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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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10일 서울경제신문과 체인파트너스가 합작해서 최초의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디센터(Decenter)를 창간했다.


개요

2018년 1월 10일 서울경제 신문과 체인파트너스가 합작해서 떠오르는 블록체인 시장에 발을 맞추고자 디센터를 창간했다. 디센터(Decenter)는 블록체인의 핵심철학인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를 의미하고, 모두가 함께 네트워크에 기여해 플랫폼을 성장시켜 나간다는 고유의 철학도 담고 있다. 디센터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만들어 나갈 새로운 경제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어떤 산업과 서비스로 등장하는지, 각국 정부의 정책 방향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려주려고 한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 탈중앙화 시대로 가기위한 모든 정보가 흐르는 열린 허브(hub)가 되고자 한다.[1]

대표

박인영

박인영은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삼성SDS, 피오나배, 체인파트너스, 디센터, 리얼리티 리플렉션(Reality Reflection) 등의 경력이 있다. 박인영은 디센터 공동 대표는 2017년 12월 디센터가 설립됐을 때 부터 일을 해왔다가 2019년 2월에 퇴사하게 된다. 박인영 공동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인 시장이 지금은 시작하는 단계지만 사람들이 급속도록 사용했던 메일처럼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디센터가 탈중화 시대를 여는 블록체인 산업의 정보포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동영

손동영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이데일리, 한국 SR전략 연구소, 서울경제신문 등의 경력이 있고 현재는 디센터 공동대표이다.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가 건전하게 발전하고 시장의 자율정화 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명수

현재 디센터, 디센터 유니버시티의 발행인이자 대표인 정명수는 미디움에서 개최한 댑(DApp)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아이디어의 구현 가능성과 참신성, 준비자료의 완성도, 기술적 이해 측면에서 심사를 진행 했다. 블록체인 미디어의 역할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활동

디센터

디센터는 디센터는 정책, 산업, 투자, 기술 등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 소식을 보도한다. 디센터는 많은 블록체인 정보들과 블록체인 회사 정보를 알려준다. 특히 디센터 아카데미를 통해서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 블록체인을 이용한 무현금 사회, 블록체인의 표준과 국내 시장이 나아가야할 방향성, 행동경제학과 토큰 이코노미 등 블록체인의 전반적인 지식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디센터 유니버시티

디센터유니버시티는 업계 입문부터 창업까지 수준별 ·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해주는 블록체인 교육형 엑셀러레이터이다. 블록체인 업계의 교육형 인큐베이터를 지향하고 있는데 2017년 12월에 설립됐다. 2019년 5월 기준 블록체인 전문가는 60명이고 수강생은 1170명정도이다. 디센터 유니버시티는 입문과정, 개발과정, VC과정, 오픈클래스, 인풋(Input), 파운더스(Founders)2019를 통해서 블록체인 교육 및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 토론하는 만남을 추구하고 있다. 파운더스 강사진으로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이진석 블로코 대표, 오현석 디블락 대표, 엄지용 GXC 블록체인 랩 리드 등이 있다.

디센터 밋업

디센터밋업은 블록체인 업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이벤트를 지원한다. 프로젝트별 밋업부터 세미나, 컨퍼런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보고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밋업,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 등 행사종류, 비용, 날짜와 시간까지 구분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블록체인 관련해서 행사에 참여하거나 교육을 받고 싶은 이용자에게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각주

  1. 디센터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ecenter.kr/

참고 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