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산업 4.0(industry 4.0) 또는 제4차 산업혁명(The 4th Industrial Revolution)이라고도 한다.
- 제1차 산업혁명 : 1760년부터 1840년까지 수공업에서 기계화, 화학제조업, 철강산업, 증기기관의 발명에 따라 공장이 등장하는 변혁의 시기
- 제2차 산업혁명 : 1870년부터 1914년까지 기술혁명이라고하며 교환가능한 부품과 베서머 제련법으로 철강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 전기, 전화, 철도가 세계화의 물결을 만든 시기
- 제3차 산업혁명 : 2011년 제레미 리프킨의 제3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나온 용어로 새로운 통신기술을 발달로 기본적인 경제가 변화하고 컴퓨터(PC)와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IT 산업이 성장하는 시기
- 제4차 산업혁명 :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물리적, 디지털, 바이오 기술이 융합하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vehicles),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computing), 블록체인(blockchain), 나노기술(nanotechnology), 양자컴퓨터, 바이오기술(biotechnology)과 3D 프린팅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나타나는 시기
핵심 기술
- 인공지능(AI) : 인간처럼 학습하고 생각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말한다.
- 사물인터넷(IoT) :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 로봇 : 주어진 일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계를 말한다.
- 자율 주행 자동차 : 인공지능 기반의 무인 자율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
- 빅데이터 : 생성된 양이 방대하고 생성 속도가 매우 빠른 비정형 데이터를 말한다. 예를 들어 기계 데이터가 있다.
- 클라우드 : 각종 자료를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 등 개인 단말기에 두지 않고 외부 대용량 서버에 저장한 뒤 필요한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 블록체인 : 다수의 거래 기록을 묶어 블록을 구성하고, 해시를 이용하여 여러 블록을 체인처럼 연결한 뒤, 다수의 사람들이 복사하여 분산 저장하는 알고리즘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