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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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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산

'전명산은 한국 최대의 1세대 SNS 싸이월드에서 팀의 리더였으며, 현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했던 보스코인의 이사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다.

학력

  • 광성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 서울대학원 사회학과 중퇴

경력

  • 2017년 1월 ~ 현재 BOScoin 최고전략책임자(CSO)
  • 2013년 6월 ~ 2015년 6월 스피쿠스 서비스기획담당
  • 싸이월드
  • UFOfactory
  • (주)바나나위키
  • SK Communications

생애

전명산은 서울 출생으로 광성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여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한국 최초의 사회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 싸이월드의 팀의 리더로 일했습니다. 전명준은 21세기의 통신구조를 분석하는 내용을 다룬“국가에서 마을로”라는 책을 썼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거번먼트(The Blockchain Government)라는 새로운 책을 출판했으며, 현재는 비즈니스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1]


저서

국가에서 마을로

IT 업체에서 12년 넘게 근무해온 서비스기획 전문가인 전명산의 첫 번째 저서이다. 인류학, 커뮤니케이션 이론, 사회이론, 정보사회론, 웹2.0 등 다양한 영역의 이론과 더불어 원시공동체가 사는 모습, 3·1운동과 촛불집회의 비교분석, 네티즌 수사대, 지하철 게릴라 시위 등의 역사적 사례들을 ‘통섭’하며 우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치밀하게 분석한다. 우리 사회가 현재 어디에 놓여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고 싶고, 차기 정부의 IT 정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블록체인 거번먼트

많은 전문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블록체인’을 꼽고 있지만, 겨우 ‘비트코인의 기반기술’ 정도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삼성과 LG 등 대기업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참여하면서 조금씩 알려진 상황이다. 그런데 나라 밖의 움직임은 이미 관심을 넘어선 수준이다. 현대사회는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공동체 전체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사회가 되었다. 더 나아가 공동체 개개인들이 공동체 전체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의 발달이 예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전명산은 블록체인을 인류 사회의 세 번째 ‘신뢰 기술’로 정의하고, 신뢰 기술이 개인들 사이의 관계만이 아니라 국가나 정부와 같은 공적 영역까지도 모두 바꾸어놓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전명산은 책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구조와 사회적 의미를 설명하고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세하게 기술했다.

주요활동

보스콘 2018

보스코인은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보스콘 2018’을 개최하고 보스코인 멤버 대상 투표 결과 발표와 함께 보스코인 비전에 관해 설명했다. 보스코인 전명산 CSO(최고전략책임자)는 블록체인의 핵심은 거버넌스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가 작동하게 하여 주는 기술과 지속해서 발전하고 확장할 수 있고 두 개 기둥이 블록체인 지속성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2]

혁신생태계를 위한 ICO 가이드라인 포럼

전명산은 혁신생태계를 위한 ICO 가이드라인 포럼에 참석해 발표했다. 국내 ICO 기준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법이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재단을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전명산은 ”해외재단과 한국 회사 사이에 이중 권력이 발생하며 이견이 생기면 해결방법이 없다고 말했으며, 재단 쪽에서 ICO 자금을 탈취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3]

대학생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보스코인이 대학생 대상으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관련한 지식을 함양하고 산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발대식은 보스코인 최고경영자(CEO) 최예준과 최고전략책임자(CSO) 전명산의 축사에 이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기초강의가 진행

됐다. 대학생 참가자들은 강의 후 질문을 던졌고,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보스코인이 캠 보스를 통하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대학생들의 갈증 해소와 아이디어를 통하여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

블록체인 법학회 학술대회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각종 법적 이슈와 학술적 문제 등을 논의하는 토론장이 마련된다. 블록체인 법학회 학술대회는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이자 블록체인법학회 회장인 이정엽 판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대표 구태언 변호사가 기존 법체계는 블록체인 산업에 속수무책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전명산 보스코인 이사는 '프로그램 가능한 이코노미의 도구-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5]

논란

국내 1호 ICO 보스코인이 투자금 탈취 사건

2017년 5월 국내에서 보스코인은 ICO를 진행했다. 17시간 만에 50억 개 코인이 판매되어 6902비트코인을 모았다. 전명산은 “ICO로 모은 자금에 접근 가능한 위치에 있던 사람이 6000비트코인을 가져가 돌려주지 않는 사건이 2017년 6월에 발생했다. 그 당시 회사 전 재산이어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해당 사건을 공개적으로 해결하려는 방법도 있었지만, 프로젝트의 신뢰를 잃어 중단될 수 있다고 판단을 했다. 사건은 큰 사고가 없이 마무리됐지만, 마무리를 위해 블록체인 OS가 약 한 달 동안 초비상 상태에 놓여야 했다.

투자 대행 참여자의 ICO 대량 유입 사건

2017년 9월경 전 CSO는 “보스코인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투자 대행에 참여한 사람들끼리 분쟁이 생기면서 투자 대행 참여자 유입 사실을 비로소 인지하게 됐다. ICO에 참여하는 방법을 몰라서 지인에게 자금을 위탁하고 약속대로 거래하는 경우라면 대행 참여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보스코인이 확인된 바로는 분쟁 정도가 매우 심각했다.

[6]

각주

  1. 세션소개〉, 《보스코인 공식 홈페이지》
  2. 김태환 기자,〈“올바른 거버넌스 합의가 블록체인 지속성 부여”"〉, 《서울경제》, 2018-12-07
  3. 박선우 기자,〈전명산 보스코인 이사 "제대로된 ICO 틀 만들어 분쟁 방지해야"〉, 《techm》, 2018-11-09
  4. 허준 기자,〈보스코인, 대학생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캠보스' 1기 출범〉, 《파이낸셜뉴스》, 2018-11-08
  5. 정미하 기자, 〈블록체인 법학회, 31일 학술대회 진행〉, 《ITchosun》, 2018-10-3.
  6. 정인선 기자,〈국내 1호 ICO 보스코인이 투자금 탈취 사건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코인데스크》, 2018-11-08

참고자료

  • 전명산 저서,〈[1]〉, 《알라딘》
  • 정미하 기자, 〈[2]/ 블록체인 법학회, 31일 학술대회 진행〉, 《ITchosun》, 2018-10-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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