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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한국의 스팀잇이라고 불리는 메이벅스는 스팀잇 처럼 글을 포스팅하고 추천,댓글 등이 달리면 그에 비례하여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해주는 사이트이다.
개요
메이벅스는 포스팅을 하거나 댓글을 달면 무상으로 메이벅스토큰을 주는 콘텐츠보상플랫폼 이다. 메이벅스에서 지급하는 가상화폐 교환토큰을 메이벅스 토큰이라고 부른다. 메이벅스토큰은 매달 말에 지정된 암호화폐로 교환 가능하며, 국내 거래소에서 바로 현금화 가능하다.
토큰 지급
글을 포스팅하여 보상을 받는 방법은 총 다섯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메이벅스에 포스트 쓰기이다. 포스트당 100 Bugs(하루 5포스트 한도)를 지급받고 두번째는 포스트에 댓글쓰기이다. 댓글을 60글자 이상쓰면 20 Bugs를 지급 받을 수 있고 세번째는 내 포스트에 달린 댓글 1개당 20 Bugs를 받는다. 네번째로는 내 포스트 추천수 1개당 10 Bugs를 받고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는 슈퍼포스트 보너스로 500 Bugs를 받는다. 여기서 Bugs는 메이벅스토큰을 말한다. 메이벅스 토큰(Bugs)과 암호화폐 교환 방법은, 첫번째 가장 빠른 교환시기 - 매달 Q%A 게시판에 공지 된다. 두번째 교환코인 - 트론(TRX) , 스팀(STEEM), 리플(XRP), 메이(MAY)가 있다. 세번째 교환 비율 - 교환 전 공지 네번째 코인 지급 방식 - 앱지갑 혹은 거래소 지갑으로 전송이다.
토큰 활용법
- 월말에 지정된 암호화폐로 바꿔서 현금화가 가능하다.
- 투자 목적으로 지속적인 보유 - 메이벅스의 회원수가 늘어날 수록 메이벅스에서 보상받는 코인의 가치는 올라간다.
- 메이벅스 내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점
모스트코인을 중점적으로 거래하고 있어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대시코인, 리플코인, BCC 등은 거래가 되지 않는다. 또 스팀잇과 같은 시스템이 아닌 회사가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토큰과 수동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이라 과연 얼마나 많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이런 방식의 운영으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게다가 운영 주체도 뚜렷하게 공개 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홈페이지에도, 포털 검색엔진에도, 메이벅스의 운영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어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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