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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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ue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8월 22일 (수) 17:18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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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랩스(ULabs) 로고

개요

파운더(Keda Che)

유비코인(Ubbycoin)은 2016년 블록체인 오너쉽 기술(Ownership technology) 개발을 시작하였고, 2018년 2월 Ubbybox 개발과 함께 IC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유비코인 파운더 케다체는 오하이오대 수학 및 경제학 학사, 하버드대 소프트웨어 개발과 정보시스템 석사출신으로 2016년부터 블록체인 개발을 하는 YQTC를 설립하였고 글로벌 기업에 대한 블록체인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공동창업자 사미 메하라는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링크드인과 허브스팟 등 IT 대기업에서 일을 해 왔다. 스탠포드대 물리학 박사 라이언 연, 칭화대 출신의 블록체인 개발자, 그 외 알리바바, 텐센트 출신의 디자이너, 15년간 B2B 빅데이터 전문 개발자 등으로 팀이 구성되어 있다. 유비코인은 넷플랙스,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등의 시스템 호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배경

유비코인 프로젝트는 현직 기관들에서 나타나는 다음과 같은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첫째, 디지털 데이터 소유권 또는 지적재산권을 디지털로 부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리고 그 소유권을 주장하거나, 소유권을 집행하거나, 가치를 책정하는 일 등은 더욱 어렵다. 둘째, 범용적인 방법으로 디지털 자산을 전송하기 위한 프로토콜이 없다. 셋째, 물리적 자산의 정품과 모조품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넷째, 현재의 클라우드 서비스모델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처리량을 지원하지 못 한다.

유비(블록체인)네트워크(Ubbey Blockchain Network)

블록체인이 해결해야 하는 가장 큰 문제는 엔진의 성능 즉, 트랜잭션과 확장성이다 그 이유는 트랜잭션과 확장성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출시한 유비네트워크는 오너쉽 프로토콜(Ownership Protocol:OWP)이라는 하드웨어 기반의 개별 노드 중심에 확장성을 갖는다. 하드웨어 노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및 물리적 자산의 소유권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로서 이러한 노드는 데이터의 클라우드 저장, 여러 개의 네트워크와 연결이 가능하며, PoS(Proof of Storage)합의 알고리즘으로 채굴을 할 수 있다. [1]

합의 알고리즘: 저장증명(PoS, Proof of Storage)

저장증명이란 증명인 A와 확인자 B 사이에서 일어나는 두 가지 단계로 구분되는 프로토콜이다. 단계의 초기에, A는 사이즈가 N인 데이터 D를 저장하려고 하고, B는 반면에 아주 작은 조각의 정보 (저장 공간)를 들고 있다. 그 후 나중에 B는 증명 집행 단계를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B는 거절 또는 수용이라는 결과를 도출한다. (B는 A가 크기 N인 데이터 D를 저장하는 것에 대하여 참여하는 것에 대해 거절과 수용을 선택할 수 있고 수용하는 경우 보상을 받는다.)

유비코인((Ubbeycoin: 유코인(YOUcoin)))

유비코인은 개인저장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토큰(유코인)을 채굴하고, 이를 네트워크에 제공하여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다. 유비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연산은 네트워크 악용을 방지하고 합의 알고리즘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한 수수료를 받는다. 그러한 트랜잭션에 필요한 수수료는 yo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yo는 오너쉽 프로토콜 상에서의 컨트랙트의 생성, 컨트랙트의 실행, 사생활이 보호되는 소유권 거래의 성사 등을 포함한 유비네트워크 상에서의 모든 연산에 대한 수수료로 사용된다. 각 연산에 필요한 구체적인 yo의 양은 실행하려는 연산의 종류와 필요로 하는 시스템 자원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 유코인은 연산에 필요한 yo를 구입하는데 사용되며, yo의 가격은 유코인의 개수로 표시된다. yo의 가격은 사용 가능한 시스템 자원과 네트워크 안에서 트랜잭션의 양에 따라 유동적이다. 다음으로 소유권 등록을 위한 절차는 먼저, 자산이 유효하다는 것을 입증해야만 한다. 다음으로 소유권이 소유자의 신원과 함께 확인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자산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

유비박스(UbbeyBox)

유비박스(Ubbeybox)

블록체인 노드와 같은 역할을 하며, 채굴, 데이터 저장, 여러 종류의 네트워크 기기를 공유 할 수 있다. 판매가격 USD199이다. 저장 용량이 크고 많은 유비 박스가 있으면 앉아서 돈을 벌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유비박스와 연동할 수 있는 모바일앱이 개발되어 상용 서비스로 진행되고 있다. 파운더 케다체는 월 5,000~6,000개를 채굴할 수 있도록하고 전기료는 라우터를 사용하는 정도라고 하였다. [2]

ICO 정보

유비코인의 ICO는 2018년 1월 5일 시작하여, 5월 31일 종료하였고 하드캡(목표 금액 펀딩 후 종료하는 방식) 기준 300억원 가량을 투자 받았다. [3] (토큰가격 USD 0.007) 이 때 텔레그램 유저수는 32,737명 트위터 6,298명, 페이스북 173명, 알렉사 3,759,618명이었고 ICO 데이터 평가 점수도 86/100 높게 받았다. 2018년 8월 후오비 카니발에서 상장 이벤트에 참여하였고 뽑힌 5개 업체 중 4위였으나 너무 과열되어 이벤트는 중단되었다. 파운더 케다체는 2018년 3곳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4]

문제점

하드웨어 기반은 미들웨어나 펌웨어 정보를 통해 카피 또는 업그레이드하여 우지한과 같은 거대한 집단이 하드웨어와 네트워크를 장악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블록체인 개발사에서 소프트웨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드웨어 관점에서 생각했다는 것은 이 전과는 다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각주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