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차창
북방차창(北方茶仓)은 중국 청도에 쩡롱쩐(郑龙镇, 정롱전, 정용진) 동사장이 설립한 차와 관련된 회사이다. 쩡롱쩐 동사장은 중국 북방지역에서 가장 큰 보이차 연구, 개발, 거래 플랫폼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 청도북방차창차문화유한공사, 칭다오북방차차문화유한공사라고도 한다.
개요
북방차창은 각각의 입고된 찻잎에 대하여 관련 품질검사 부서에 찻잎 중의 희토류, 중금속을 위탁한다. 농약 잔류물 등과 함께 엄격하게 검사하여, 각각의 찻잎 농잔 지표는 모두 영검출이 되어야 창고에 보관할 수 있다. 2017년 10월까지 여러 해에 걸친 준비작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많은 돈을 들여 차창은 이미 각종 다품 80톤 가량을 전문적으로 비축하고 있다. 현재 다품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차창에 매일 기록되는 각 데이터는 향후 북방 지역의 전문 창고에 차를 저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이론적이고 실용적인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제휴
-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한국e스포츠산업협회(KEIA) 박봉규 회장과 닉스/모바 김유주 대표는 2019년 4월 15일 중국 청도 '북방차창'에서 청도북방차창차문화유한공사(동사장 쩡롱쩐)와 'e스포츠, 블록체인, 북방차창 동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e스포츠산업협회는 청도 북방차창에 '중국지회'를 설립하고 청도를 중심으로 e스포츠 관련 교육아카데미 신설과 각종 e스포츠 및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한 사업 등을 전개하는 등 중국 진출을 위한 새로운 활로를 갖게 됐다.[1]
- 닉스/모바
닉스/모바 김유주대표는 2019년 4월 15일 중국 청도 '북방차창'에서 청도북방차창차문화유한공사(동사장 쩡롱쩐)와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박봉규 회장과 'e스포츠, 블록체인, 북방차창 동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닉스는 증강현실(AR)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회사로 세계 최초로 증강현실을 암호화폐에 적용한 모바일게임 코인몬스터를 출시하였다. 이후 암호화폐 결제 및 액셀러레이팅 사업으로 사세를 확장,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블록체인 배틀 아레나(MOBBA) 플랫폼을 론칭, 이오스(EOS) 기반 게임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블록체인을 기반한 자산운영사로의 도약까지 준비하고 있다.<ref name="MOU"</ref>
각주
- ↑ 〈'e스포츠, 블록체인, 북방차창 동반 발전'을 위한 MOU〉, 《뉴시스》, 2019-04-15
참고자료
- 북방차창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eifangchacang.com.cn/
- 〈'e스포츠, 블록체인, 북방차창 동반 발전'을 위한 MOU〉, 《뉴시스》, 201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