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앱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응용프로그램 시장)의 준말로, 애플이 자사의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 사용자를 위해 개설한 응용 소프트웨어 거래장터를 말한다. 앱스토어는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운영체제 버전이 2.0 이상이어야 하고 컴퓨터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는 아이튠즈 7.7이상 버전에서 이용 가능하다. 앱스토어라는 명칭을 두고 애플과 여타 기억 간에 재판이 진행되었으나 2013년 1월 미국법원이 '앱스토어(app store)'가 애플의 고유 상표가 아니라고 판결하기도 했다.[1]
역사
- 2008년07월 11일: 애플이 스마트폰인 아이폰 3G를 출시하면서 앱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아이폰 또는 아이팟 용 응용프로그램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 2011년01월 22일: 100억 다운로드 횟수를 돌파했다.[2]
특징
대형업체가 개발하고 이동통신사가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개방형 잘터로 운영사에서 공개한 SDK(소프트웨어 개발키트), Xcode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누구나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전세계 아이폰 이용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 개인 개발자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 등록하면 소비자는 무선통신에 접속하여 자신이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을 휴대폰으로 다운로드하거나 개인용 컴퓨텉로 다운로드한 후 휴대폰으로 옮길 수 있다. 유료 소프트웨어의 판매 가격은, 개발자가 자유롭게 매길 수 있으며, 판매 수익의 30%를 애플이 수수료 및 호스팅 비용으로 받는 형태이다.
참고자료
<앱스토어>
<앱스토어>
모비스타 코리아, <앱 스토어 탄생 10주년,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이유>
https://namu.wiki/w/App%20Store#fn-3- ↑ 최은혜 기자, <美 법원 "'앱스토어'명칭, 아마존도 사용 가능">, 《중앙일보》, 2013-01-03
- ↑ Trudy Muller, Jennifer Bowcock, <Apple’s App Store Downloads Top 10 Billion>, 《애플 공식 사이트》,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