로 진행되어, 국제 수준의 학술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 KCC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orea Computer Congress) 우리 학회에서는 회원 여러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학술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국내의 컴퓨터, 정보과학 및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는 6~7월에 2박 3일의 일정으로 논문발표, 초청강연, 튜토리얼, 패널,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회 1,8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 SWCS
소프트웨어 컨버전스 심포지움(Software Convergence Symposium) 소프트웨어 컨버전스 심포지움(SWCS)은 2011년부터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산업의 중요성과 관련 고급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 주요 응용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조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 PACS
International Symposium on Perception, Action, and Cognitive Systems 지각, 동작, 인지 시스템 국제 심포지움(PACS)은 체화된 인지 시스템 분야의 과학과 공학에 관한 최고의 학술행사다. 체화된 인지 시스템은 실세계 환경 속에서 감각하고 동작하며, 느끼고 생각하고 추론하고 의사소통하며 학습하고 진화하는 자연적 및 인공적 인지 시스템이다. 체화된 인지 시스템의 토대적 중요성은 과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으며, 사물인터넷, 혼합현실,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인용 로봇 및 자율주행 자동차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더불어 최근에는 그 산업적 중대성이 강조되고 있다. PACS의 목표는 학계와 산업계 전반의 연구자들이 한데 모여 최신의 정보를 교류하고, 더불어 체화된 인지 시스템에 관한 학제적 연구 및 기술의 뉴프런티어에 관하여 논의하는 것이다.
주요 활동
1) 컴퓨터 기술 및 이론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2) 국내의 컴퓨터 관련 기술 개발에 참여하며, 3) 국제적 학술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 4)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증진시키는 것이다.[1]
위원회
- 교육위원회
초중고 컴퓨터 교육 체계 개선, 대학에서의 효과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방안 등에 대한 연구 및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정보과학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국제협력위원회
국외의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활동 목표로 한다.
- 논문지 편집위원회
논문지 편집위원회는 정보과학회논문지와 정보과학회 컴퓨팅의 실제 논문지 발간을 주요 활동 목표로 한다.
- 뉴스레터편집위원회
온라인으로 발간되는 뉴스레터의 콘텐츠를 알차게 구성하여, 회원들에게 시기적절하고 유익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며, 학회의 목소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학회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목표로 한다.
- 다음세대위원회
학회의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것을 주요 활동 목표로 한다.
- 대외협력위원회
정보과학 분야의 현안에 대한 산학연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국내의 유관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계 및 관련 기관 대상으로 학회 활동을 알리는 것을 주요 활동 목표로 한다.
- 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위원회
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 대한민국컴퓨터역사위원회
대한민국컴퓨터역사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 미디어홍보위원회
미디어홍보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 법제포상위원회
학회의 정관, 규정, 규칙의 제정, 변경, 폐지에 대해 심의하고, 회원의 학술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포상제도의 정립을 주요 활동 사항으로 한다.
- 분과발전위원회
본 위원회는 학회 산하 소사이어티와 연구회의 신설 및 폐지, 승격을 심의하고, 소사이어티와 연구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학회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현재 6개 소사이어티 (데이터베이스소사이어티, 정보통신소사이어티,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 인공지능소사이어티, 컴퓨터그래픽스및상호작용소사이어티, 컴퓨터시스템소사이어티)의 회장과 14개 연구회 (전산교육시스템연구회, 전문대학전산교육연구회, 프로그래밍언어연구회, 고성능컴퓨팅연구회, 컴퓨터이론연구회, 언어공학연구회, 모바일응용및시스템연구회, 스마트시티연구회, 정보보안 및 고신뢰컴퓨팅연구회, 국방소프트웨어연구회, 소프트웨어정책연구회, 사물인터넷연구회, 오픈소스소프트웨어연구회, 스토리지연구회)의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되었다. 산하 연구회와 소사이어티의 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한다.
- 선거관리위원회
임선 선거 규칙에 의거하여 선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유권자를 확정하여 규칙에 정한 절차에 따라 차기회장 선거를 관장한다.
- 여성위원회
여성위원회는 정보과학회 내 여성 회원들의 참여와 활동을 활성화하여 상호 정보 및 지식 교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여성 정보과학자들의 지위 향상 및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회원 상호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면서 국내외 학계 뿐 아니라 산업 현장의 우수 여성 정보과학자들의 활동 현황을 공유, 활용하고자 하며, 나아가 차세대 여성 IT 인재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네트워크 참여와 차세대 및 신진 여성 정보 과학인들의 육성 지원, 그리고 학회 내 여성회원들의 위상 제고를 사업의 중점 목표로 한다.
- 연구윤리위원회
논문윤리관련 제도의 수립 및 운영과 부당행위 제보 접수 및 조사위원회의 구성과 조사위원의 위촉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 영문지발전위원회
영문지 발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 우수학술대회목록개편위원회
우수학술대회 목록의 개편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 자문위원회
학회 자문 업무를 담당한다.
- 재무위원회
재무에 대한 업무를 담당한다.
- 정보올림피아드위원회
정보올림피아드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 지부발전위원회
학회 산하 지부의 신설 및 폐지를 심의하고, 지부의 효율적인 운영과 학회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 학회지편집위원회
정보과학회지 발간을 주요 활동 목표로 한다.
- 회원개발위원회
종신회원, 정회원 및 학생회원 증대 활동을 통한 학회 회원 확대를 주요 활동 목표로 한다.
- SW·AI정책위원회
SW·AI 산업 및 국가 정보화 정책의 현황 분석과 발전 방안 제안과 SW·AI 분야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정책 연구를 한다.[1]
소사이어티
- 데이터베이스소사이어티
1984년도 서강대학교에서 데이터베이스 학술 연구 모임의 구성을 위한 사전 모임을 갖고 1985년 5월 18일 동국대학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이터베이스연구회는 국내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에서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연구 및 개발에 종사하는 회원 상호간의 학술활동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립 이래로 지금까지 회지 발간, 학술 대회, 세미나 등의 학술 행사를 매년 수차례씩 거르지 않고 개최하면서 꾸준히 발전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서 연구회는 2003년 현재 등록 회원 수가 1,000명을 넘어서고, 활동 회원 수로도 700명 이상이 되는 규모로 성장하였다. 처음에는 데이터베이스연구회로 설립되었지만, 점차 성장하여 2007년에 데이터베이스소사이어티로 승격되었다.소사이어티의 최고 의결 기관인 총회는 매년 1회 개최되고 있으며,소사이어티의 운영과 논문지 발간을 위하여 이사회와 논문지 편집위원회 회의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본 소사이어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내용으로는 매년 국제 학술대회인 Emerging Database Conference(2008년까지는 한국 데이터베이스 학술대회, 1998년 이전에는 동계 학술대회)와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워크숍, 튜토리얼, 하계 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데이터베이스 연구 논문지를 발간하여 웹을 통해 회원 및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EDB 국제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해외 우수 논문 발표의 증가를 통해 수준급 국제 학술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소사이어티는 앞으로도 데이터베이스 분야와 관련된 국내외 변화를 수용하고 발전시키는 기틀을 더욱 다져 나아갈 예정이다.
- 정보통신소사이어티
정보통신소사이어티는 1987년 4월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정보과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활동을 개시하였다. 연구회는 한국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오던 R&D 네트워크인 SDN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회합과 워크샵 등을 개최해 오던 중 학회차원의 연구활동에 관심을 가져왔고 학회의 연구회 활성화 시책에 부응하여 한양대 박용진 교수를 비롯한 회원들이 준비작업을 거친 후 정식으로 발족되었다.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 회칙통과와 더불어 정보통신연구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 한양대 박용진 교수, 부위원장단에 아주대 김동규 교수와 고려대 안순신 교수를 선출하고, 연구회 운영위원진의 선출은 위원장단에 위임하였다. 그리고 1987년 이후에 정보통신소사이어티는 학술적인 활동은 물론 회원수에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와서, 최근에는 회원수가 1,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국제적인 활동에서는 탁월한 활동을 유지하여 2002년부터 정보통신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하는 ICOIN국제학술행사의 제출 논문 중 선택된 우수논문 100여 편은 SCI급인 LNCS에 재발간 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학술분야에서 정보통신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 발전에 따른 최신 정보의 효과적인 보급을 위하여 매년 2~3차례씩 국내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국내외 관련 전문가의 강연 등을 통하여 최신 학술 정보를 보급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여 왔다. 정보통신소사이어티에서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주요 학술분야는 네트워킹, 이동통신, 인터넷 및 초고속 네트워크, 통신 프로토콜, 네트워크 관리, 보안, 멀티미디어 응용 및 정보 서비스 등 정보통신과 관련된 주요 분야에 대한 학술 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는 1987년 10월 아주대학교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발표회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초대 위원장에 성기수 박사 (당시 소프트공학연구소 소장)를 선출하는 등 회원 상호간의 학술활동과 친목을 통하여 소프트웨어공학의 장기적인 발전을 꾀하는 한국정보과학회 산하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를 창립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의 최고 의결기관인 총회는 매년 1회 개최되고 있으며, 본 소사이어티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하여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총무·편집·학술·기획·재무 분과별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는 현재 학술지로서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소프트웨어공학회지》를 1987년 12월에 창간하여 통권 56호까지 발행하였으며, 1999년부터는 연구회의 독자적인 학술대회인 "한국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1993년에는 일본 정보처리학회와 공동 학술대회인 " Korea-Japan Software Engineering Conference"를 서울에서 개최하였으며, 1994년부터는 이 학술대회가 확대되어 APSEC(Asia-Pacific Software Engineering Conference)으로 발전되었고, 아시아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소프트웨어 공학 국제 학술대회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한국정보처리학회 소프트웨어공학소사이어티와 합동으로 "소프트웨어공학기술 합동 워크샵"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 밖에 단기강좌, 초청 세미나 등을 다양하게 개최하고 있다.
- 인공지능소사이어티
인공지능소사이어티(구 컴퓨터지능소사이어티)는 2010년 11월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정보과학회 제37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활동을 개시하였다. 기존의 인공지능, 컴퓨터비젼 및 패턴인식, 바이오정보기술 3개의 연구회를 통합하여 창립한 인공지능소사이어티는 다양한 분야 간의 연계를 통한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분야에 적응할 수 있는 연구자를 육성하며,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소사이어티를 발족하게 되었다.
- 컴퓨터그래픽스 및 상호작용소사이어티
컴퓨터그래픽스및상호작용소사이어티는 2010년 11월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정보과학회 제37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활동을 개시하였다. 기존의 컴퓨터 그래픽스,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연구회를 통합하였으며, 연구영역은 CG와 HCI 분야의 기존 연구 분야를 모두 포괄하고, 특히 3D입체 영상과 이를 활용하는 UX(User eXperience),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오감체험 등의 분야 등, 양 분야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융합연구를 포함할 것이다. 컴퓨터그래픽스학회와 HCI학회가 독자적인 활동을 확대해 나가면서 CG-HCI 소사이어티를 통해 분야 간 연결고리를 강화한다면 CG, HCI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정보과학회, 나아가서 관련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컴퓨터시스템소사이어티
컴퓨터시스템소사이어티는 컴퓨터 구조 및 운영체제에 관심있는 회원들이 모여서 상호의견 교환을 통해 시스템분야에 대한 학술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아울러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1987년 10월 23일 아주대학교에서 창립총회를 가짐으로써 정보과학회의 산하연구회로 출범하였다. 2015년 컴퓨터시스템 관련 IT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학술활동 및 정보교류, 친목활동, 융합 연구 및 인재 양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 연구회에서 소사이어티로 승격하였다.[1]
지부
- 호남지부
지부의 공식 명칭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회 호남지부'이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학술활동 및 광주ㆍ전남ㆍ전북 지역의 정보과학에 관한 기술의 발전 보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회원은 한국정보과학회에 가입된 회원으로서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은 자동적으로 지부회원이 되며, 지부에서도 수시로 접수한다. 지부의 최고 의결기관인 정기총회 1회, 임시총회 1회로 년 2회 개최되고 있으며, 본 지부의 운영을 위한 이사회가 년 4회 열리고 있다. 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내용으로 매년 학술논문 발표회, 초청세미나, 단기강좌, 소식 및 책자발간 등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특히 학술활동에는 지역의 정보산업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내실 있는 학술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 영남지부
학회가 지역별 지부와 전문분야별 전문연구회의 이중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조직의 확대 및 활성도 이 두 가지 측면에서 꾀할 수 있다. 영남지부는 전자에 속하는 학회발전의 한 결과로써 지리적인 단위로 결성된 학회의 일부라고 하겠다. 따라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을 최대한 살리고 활용하는 방향으로 그 주 활동이 있을 것이다. 즉 영남지역의 인적, 문화적, 지리적인 특성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전국적인 모임으로 불가능하거나 잃어버리기 쉬운 점을 가능하게 하고 보완하는 모임을 지향한다. 영남 지부는 연간 정기 및 임시총회 외에도 잦은 지역적인 학술 발표회, 사례발표, 기술보고를 통하여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돕고 체육행사 등을 통하여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높임으로서 한국정보과학회의 본래의 목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충청지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회 산하 충청지부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충남, 충북 및 대전 지역의 정보과학회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 학술활동 및 지역사회의 정보화에 관한 기여를 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부의 주요 행사로는 가을 정기총회와 봄 임시총회를 각 1회씩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봄 총회는 충부 지역에서 특정 주제중심의 워크숍 형태의 학술행사를, 가을 총회는 충남대전 지역에서 학술발표회를 각각 병행 개최하고 있다. 또한 지부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하여 매넌 이사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부활동의 내실화와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 강원지부
강원지부는 강원 지역 회원의 증가와 지부 설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07년에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지부장에 강원대학교 정영준 교수를 선출하여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회 지부 회원 간의 친목도모, 학술활동 및 지역 사회의 정보화에 관한 기여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있다.
- 제주지부
제주지부는 1989년부터 호남·제주지부로 묶여 활동하였으나, 지역적 특성상 호남·제주지부 내에서 원활한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고 또한 제주 지역 회원 증가함에 따라 2010년도에 독립하게 되었다. 학술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부 회원 간의 친목 도모, 학술활동 및 지역 사회의 정보화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학회 본부 및 분과 소사이어티, 연구회의 제주 지역 학술 행사 개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 미국지부
미국 지부는 학회 본부와 협력하여 정보과학에 관한 기술을 발전, 보급, 교육하기 위하여, 그리고 미국 내 정보과학기술자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였다.
- 베트남지부
베트남지부는 학회 본부와 정보 및 인적교류, 학술대회참여를 통해 베트남내외 정보과학기술연구 및 개발에 참여하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1]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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