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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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ukwon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25일 (화) 17: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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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Signal Equipment)란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하드웨어적인 장비이다.


등장배경

통신이란 인간의 의사, 지식, 감정 또는 각종 자료를 공간적인 제약을 넘고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디지털시대의 통신은 전기에너지의 작용에 의하여 문자와 영상을 유선과 무선의 연결방식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먼 거리에 있는 사용자와 교류가 가능한데 이러한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가 존재해야 했다. 현대 기술의 발달에 따라 통신장비도 발달하였다.

역사

디지털 사회가 오기 전 고대에도 이미 통신장비를 사용하고 있었다. 산봉우리의 봉수대가 대표적인데 봉수대에 봉화를 올리면서 먼 거리에서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신장비를 이용한 통신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사용자 간에 미리 봉화의 뜻을 서면으로 공유해야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제한적인 통신이라고 볼 수 있다. 근대에 들어서야 전기적인 신호를 이용해 통신을 시작하게 되면서 하드웨어인 통신장비 또한 전기를 이용한 장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종류

  • 유선통신장비 : 공중전화, 모뎀,
  • 무선통신장비 : 무전기, 안테나, 휴대전화, 라디오, 포켓와이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