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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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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679026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29일 (수) 13:4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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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 오버(장애 극복, failover)는 1차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의 최신 버전을 대체 컴퓨터 시스템에 백업해두어 1차 시스템의 컴퓨터 서버, 시스템, 네트워크 등에서 이상이 생겼을 때 2차 시스템(대체 시스템)이 해당 업무를 즉시 이어받아 시스템 구성요소들의 기능들이 중단 없이 유지될 수 있게 하는 성질을 가진 시스템 등을 가리킨다.


개념

시스템 설계자는 대개 연속적인 가용성(고가용성 high availability)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서버,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에서 페일 오버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페일 오버는 1차 시스템이 고장 나거나 유지보수 등의 이유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2차 시스템이 즉시 업무를 이어받아 프로세서,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과 같은 시스템 구성요소의 기능들이 중단되는 일 없이 유지될 수 있는 백업 모드를 말한다. 또한 페일 오버는 어떠한 형태의 시스템에도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서의 페일 오버는 고장 난 프로세서를 보호하는 장치가 될 수 있으며 네트워크에서의 페일 오버는 접속 경로, 저장장치 또는 웹서버 등과 같은 네트워크의 구성요소나 시스템 구성요소에 두루 적용될 수 있다. 이렇게 가동상태를 항상 유지해야 하는 시스템이므로 무정지형 시스템, 이중시스템, 고가용성 시스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

역사

페일 오버라는 용어는 훨씬 이전에 엔지니어들이 사용했지만 1962년에 기밀이 해제된 NASA 보고서에 찾아볼 수 있다. 반대인 용어 "스위치 오버"라는 용어는 1950년대에 '핫(hot)'과 '콜드(cold)' 스탠바이 시스템을 기술할 때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실행 중인 시스템(핫)으로의 즉각적인 전환과 시동이 필요한 시스템으로의 지연(콜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작동원리

공공기관 간의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가 있다고 가정한다. 해당 서비스를 위한 서버가 1대일경우 해당 서버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서버다운이나 해킹, 바이러스, 기타 고장 문제로 인한 계획되지 않은 서버다운(장애)이 발생 했을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2대의 서버를 이용할 경우 2대의 서버는 하나의 역활로 묶어 사용되며 장애 조치 클러스터를 생성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a 서버는 평상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활성(Active) 서버로 지정, b 서버는 서비스가 중단 될 것을 대비한 대기하는(Stand-by)서버로 지정한다.

문제가 발생 했을 때

a 서버는 자신의 서비스 임무를 b 서버에게 넘겨준다. b 서버는 a 서버로부터 서비스 임무를 넘겨받아 계속 서비스를 하게 된다. 이렇게 서비스 임무가 a 서버에서 b 서버로 넘어가 지속적인 가동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 장애 페일 오버 또는 고가용성(HA, High Availability) 시스템이라고 한다.

종류

특징

활용

장단점

문제점과 대안

평가와 전망

참고 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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