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재단
콕재단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흔히 KOK재단이라고 쓰는데, KOK은 "Keystone of Opportunity and Knowledge"의 약자로서, "기회와 지식의 쐐기돌(키스톤)"이라는 뜻이다. 콕재단은 전 세계 200조 원으로 매년 20%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접목한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을 만든 기업이다.
개요
KOK 재단은 콘텐츠 공급자들이 막대한 수수료를 플랫폼에 제공하면서도 제대로 된 콘텐츠 노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수익성에 대한 악순환을 겪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플랫폼을 고안하게 되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플랫폼들이 콘텐츠를 선별하는데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면서, 콘텐츠는 플랫폼의 방향성에 맞게 획일화되어 시장이 왜곡되어 버렸고, 점차 콘텐츠 생태계는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각인했다. KOK재단은 집단이나 중앙세력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모든 트랜잭션과 이벤트가 투명하게 공개되며, 위조나 변조의 위험성 또한 없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블록체인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개발했다. KOK PLAY는 탈중앙화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써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과 현재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통해 탄생하였다.[1]
특징
KOK 플랫폼
KOK 재단은 2019년 9월 3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Industry 4.0 & Creating New Momentum Seoul 2019'를 열고 4차 산업혁명 시기 기존 산업과 융합해 재탄생한 유망 분야 기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KOK 플랫폼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각기 다른 분야 전문가의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1부 행사에선 여야 국회의원과 각 주요 산업 분야 대표의 미래산업에 대한 생각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4차산업혁명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KOK 플랫폼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KOK PLAY
KOK PLAY는 지식과 기회의 시작이라는 뜻으로, 각 영역 최고의 콘텐츠 공급자들이 모여 있는 플랫폼이라는 뜻이다. KOK 토큰은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쇼핑, 문화 콘텐츠 투자, 저작권 획득,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기존의 토큰들이 대부분 사용처가 없었던 것에 비하면 KOK PLAY는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토큰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제휴를 통해 확장해나가고 있다. 전 세계 200조 원, 매년 20% 이상 급성장 중인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접목한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 이라는 점은 KOK PLAY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KOK PLAY에서 발행하는 KOK 토큰은 환전하거나 사용을 마친 코인은 소각되어 유통량이 꾸준히 감소하기 때문에 KOK 토큰의 가치는 지속해서 상승한다. 여기서 토큰소각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토큰의 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장점
KOK PLAY의 장점은 탄탄한 비즈니스모델이라는 점이다. 또한, 전 세계 200조 이상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국가 간 장벽이 없는 진정한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한다.암호화폐는 가격 유동성이 커 손해를 보기 쉬운 시장이다. 그러나 KOK 플랫폼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게임, 음악 등 국내 외 최고 전문가들이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KOK의 강력한 페이먼트 기능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쇼핑에 이용할 수 있다. 최고의 자산 운영 전문가가 개발한 자동 매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다.- ↑ KOK 재단 공식 홈페이지 - https://kok-play.io/kok/?lang=z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