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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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amba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5일 (월) 17:4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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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타버스가 급부상하면서 엔터테인먼트 계열도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9월 26일 포트나이트 파티로얄 플랫폼에 BTS의 'Dynamite' 안무 버전 영상을 올렸다. [1]


SM엔터테인먼트는 AI메타버스의 기술을 전격적으로 도입한 회사다. 가수 Aespa는 메타버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축되었다. 아티스트에게 각각 아바타가 있으며 메타버스 속 아바타와 현실세계 속 아티스트가 소통한다는 설정이다. 비욘드 라이브에서는 AR, XR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6월 29일 'SM Congress 2021'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강조하며 SMCU(SM Culture Universe)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말했다. 이성수 대표는 "SMCU는 저희가 그리는 메타버스"라고 하였다. 또한 7월 1일 '제 2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에서 이 프로듀서는 프로슈머(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생산과 판매 과정에 영향을 끼치는 능동적 소비자)의 중요성과 블록체인 시대를 언급하며 콘텐츠가 재화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2]
  1. 포트나이트 팀, <포트나이트 파티로얄 BTS> , 《에픽게임즈》, 2021-07-05
  2. 이재훈 기자, <SM 메타버스 전략 설명> , 《뉴시스》,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