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틴 프리오브라헨스키
발렌틴 프레브라젠스키(Valentin Preobrazhenskiy)는 라토큰(LAtoken)의 창시자 및 대표이사(CEO)이며 헤지펀드와 포트폴리오 관리에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이다.
생애
학력
- 2002년 :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국제정치학(international relations and affairs) IDL
- 2006년 :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국제경영 및 정치학 여름학기 수료
- 2007년 ~ 2009년 : 러시아 뉴 이코노미 스쿨(New Economic School) 재무학 석사
약력
- 2001년 5월 ~ 2001년 8월 : Vnesheconombank 교육생
- 2002년 3월 ~ 2002년 6월 : 스베르방크(Sberbank) 전략 인턴
- 2002년 9월 ~ 2006년 8월 : RAO UES 컨설턴트 및 수석 전문가
- 2005년 3월 ~ 2007년 7월 : 세라(CERA) 직원
- 2007년 7월 ~ 2009년 5월 : 스펙트럼 파트너스(Spectrum Partners) 연구원
- 2009년 12월 ~ 2010년 6월 : VTB 전략 컨설턴트
- 2010년 ~ 2014년 : 아베가 캐피털(Avega Capital) 경영 파트너
- 2016년 4월 ~ 2017년 1월 : Founder Institute 디렉터
- 2013년 12월 ~ 2017년 5월 : AIB Zalogo 창시자 및 대표이사(CEO)
- 2017년 3월 ~ 현재 : 라토큰(LAToken) 창시자 및 대표이사(CEO)
주요 활동
라토큰
라토큰(LAToken)은 부동산, 자동차, 미술품 등의 자산에 가치를 매겨 암호화폐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드는 유럽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2017년 3월 발렌틴 프레브라젠스키는 라토큰을 설립하고 라토큰 플랫폼의 백오피스 및 인프라 개발에 100달러를 투자했다. 라토큰은 소유하고 있는 물건에서 현금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고유한 블록체인 기술이며 코인마켓캡에서 자산 토큰화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용자들은 라토큰을 사용하여 집, 자동차, 그림 등을 자신의 것으로 확장시킬 수 있으며 기본 자산과 가치가 연계된 자산 토큰을 생성하고 직접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최소한의 거래 비용으로 다양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참여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라토큰은 자산, 소유자 및 파일 참조를 포함하여 많은 수의 개체를 저장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팀잇의 그래핀(Graphene)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분산형 오라클의 애터니티(Aeternity)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특정 유형의 자산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 실제 시스템과 신뢰할 수 있는 연결을 제공한다. 그리고 라토큰은 비트토렌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을 통해 공유 및 암호화를 하고 있으며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에서 채택된 기술에 기반한 분산 컴퓨팅 시스템과 유사한 분산 컴퓨팅 시스템을 사용하여 텍스트 인식, 분산된 신경망 트레이닝과 같은 복잡한 고성능 작동을 처리할 수 있다.[1] 현재 라토큰의 기술이사는 다닐라 시모노프, 마케팅 실장은 아야라 몽구시앤, 재무이사(CFO)는 올레그 벨루슈킨이다.
향후 계획
각주
- ↑ 코돌이, 〈코인정보_라토큰(LA) : 탈중앙화 실물 자산 거래 플랫폼〉, 《네이버블로그》, 2018-10-08
참고자료
- 발렌틴 프레브라젠스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vpreobrazhenskiy/?originalSubdomain=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