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는 서해선 광역전철에서의 운행을 위해 도입된 한국철도공사와 서부광역철도 등 두 양사가 공도 관리한 통근형 전동차다. 1단계 개통을 위해 2017년 8월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도입된 총 4량 7개 편성(28량)에 이어 2단계 개통을 위해 4량 10개 편성(40량)이 추가 도입됐고, 송산차량기지 2024년 11월 1일에 완공되기 전까지, 서해선 광역전철의 전 열차를 시흥차량기지에 임시로 수탁 관리하며, 시우역과 안산역 사이에 시흥기지 입·출고용 연결 선로가 별개로 설치되어 있다. 현재 총 4량 17개 편성(68량)이 운행하고 있다.
기술적 사양
제어기기
1차분은 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전동차(동해선 광역전철용)에서 사용된 우진산전, 도시바제 COVO52-A0형 주제어장치가 탑재됐고, 2차분은 한국 번처기업인 KEC 등 두 양사와 합작으로 개발된 IGBT 인버터가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