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리안
드로리안(Delorean Motor Company)는 GM 엔지니어였던 존 드로리안이 세운 자동차 제조회사다. 1982년에 재정 문제로 인해 파산하였다. 들로리안 또는 드로리안 모터 컴퍼니라고 불리워진다.
개요
드로리안은 GM에서 엔지니어로 시작해 쉐보레의 총 책임자 지위까지 올랐던 존 드로리안이 세운 자동차 회사다. 존 드로리안은 GM에서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내놓고, 폰티악 GTO를 내놓아 미국의 머슬카 붐을 일으킨 사람이다. 영국 정부의 지원으로 DMC를 열었고, 당시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인 이탈리아의 조르제토 주지아로, GM 시절의 동료였던 빌 콜린스, 로터스의 창시자인 콜린 채프먼과 함께 차량을 제작했다. 그러나 DMC -12 한 종류만 만들고 드로리안은 경영 악화로 인해 파산했다. 차 품질이 좋지 않아 구매자들에게 좋은 평을 듣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차량 판매가 저조했으며, 파운드화 폭등으로 적자를 떠안았기 때문이다.[1]
주요 인물
존 드로리안
제품
드로리안 DMC-12
각주
- ↑ 〈들로이안 모터 컴퍼니〉,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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