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리프
매직 리프(Magic Leap)는 2010년에 로니 애보비츠(Rony Abovitz)의 의해 설립되었다. 소비자 제품이나 개발자 버전 기기도 공개 하지 않고 VR과 AR 관련 기술만 보유하고 있다는 것 외 아무런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구글과 알리바바 그룹, 퀄컴등 대기업과 유명 벤처투자사 KPCB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투자 받아 주목 받았다. 2017년 12월에 첫 하드웨어인 ‘매직 리프 원’ 개발자 버전인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공개 하였고, 구체적인 성능은 알려지지 않았다. 매직리프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센서리 웨어(Sensory wear)’라는 이름의 AR 글래스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매직리프는 자체 개발한 포토닉스 기술을 사용해 기존의 AR기기에서 현실에 덧씌워진 입체 영상이 표현하는 거리감와 실제 디스플레이와 눈 사이의 거리 차이를 줄여 좀 더 현실감 있게 표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자료
- 〈매직 리프〉,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