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는 서해선 광역전철에서의 운행을 위해 도입된 한국철도공사와 서부광역철도 등 두 양사가 공도 관리한 통근형 전동차다. 1단계 개통을 위해 2017년 7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도입된 총 4량 7개 편성(28량)에 이어 2단계 개통을 위해 4량 10개 편성(40량)이 추가 도입됐고, 송산차량기지 2024년 11월 1일에 완공되기 전까지, 서해선 광역전철의 전 열차를 시흥차량기지에 임시로 수탁 관리하며, 시우역과 안산역 사이에 시흥기지 입·출고용 연결 선로가 별개로 설치되어 있다. 현재 총 4량 17개 편성(68량)이 운행하고 있다.
목차
기술적 사양
제어기기
1차분은 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전동차(동해선 광역전철용)에서 사용된 우진산전, 도시바제 COVO52-A0형 주제어장치가 탑재됐고, 2차분은 한국 번처기업인 KEC 등 두 양사와 합작으로 개발된 IGBT 인버터가 탑재됐다.
실내 설비
승무 설비
편성
편성은 팬터그래프와 주변압기, 제어기기 전동기가 탑재된 M'차, 보조전원장치와 공기압축기, 축전지 제어실 등을 갖춘 Tc차로 구성됐다.
배속
- 391G01~17편성: 송산차량기지 위탁검수, 4량
도입 역사
1차 도입분(2017년 7월 27일~10월 13일)
2018년 5월 26일 1단계 이남 구간 개통을 위해 도입됐으며,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됐다. 총 7개 편성 모두 회색과 군청색을 두른 도색이 적용된 채 출고됐으나, 시흥기지 도착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초록색과 연두색인 현재의 도색으로 운행 중이다. 또한, 대곡소사선 개통에 대비하여, SK텔레콤과 KT 등 이동통신 3사의 5G 이동통신 주파수 간섭 오류로 인해 잦은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기존의 독일 지멘스사의 RF-CBTC에서 모든 편성이 ATP·ATS 자동 전환 시스템으로 개량한 바 있다.
2차 도입분(2021년 5월 18일~2022년 4월 1일)
현재 운행구간
- 틀:한국 도시철도: 일산~원시
현황
1세대분
도입 당시에 독일 지멘스사의 RF-CBTC가 장착됐다가 ATP·ATS 자동 전환 시스템으로 변경됐다.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중단 시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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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G01편성 | 2017년 7월 | 운행 중 | |
391G02편성 | 2017년 8월 | 운행 중 | |
391G03편성 | 운행 중 | ||
391G04편성 | 2017년 9월 | 운행 중 | |
391G05편성 | 운행 중 | ||
391G06편성 | 2017년 10월 | 운행 중 | |
391G07편성 | 운행 중 |
2세대분
해당 편성들은 알루미늄 차체가 적용됐으며, 처음부터 ATP·ATS 자동 전환 시스템이 장착됐다.
차호 | 도입 시기 | 운행중단 시기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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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G08편성 | 2021년 6월 | 운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