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자율주행
HDP는 하이웨이 드라이빙 파일럿(Highway Driving Pilot)의 약자로,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한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술이다. HDP 기능이 탑재된 차량이 고속도로나 간선도로 등에 진입하게 되면 차량이 스스로 운전자 대신 자동 조향을 할 수 있다. HDP 기술이 공개된 2019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각사 IR 자료를 통해 해당 기술 도입 시기를 2021년으로 잡았으나, 정식 도입 시기는 당초 예상보다 1년 늦은 2022년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