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역
이촌(국립중앙박물관)역(Ichon(National Museun of Korea)Station, 二村(國立中央博物館)驛)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과 용산동5가에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전철역이자 환승역이다. 인근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다. 수도권 전철 4호선은 이 역부터 쌍문역까지 지하 구간이다.
역사
- 1978년 10월 19일: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
- 1980년 3월 10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서빙고역, 회기역, 옥수역, 응봉역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
- 1983년 9월 13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국립중앙박물관)역으로 결정
- 1985년 9월 2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남태령역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
- 1995년 10월 24일: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으로 분리와 함께 역번호를 K131에서 K111로 변경
- 2007년 8월 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역에 병기역명 부여
- 2011년 6월 1일: 경원선 역 스크린도어 설치
- 2012년 1월 27일: 박물관 나들길 개통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과 지하 보도로 연결
역 구조
두 노선 모두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