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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럭
㈜엠블럭은 코스닥 상장사 넥스지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8년 3월 공동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기술회사로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인 박수용 교수가 대표이다.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 등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기술(블록키) 개발 사업도 동시에 진행한다.[1]
로드맵
- 2019년 4월 5일 :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3사 ㈜엠블럭, ㈜엠플그라운드, ㈜모두타운넷이 뭉쳐 구성된 컨소시엄 '엠플러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2] 엠블럭은 컨소시엄에서 기술 개발을 담당해 공동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기술을 견인할 것이다.
- 2019년 5월 20일 : 서울창업허브가 블록체인 분야에 특화된 기업 10곳을 첫 선정했다. 선정된 10개의 기업은 엠블럭, 오딘네트워크, 빌드블록, 넥스엘, 루나민트닷컴, 라이즈랩, 코인커스터디, 해시그랩, 인덱스마인, 아트맵이다.[3] 선정 기업은 서울창업허브로부터 독립형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그 외에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민관기업 협업을 통한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연계,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기술신용평가보고서 작성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각주
- ↑ 백서원기자, 〈[1]〉, 넥스지-서강대, 블록체인 전문 회사 '엠블럭' 공동 설립《한국증권신문》, 2018-03-08
- ↑ 김수현기자, 〈블록체인 생태계 위한 ‘엠플러스’ 컨소시엄, 본격적인 활동 기지개〉, 《베타뉴스》, 2019-04-10
- ↑ 이에라기자, 〈서울창업허브, 블록체인 입주 기업 10곳 첫 선정 “생태계 활성화”〉, 《블록인프레스》, 201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