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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브릿지
㈜소프트브릿지는 체인엑스(CHAIN-X) 거래소를 운영하는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이경원이다.
개요
소프트브릿지는 2018년 11월 설립되었으며 경시도 화성시 동탄대로에 위치해 있다. 이경원 대표는 신뢰감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거래소를 만들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었다. 블록체인은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기존 자산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수단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다.[1]
체인엑스
이경원 대표는 체인엑스의 시작을 거래 기여도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토큰을 보상해 수익을 공유하는 채굴 및 수익 분배형 거래소로 운영하고, 계획한대로 탈중앙화 거래소로 거듭난다면 신뢰도를 상당히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1] 또 증권형 토큰은 실물자산을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투자 상품으로 취급해야 해 이를 거래할 수 있는 어떤 'STO 거래소(증권형 토큰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에서든 가격이 동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의 주식시장처럼 주문을 낼 수 있는 곳은 다를지라도 매매체결은 한 곳에서만 일어나야 하고, 그 결과는 증권형 토큰 보증기관에 통보돼야 한다며 이런 특면에서 증권형 토큰 거래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 탈중앙화 거래소라고 말했다. 체인엑스 거래소는 기하급수적으로 양산되고 있는 채굴형 배당 거래고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구세대 채굴형 거래소의 공통적 문제점인 유통량의 증가에 따른 토큰 가격 하락과 지분증명 배당 방식을 탈피해 바이맥 및 거래증명 페이백 방식으로 생태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2]
주요 인물
- 이경원 : 체인엑스 거래소를 운영하는 소프트브릿지의 대표이사이다. 성균관대학교를 전자전기공학을 전공으로 졸업한 후 현대중공업의 바이어로 활동했다. 회사를 나와 암호화폐거래소인 체인엑스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로드맵
- 2019년 2월 25일 : 체인엑스 거래소를 운영하는 소프트브릿지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위브릭은 암호화폐 거래소 인프라 확장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장에 있어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 양사는 MOU를 통해 소프트브릿지의 신뢰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엑스의 인프라 확장 및 서비스 제공, 주식회사 위브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장 컨설팅을 제공해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 2019년 4월 15일 : 소프트브릿지가 운영하는 거래소 체인엑스는 중국 상해에서 네오글로벌캐피탈(NGC)로부터 지분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3] 네오글로벌캐피탈 측에서는 체인엑스의 발전 가능성과 체인엑스가 제시하는 향후 비전과 로드맵이 돋보여 투자하게 됐다며 앞으로 체인엑스에게 좋은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글로벌 거래소가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체인엑스 특에서는 네오글로벌캐피탈 같은 곳에서 국내 최초로 투자를 받아 기쁘고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우수 프로젝트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널리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주
- ↑ 1.0 1.1 신지은앵커, 〈[서면인터뷰 ‘STO거래소’도 노린다…소프트브릿지 이경원 대표]〉, 《블록미디어》, 2019-01-11
- ↑ 2.0 2.1 이병학기자, 〈체인엑스 거래소, 주식회사 위브릭과 업무협약(MOU) 체결〉, 《빅데이터뉴스》, 2019-02-27
- ↑ 이승한기자, 〈체인엑스 "네오글로벌캐피탈(NGC) 지분투자 유치"〉, 《중앙일보》, 2019-04-1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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