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채선
체이스(aka 장채선)은 현재 TTC 프로토콜의 에코시스템 VP를 맡고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남미, 미국, 호주에서 학교 생활을 했으며, 군생활은 세네갈에 갔었다. 커리어의 1/3은 태국에서 지내며 본인 스스로 '개발도상국 전문 삽질러'라고 했다. 장체이스(장채선)의 첫 커리어는 세네갈에서 30개월 동안 IT 교육 컨설턴트로 일한 후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SBVK", 현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에서 시작했다. 이후 메신저 앱 라인(LINE)에서 태국 지사 설립부터 연매출 1,000억과 직원 200명으로 성장하는 동안 제휴/신사업 총괄 업무를 맡았고, 이 기간 동안 삼성, 화웨이, 라자다, AIS, dtac 등 업계 1, 2위 기업들과 제휴를 진행하였으며 라인뮤직, 페이, 스티커, 웹스토어, 이커머스, 웹툰 등 신규 프로젝트를 10개 이상 태국 시장에 론칭했었다. 라인페이(LINE Pay) 글로벌 사업 VP직을 맡아 개월 내 태국 2위 PG(Payment Gateway) 서비스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이후 '레트리카'라는 카메라 앱 스타트 업에 7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 직후 조인하여 COO로 2년여 간 일을 했었다. 현재는 TTC 프로토콜의 에코시스템 VP직을 맡고 있다.[1]
학력
- 2003년 ~ 2008년: 위스콘신주립대학 전기공학 졸업
약력
- 2008년 5월 ~ 2008년 8월: SAT 강사
- 2008년 8월 ~ 2011년 2월: 세네갈 다카르 국립고등교육원(CNQP) 교육 컨설턴트
- 2011년 7월 ~ 2013년 4월: 소프트뱅크벤처스 코리아 분석가
- 2014년 1월 ~ 2014년 11월: 라인페이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십 대표
- 2014년 11월 ~ 2015년 12월: 라인페이 VP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 2015년 12월 ~ 2018년 3월 레트리카 COO
- 2018년 3월 ~ 현재: TTC 프로토콜 VP
주요 활동
향후 계획
각주
- ↑ Olivia Song, 〈Meet the Team #2: 장채선 이사〉, 《TTC 공식 블로그》,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