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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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46.11.220 (토론)님의 2019년 5월 14일 (화) 14:19 판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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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재단 2012년 9월 콜롬비아에 등록된 비영리법인(주식)회사이다.본사는 미국 워싱턴에 위치하고 있다.

개요

비트코인재단은 2012년 9월 몇번의 사건 이후에 비트코인의 명성 회복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미국의 비영리법인(주식)회사이다. 이 재단은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을 모델로하여 설립되었으며 비트코인 기술에 의존하는 영리 기업의 보조금을 통해 자금 지원을 받는다.

주요 인물

  • 회장(Chairman) :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1980년 11월 출생한 브록 피어스는 디지털 화폐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진 벤처 투자가 겸 연속 기업가다. 30개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에 투자한 블록체인캐피털(Blockchain Capital)의 설립자 및 관리 파트너이다. 또한 그는 고코인(GoCoin), 테더(Tether), 젠박스(ZenBox), 블레이드 파이낸셜(Blade Financial), 익스프레스코인(Expresscoin), 노블마켓(Noble Markets), 비트고(BitGo), 체인지팁(ChangeTip), 블록스트리트(BlockStreet), 코인 의회(Coin Congress), 플러그앤 플레이(Plug and Play)의 설립자 또는 이사회 회원이다. 현재 암호화폐 업계 재산서열 9위로 기록되어있다.

  • 부회장(Vice Chairman) : 바비 리(Bobby Lee)

바비 리는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이자 세계 최고의 비트코인 금융 플랫폼인 BTCC(옛 BTC China)의 CEO 겸 공동 창업자다. BTCC 이전에는 보비가 월마트의 전자상거래 사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전에 그는 SMG 베스의 CTO였다.전세계적으로 가입자가 가장 많은 중국 최대의 IPTV 사업자인 TV 뉴미디어. 그는 2007년 상하이로 건너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이사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책임을 지고 EMC의 China Center of Excellence에서 출발했다. 바비는 야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실리콘 밸리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초기 온라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이끌었다. 그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메이필드 펠로우즈 프로그램의 회원이었다. 그는 중국의 CEIBS에서 EMBA 학위를 받았다.

  • 이사회 맴버(Board Member) : 브루스 펜턴(Bruce Fenton)

브루스 펜튼은 비트코인 분야의 투자자, 컨설턴트, 자문위원으로 두바이 비트코인 컨퍼런스와 사토시 라운드테이블 후퇴를 주관한다. 브루스 펜튼은 1994년 인터넷 상의 최초의 완전한 서비스 투자 제공업체인 애틀랜틱 파이낸셜사의 전무이사다. 애틀랜틱 파이낸셜을 설립하기 전에 브루스 펜튼은 모건 스탠리 딘 위터(Morgan Stanley Dean Witter)에서 매니지먼트 회계 전문가로 일했으며 회사 내에서 일한 최연소 주식 중 한 사람이다.

  • 이사회 맴버(Board Member) : 마이클 퍼클린(Michael Perklin)

마이클 퍼클린은 Shapeshift.io의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로 디지털 법의학 검사, 사이버 수사 및 사후 사건 대응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정보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다. 마이클은 디지털 법의학 검사와 사이버 수사, 사후 사건 대응 등을 수행한 경력이 10년이 넘는 정보 보안 전문가다. Michael은 2012년 캐나다 최초의 블록체인 컨설팅 업무를 시작하면서 이러한 보안 기술을 비트코인과 블록체인(blockchain)에 접목시켰다. 비트코인솔턴트. 마이클은 CryptoCurrency Security Standard의 공동저자를 도왔고 그의 업적은 수억 달러의 비트코인, 에테르, 그리고 다른 암호기들을 확보했다. 마이클은 C4(CryptoCurrency Certification Consortium, CryptoCurrency Certification Consortium, C4) 이사회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증언했다.

사건사고

현재 수석개발자이자 재단을 이끄는 게빈 안데르센(Gavin Andresen)의 내부고발로 인해 비트코인 재단에 문제가 제기되었다. 게빈은 이사회를 접하게 되면서 비트코인 재단이 불투명 하다는 것을 느꼈다. 비트코인재단의 경영자들의 무분별하고 이기적인 소비 및 운영때문에 실질적으로 비트코인 재단은 파산했다. 2014년 11월 기준 남은 돈이 거의 없었으며 90%에 가까운 인원을 해고했고, 지금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사는 개발자팀만의 독자적인 재단을 새로 구성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이와 관련 기사를 내려고 한다는 이유로 협박 당했다. 이에 맞서서 비트코인 재단의 이사회도 공식대응성명을 냈다. 비트코인 재단의 재무상태는 파산과 무관하며,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관리하는 기업 모두가 비트코인 가격하락으로 인해 평가손실을 입을 것일 뿐이고, 90%의 직원이 해고된 바도 없다는 공식대응성명을 냈다. 하지만 재단의 구조에 대한 본원적 문제가 제기된 상황이므로, 단순한 재무개선 정도록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재단 자체가 구조적으로 개혁되거나 아예 다른 이름으로 재편성이 되어야 온전한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1]

향후 계획

참고자료

  • 한승환, 〈비트코인 재단 분석/위기관리; Bitcoin Foundation〉, 2017-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