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합뉴스는1980년 동양통신과 합동통신을 양축으로 시사, 경제, 산업 등 3개 특수뉴스통신을 통합해 '연합통신'으로 출범했다. '연합뉴스'라는 사명은 1998년 12월부터 사용했다.연합뉴스는 2003년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됐다. 이 법에 따라 '정보주권 수호', '정보격차 해소', '국민의 알권리 충족' 등 공적기능을 수행합니다.연합뉴스의 소유구조 역시 이런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다. 법에 따라 설립된 뉴스통신진흥회가 전체 지분의 30.77%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나머지 지분은 KBS, MBC 등 공영 방송사와 중앙일간지,지방일간지로 분산돼 있다 개인들이 지분을 가진 사영 뉴스통신이나 유사 뉴스통신사들과 다른 차원의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