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중장비 또는 건설 기계(construction equipment)는 토목 공사 혹은 건설 공사에 쓰는 중량이 큰 기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건설장비라고도 한다.[1][2]
목차
개요
중장비는 토목, 건축 등에 쓰이는 기계를 통틀어 말하며, 동력을 사용해 불특정한 장소에 자주할 수 있는 것을 차량계 중장비라 하며 안전규칙 별표 2에 정한 기계를 말한다. 건설공사의 기계화 시공은 공기의 단축, 절약화 등과 함께 산업재해 방지 면에서도 큰 이점이 있다. 복잡하고 협소한 공사 현장에 큰 에너지를 구비한 중장비를 도입해서 재해발생도 지나칠 수 없는 사항이다.[3]
배경
중장비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생력화, 능률화, 공사의 대형화, 건설산업의 활발화 등을 배경으로 눈부시게 발달하여 대형 고능률의 것, 기동성이 높은 것 등이 속속 출현했고 그 결과 공법이 바뀌면서 공사 기간이 단축되었으며 공사의 내용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4] 흔히 드라마나 영화와 같은 매체를 포함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건설현장의 모습에서는 막일 잡부들이 무거운 벽돌이나 시멘트 포대를 짊어지고 나르는 모습을 쉽게 연상할 수 있지만 이는 수십 년 전 과거의 모습이며, 현대에는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전체 작업량에 비해 인력이 필요한 부분은 매우 적은 분야만 남았고 작업량을 보면 사실 무거운 것을 사람이 직접 드는 현장보단 가볍고 자질구레한 일을 하는 현장이 대부분이다. 규모가 정말 작은 공사장이 아닌 이상 대개는 중장비를 들여와서 공사를 진행하며 건설시공의 핵심 역할은 기계가 담당한다. 기계 없이 사람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은 많이 않고 몸을 많이 사용하는 현장은 열에서 많아봤자 둘 정도로 대개 현장 청소나 자재정리, 기타 기술직의 조수 노릇이 대부분이다. 한 마디로, 무거운 것을 들 일이 있으면 거의 반드시 기계를 시키고 그게 시키는 쪽에서도 비용이 덜 든다.[5]
분류
공사별
공종별
작업종류별
- 굴착용기계
- 적재용기계
- 정지용기계
- 항타·항발용기계
- 잠함용기계
- 운반용기계
- 천공용기계
- 콘크리트용 기계
- 포장용기계
- 내연기관·발전기 등의 동력용기계
- 시험계측용기계
기종별
종류
번호판이 발급되는 중장비의 종류로, 장비에 붙는 차량등록판의 앞 두자리 순서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5]
- 01 불도저
불도저(bulldozer)는 많은 양의 흙, 모래, 자갈 등을 밀어내어 공사에 쓰이는, 금속 날이 장착된 무한 궤도 트랙터이다. 뭉쳐있는 빽빽한 물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발톱같이 생긴 톱이 달려 있는 것이 보통이며, 불도저라는 용어는 건설 장비에 자주 쓰였으나 정확히 말해 이 용어는 도저 블레이드 트랙터에 국한된다. 이러한 불도저는 무한궤도식 트랙터의 앞쪽에 블레이드라고 불리는 배토판을 부착시키고 이것을 유압 또는 케이블로 위아래를 조절하고 스스로 움직이면서 흙을 굴착하고, 동시에 흙을 밀어 내어 지면을 고른다. 굴착할 수 있는 깊이는 수십cm로, 흙을 나르는 거리는 30cm에서 50cm 정도에 불과하지만, 굴착력이 크고 지반에 요철이 있거나 또 급경사면에서도 작업할 수가 있어 토공공사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기계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트랙터는 다른 중장비를 견인하거나, 각종 부속장치를부착시켜서 화약을 쓰지 않고 중경암을 굴착하며, 큰 암석이나 도랑을 파는 일, 도목, 발근, 포장 파쇄 등의 작업을 한다. 부착하는 장치는 대표적으로 리퍼가 있는데 리퍼는 쟁기같이 생겼으며 리퍼를 이용하여 암석을 파쇄하는 작업을 한다. 불도저는 대형 공사 지역, 탄광 지역, 채석장, 군사 기지, 중공업 공장, 대형 정부 및 공공 토목 프로젝트에서 불 수 있다.[6]
- 02 굴착기
굴착기는 흔히 포크레인이라고 부르는 기계로, 포크레인은 프랑스 굴착기 회사명이며 과거에는 굴삭기라고 불렀으나 2019년 3월 관련법령에서의 표기가 개정되면서 모두 굴착기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다.[5] 이러한 굴착기는 땅이나 암석 따위를 파내는 기계로 대한민국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에서는 무한궤도 또는 타이어식으로 굴착장치를 가진 자체중량 1t 이상의 것으로 정의하며, 최초의 근대적인 기계식 굴착기는 1835년 미국의 윌리엄 오티스(William Smith Otis)가 발명했다. 굴착기는 굴착 방식에 따라 분류되기도, 하부 주행체에 따라 분류되기도 한다. 굴착 방식에 따라 분류된 것에는 백호가 있는데, 백호는 힌지와 붐, 유압실린더, 바가지 등으로 이루어진 굴착 기구이다. 백호가 붙은 굴착기까지 백호로 부르기도 하며, 기계 삽을 단 자동차 형태인 것을 특히 삽차라고 한다. 관절 부위에 있는 유압 피스톤의 왕복 작용으로 굴착기가 움직이게 하는 구조로, 이 피스톤을 움직이는 힘은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발휘하게 하는 파스칼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주요 구조는 유암실린더 붐, 암, 바가지로 구성된 작업장치가 상부회전체에 붙어 있고, 상부 회전체는 360° 회전할 수 있으며, 기관, 조종장치, 유압탱크, 조절 밸브, 선회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하부 주행체는 직업장치와 상부회전체의 하중을 지탱하면서 굴착기를 이동시키는 장치이다. 하부 주행체에 따른 분류는 무한궤도식과 타이어식으로 나뉘는데, 무한궤도식은 주행모터에 의해서 스프로켓과 연결된 트랙을 회전시켜 이동하며, 지반이 균일하지 않거나, 무른 땅, 수중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지반 지지력이 좋아서 작업능률이 뛰어난다. 타이어식은 고무 바퀴를 달고 먼거리를 자력으로 고속 이동할 수 있어 기동성이 좋다.[7]
- 03 로더
로더(loader)는 적하기 또는 트랙터 셔블(tractor shovel)이라고도 불리며 불도저의 배토판 대신 버킷을 부착시켜서 유압장치로 이것을 조작해 자주하면서 굴착을 하고, 굴착한 토사 등을 다른 운반기께에 적재하는 용도이다. 팔의 길이가 짧아서 굴착의 깊이는 그다지 크지 못하며, 버킷의 용량은 보통 0.4m³에서 2m³으로, 큰 용기의 경우는 한번에 10t이나 되는 토사를 들어올릴 수 있다. 이러한 로더를 차륜식으로 한 것도 있는데, 이것은 고속주행이 가능하고 공사 현장에서의 소회전이 잘 되지만, 안전성이 약간 떨어지므로 큰 작업에는 적당하지 않다.[8] 현장에서는 밥캣이라고 부르는 스키드로더도 포함된다.[5]
- 04 지게차
지게차는 사람이 운반하기 힘든 화물을 앞에 달린 유압에 의해 작동되는 두 개의 포크에 의해 지게와 엇비슷한 원리로 운반을 가능하게 해주는 중장비로,[9] 운반기계로 분류될 것 같지만, 여러 공사에서도 다목적으로 쓰이니 중장비가 맞다.[5] 로더와 딱히 구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2017년 전만 해도 지게차운전기능사와 로더운전기능사는 상호 필기면제를 해줬었고,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최종합격했을 경우 타 중장비 운전기능사 필기시험이 면제되었지만, 이는 2017년 1월 1일에 폐지되면서 상호면제가 불가능해졌다. 건설보단 화물을 나르는 기능이기에 건설현장보다는 공장 같은 다수의 화물을 운반하고 처리하는 데서 자주 볼 수 있고, 이러한 지게차를 운전하려면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지게차는 특유의 범용성 덕분에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 물류터미널 창고 내에서 파렛트를 취급하는 작은 것부터 해서 컨테이너를 취급할 수 있는 거대한 것들까지 존재한다. 또한 포크 부분을 교체할 수 있어서, 쓰이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을 고려해서 만들기 때문에 바퀴가 따로 움직일 수 있고 이로 인해 일반 자동차보다 회전반경이 훨씬 좋다. 임의의 한쪽 바퀴를 축으로 한 360° 회전도 가능하며, 앞바퀴만 선호하는 일반 자동차와는 다르게 주로 뒷바퀴로 주행 각도를 조절하며, 일부 모델은 앞바퀴도 조절이 가능하다. 앞에 있는 포크로 물건을 드는 지게차 특성상 하중이 앞으로 쏠릴 수 밖에 없는데, 만일 앞바퀴로 방향전환을 하면 하중 때문에 쉽지도 않고 무게중심이 변해서 불안정할 것이다. 그에 따라 일반적인 자동차를 운전할 때와는 다른 감각을 가지고 운전해야하며, 지게차와 일반차량을 번갈아서 운전해야 할 때는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9]
- 05 스크레이퍼
대규모 토목공사를 할 때 노반을 굴삭, 적재, 운반, 사토를 하기 위해 토사용 적재함을 단 중장비로, 한국에서는 요즘은 보기 힘든 장비이며, 1999년에 모터 그레이더 운전기능사와 통합되었는데, 즉 모터 그레이터 운전기능사가 있으면 스크레이퍼 조종도 가능하다.[5]
- 06 덤프트럭
적재용량 12t 이상 20t 미만의 덤프트럭은 자동차나 중장비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20t 이상의 덤프트럭은 중장비로 등록해야 한다. 중장비로 등록된 덤프트럭은 콘크리트 믹서트럭 혹은 콘크리트 펌프카와 더불어 운전기능사 과정이 없이 1종 대형면허로 운전이 가능하다.[5]
- 07 기중기
높이 올릴 때 사용한다.[5]
- 08 그레이더
- 09 롤러
- 10 노상안정기
- 11 콘크리트 배칭플랜트
- 12 콘크리트 피니셔
사람이 직접 탑승해서 레버로 조종하는 인승식 쌍발기가 최신식이다.[5]
- 13 콘크리트 살포기
- 14 콘크리트 믹서트럭
건물의 기둥과 2층 바닥을 붙일 때 사용한다.[5]
- 15 콘크리트 펌프카
- 16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
- 17 아스팔트 피니셔
- 18 아스팔트 살포기
- 19 골재살포기
- 20 쇄석기
- 21 공기압축기(대형 공기압축기)
- 22 천공기
- 23 항타기 및 항발기
- 24 사리채취기
- 25 준설선
- 26 특수중장비
특수중장비는 이하 장비들을 모두 공통으로 26번으로 배번한다.[5]
- 27 타워크레인
크레인이 높이 올라갈 수 없는 곳을 대신해 공사를 해준다.[5]
제작 회사
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는 현대중공업㈜(Hyundai Heavy Industries, HHI) 내 중장비 사업부의 형태로 있었고 현대중공업이 경영난에 따라 이어진 구조조정 과정에서 분리가 추진되어 2017년 4월 1일 기준 현대건설기계로 분사했다. 사무실 및 국내 공장이 서울 및 울산에 있었으나 현재 사무실은 대부분은 분당으로 이전하였고 공장은 울산에 잔존하고 있다.[5]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Doosan Infracore)는 옛 대우중공업㈜(Daewoo Heavy Industries) 중장비 사업부로 원래는 공작기계의 비중도 만만치 않았지만 두산그룹 유동성 위기로 공작기계 부문을 사모펀드 회사인 엠비케이파트너스에 매가하면서 완전한 중장비 회사로 거듭났다.[5]
마에다건설
댐 등의 대형 건조물을 주력으로 하는 일본 10위권 이내의 대형 건설회사이다.[5]
두산밥캣㈜
두산밥캣㈜(Bobcat)은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가 인수한 북미 중장비 회사이다.[5]
볼보건설기계㈜
볼보건설기계㈜(Volvo Construction Equipment)는 옛 삼성중공업㈜(Samsung Heavy Industries) 중장비 사업무를 인수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Volvo Construction Equipment Korea)는 다른 나라에서 중장비를 수입해다 파는 것이 아니라 창원에 공장이 있으며 볼보그룹㈜(Volvo Group) 중장비 분야 전체 매출의 40%를 책임지고 있다.[5]
캐터필러
캐터필러(Caterpillar)는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1위이다.[5]
코마츠
코마츠(Komatsu)는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이 2위를 기록 중이다.[5]
히타치
히타치(Hitachi)[5]
푸츠마이스터
푸츠마이스터(putZmeister)는 중국의 중장비 업체인 삼일중공(SANY)을 인수했다.[5]
사카이
사카이(SAKAI)[5]
코벨코㈜
코벨코㈜(kobelco)는 고베제강(Kobe Steel)에 속해있는 중장비 제조사이며 1999년 유타니 중공을 인수했고 해당 회사의 중장비는 도색이 하늘색이다.[5]
안마
㈜호룡
㈜호룡(horyong)[5]
닛폰차량제조
닛폰차량제조(Nippon Sharyo)[5]
특징
제원
중장비에 대해서 통상 사용되고 있는 제원 등은 다음과 같다.[3]
- 기체중량 : 배토판, 버킷 등 등 및 그것들을 지지하는 붐, 요크 등과 같은 작업장치, 판독기, 붐, 해머 등과 같은 부속기계장치, 냉각수, 연료 등의 중량을 제외한 건조상태의 중량이다.[3]
- 기계중량 : 그 용도에 필요한 작업장치, 부속장치 등에 부착, 냉각수, 연료를 탑재한 상태의 중장비의 무부하시의 중량이다.[3]
- 기계 총중량 : 기계중량에 최대적재중량 및 55kg에 승차정원을 곱셈한 추간 중량이다.[3]
- 안정도 : 중장비가 그 각도까지 전도되지 않는 것을 표시하며, 도수가 큰 쪽이 전도되어 어려움을 표시한다.[3]
- 평균접지압 : 중장비가 지반에 접촉하는 힘을 표시하는 것으로, 기계 총중량에 총 접지면적을 나눠 단위는 kg/cm³을 사용하여 표시한다.[3]
내구성
중장비는 거친 현장에서 난폭하게 사용되는 일이 많을 뿐만 아니라 기상조건이 나쁜 곳이나 정지되지 않은 곳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10] 일반적으로 대량의 토사를 처리하기 위해서 튼튼하고 강력하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각종 중장비는 유압장치에 의해서 조작되는 일이 많아 강력하고 제어가 용이한 유압 계통의 기술이 발전이 이들 중장비의 출현에 크게 공헌했다. 특히 강한 충격을 받는 부분인 버켓이나 블레이드의 굴착 부분 혹은 마모가 제일 심한 부분은 고장력강이나 특수합금 및 내마모합금이 쓰여 내구성이 보장되어 있다.[4]
요구되는 사항
중장비는 공사현장이 항상 이동하기 마련이므로 이동하기에 알맞은 것이어야 하며, 고장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해야 한다는 것 등이 요구돼서 설계상의 곤란이 따르기 마련이라 제작경험의 축적이 필요하다.[10] 공사에 알맞은 장비를 선정하고 사용하는 것과 작업 중 주변의 전신주나 전선 이외에도 땅속에 매설된 가스나 수도관, 유물 등을 건드린다든지 기기 사용 중에 벌어지는 안전사고 등을 포함한 돌발상황에 관한 것을 결코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되므로 작업 내내 주변을 살펴 주도면밀한 배려와 작업하는 능력 혹은 대처하는 능력이 항시 요구된다.[5][10] 건설기계조종사면허가 있어야 운전이 가능하며, 덤프트럭, 아스팔트살포기, 노상안정기,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트럭 적재식 천공기, 트럭의 차대 위에 설치되는 도로보수 트럭이나 노면파쇄기, 노면 측정장비, 아스팔트 콘크리트 재생기, 수목 이식기, 터널용 고소작업차, 트럭지게차와 같은 특수중장비는 1종 대형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1종 대형 운전면허로 운전이 가능한 중장비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의 통행이 가능하지만, 다른 중장비는 일반도로에서만 운전할 수 있고, 자동차 전용도로 통행이 금지된다.[5]
각주
- ↑ 〈중-장비〉, 《네이버 국어사전》
- ↑ 〈건설 기계〉, 《네이버 지식백과》
- ↑ 3.0 3.1 3.2 3.3 3.4 3.5 3.6 〈건설기계〉, 《네이버 지식백과》
- ↑ 4.0 4.1 〈건설기계〉, 《위키백과》
-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건설기계〉, 《나무위키》
- ↑ 〈불도저〉, 《위키백과》
- ↑ 〈굴착기〉, 《위키백과》
- ↑ 〈적하기〉, 《위키백과》
- ↑ 9.0 9.1 〈지게차〉, 《나무위키》
- ↑ 10.0 10.1 10.2 〈건설기계〉,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
- 〈건설기계〉, 《나무위키》
- 〈지게차〉, 《나무위키》
- 〈건설기계〉, 《위키백과》
- 〈불도저〉, 《위키백과》
- 〈굴착기〉, 《위키백과》
- 〈적하기〉, 《위키백과》
- 〈중-장비〉, 《네이버 국어사전》
- 〈건설 기계〉, 《네이버 지식백과》
- 〈건설기계〉, 《네이버 지식백과》
- 〈건설기계〉, 《네이버 지식백과》
- 〈건설기계〉,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