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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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903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3일 (수) 11:26 판 (kjs9031 (토론)의 89039판 편집을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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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덕은 미국 조지메이슨대 석좌교수이다.

학력

약력

주요활동

여현덕 교수는 블록체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블록체인 교육,정책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

블록체인을 강조하는 이유

여러 기술 중 가장 4차 산업혁명 다운 기술이다. 인공지능과 IoT 등은 효율성 연결성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이지만, 블록체인은 게임 체인저다. 일국 차원에서 디지털 사업이 일어나는 게 아니고 국가를 초월해서 플랫폼 사업이 일어난다. 한 나라에서만 일어나면 거래 관계가 한정이 있는데, 국가적으로 법으로 한계 짓기 어렵다. 국가 간 거래는 엄격하게 법이 있어도 없어도 안 된다. 한미 관계만 해도, 엄밀하게는 외국 대학이 한국에 수업을 못 하게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수업을 모두 한다. 한 나라의 법이라는 게 개인 간에 충분히 거래될 수 있는 성격 자체가 되기 때문에, 디지털 표현의 측면에서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한다. 디지털로 만족되는 게 있는 것만은 블록체인으로 P2P 거래가 다 가능하다. 개인이 만든 데이터를 개인이 소외되는 전체 측면으로 봤을 때, 자기가 핸들링할 수 있는 측면이라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큰 틀에서 블록체인이 가치가 있다.

게임 체인저에 대한 생각

이노베이션 성격 자체가 모든 것이 마이너였던 것을, 기술 경영 메이저로 옮아가는 혁명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저항이 있을 것이지만 뚫고 갈 것이다. 다른 기술과의 융합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대체 모델만 가지고는 매우 어렵고 지난하다. 산업 성격상 반드시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 독일에서는 연간 2만 대의 차량이 도난당한다. 이는 인증으로 막을 수 있다. 도로주행 중 멈추면 인증 작업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이런 것은 혁신과 관계없이 무조건 도입해야 한다. [1]

최근기사

여현덕 교수는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서 열린 '제44차 임시총회 및 제53차 임시이사회'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블록체인 등 전혀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 번혁에 대비하기 위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2]

각주

  1. 콜럼버스, 〈(인터뷰) 여현덕 교수 "블록체인이 부패했다고? No, 부패 거버넌스 걷어낼 '열쇠'"〉 , 《네이버 포스트》, 2019-06-30
  2. 이진수 기자, 〈미 주류 상공인 전국 네트웍 구축 박차〉, 《한국일보》, 2019-06-26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