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만 하다드
후만 하다드(Houman Haddad)는 유엔 세계 식량 계획의 어머징 테크놀로지 실장이다. 세계 식량 계획(WFP)은 세계의 식량 지원 기관이며 CBT (Cash-Based Transfer)의 CBT (Cash-Based Transfer)가 지원된다. 블록 체인(blockchain)에 대한 WFP의 "빌딩 블록"프로젝트의 창시자없이 배치되며 빌딩 블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 주의적 지원을 제공된다.
개요
후만 하다드(Houman Haddad)는 유엔세계식량계획의 이머징 테크놀로지 실장이다. 세계식량계획(WFP)는 유엔의 식량 지원 기관으로 기아 퇴치를 위해 80개국의 8천만 인구를 원조하고 있다. 기존에 WFP는 주로 옥수수와 쌀 등 현물을 지급해왔지만, 최근에는 수혜자가 선불 직불 카드, 모바일 돈, 전자 상품권과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스스로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CBT(Cash-Based Transfer)의 형태로 지원되고 있다. CBT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존엄의 가치를 부여하는 등의 많은 장점이 있다고 사료된다. 후만은 블록체인(blockchain)의 파워를 활용하여 부처간 협조를 이끌어 내고 지배력과 책임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과 위험을 줄여 CBT를 개선하고자 하는 WFP의 "빌딩 블록" 프로젝트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빌딩 블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구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는 요르단에서 10만6000명의 시리아 난민을 돕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수용성과 디지털 정체성을 통해 잠재적으로 취약 계층에게 힘을 실어줄 수도 있다.[1]
주요 활동
빌딩 블록
빌딩 블록(Building Blocks)은 요르단 전역의 많은 난민 캠프에서 현금 기반 지원을 위한 인프라로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인도주의적 맥락에서 가장 잘 알려진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이다. [2] 1년 동안 WFP는 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 10만 명에게 900만 달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WFP는 40만 명을 더 늘릴 계획이다. 요르단에 도착하면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UNHCR)이 이를 등록하고 생체 인식 스캔을 한다. 유엔 난민기구는 세계 식량 계획에 어떤 사람들에게 혜택이 필요한지 알려준다. WFP는 그 사람들을 위해 디지털 지갑을 만들어 음식을 위해 일정 금액을 할당한다. 난민이 가게에 가면 조리개를 스캔하여 음식을 지불한다. 거래를 마치면 구매 한 쌀이나 기름의 양과 계좌 잔고를 알려주는 영수증을 받는다. 거래는 신뢰할 수 있고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WFP에 따르면 블록체인은 평균 월간 절감액이 4만 달러에 이르렀다. WFP의 블록체인은 누구나 액세스할 수 있는 비트코인(Bitcoin)과 같이 공개되지 않는다.[3]
각주
참고자료
- 〈speakers〉, 《UDC 2019》
- 〈빌딩 블록〉, 《블록 체인》, 2018-05-27
- 〈블록 체인이 시리아 인의 정체성을 되 찾는 데 도움이되는 방법〉, 《롱해시》,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