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인
그린코인(GRIN, 笑脸币)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암호화폐이다.[1] 그린코인은 밈블윔블(MimbleWimble) 프로토콜에 기반한 저명한 블록체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그린코인 2019년 1월에 상장했으며 그린코인 연구팀은 채굴 절차를 밟지도 않고 ICO 또한 진행하지 않은 코인중 하나이다.[2]
로고
그린이 가진 단어의 이미는 웃음이다. 로고도 스마일로 표시되어 있다.로고의 눈이 M과 W로 되어있는데 이는 밈블윔블을 의미하고 있다. [3]
개념
2017년 11월 그린코인은 개발자 피브렐 등장 이후 일년 만에 테스트 넷을 통해 밈블윔블을 처음 구현했다.
2018년 9월 그린코인은 커뮤니티에서 4만 달러를 모은 후 2019년 1월 그린코인은 메인 넷을 공개하였다.[4]
특성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검열이나 제한 없이 저축 및 거래 등등의 전자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린에는 주소가 없으며 거래내역이나 트레일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지 않아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그리고 밈블윔블의 암호화 기능을 사용해 과거 데이터를 지울 수 있고 그린코인은 공개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회사 또는 개인에 통제 받지 않고 누구나 공평하게 사용 할 수 있다. [5]
약 100바이트의 거래 커널(transaction kernel)의 거래내역만을 보류하며,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많은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초기에는 ASIC를 저항한 채굴 알고리즘(Cuckoo Cycle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탈 중앙화의 채굴을 권유하고 있다. 총량은 일정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첫 해에는 약 3,000만 개에 도달했으며 50년 후에는 약 15억 개에 달할 예정이며, 그 이후로는 인플레이션율이 연간 약 2%에 이르고 있다.[2]
각주
- ↑ 영보스, <그린코인(Grin)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블로그》, 2019-01-29
- ↑ 2.0 2.1 <gate.io- Grin(GRIN) 거래 개통 공지〉, 《gate.io》, 2019-01-26
- ↑ honeybee_26<그린코인채굴〉, 《네이버블로그》, 2019-02-03
- ↑ 야옹메롱<밈블윔블 개념과 이해〉, 《네이버블로그》, 2019-02-02
- ↑ 슈퍼맨<그린코인 쿵쿵따〉, 《네이버블로그》, 201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