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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
AIG손해보험(American International Group)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보험회사이다. 대표이사로는 민홍기가 있다.
개요
| 기업구분 | 중소기업 |
|---|---|
| 업종 | 손해보험업 |
| 대표자 | 민홍기 |
| 설립일 | 2011년 11월 09일 |
| 매출액 | 8,530억 7,210만 (2018.12) |
| 종업원 | 378명 (2018.12) |
| 평균연봉 | 5,000만원 이상 ~ 7,000만원 미만 (2019.08) |
|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국제금융센터 |
AIG는 1919년 미국의 실업가 코넬리우스 V. 스타(Cornelius Vander Starr)가 상하이에 설립한 손해보험사에서 출발했다.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며 S&P 500 구성종목이다. 현재 전 세계 130여개 나라에서 영업을 하고있다. 핵심 사업은 일반보험, 생명보험 및 퇴직관련 업무, 금융업, 자산관리이다. 2004년 4월 8일부터 2008년 9월 22일까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되었다. 2008년에 포브스 선정 세계 2000대 기업 순위에서 18위에 올랐다. 이후 2008년 금융위기의 주범 가운데 하나로 순위가 상당히 밀려났다. 2010년 사업재편을 통해 회생하고 있다. 코넬리우스 V. 스타는 중국에서 성공을 거둔 뒤 자회사를 통하여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유럽, 중동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1926년 미국에 AIU(American International Underwriters)라는 보험사를 설립하였다. 그 후 1939년 본사를 상하이에서 뉴욕으로 옮겨 회사를 키워나갔다. 1962년 그는 당시 침체상태에 빠져있던 미국 회사의 운영권을 모리스 R. 행크 그린버그에게 맡겼다. 그린버그는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6년 뒤 스타의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1967년 AIU의 합작사들이 자회사로 편입되어 지금의 AIG가 만들어졌다. AIG는 1969년 주식을 상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그린버그는 30년 넘게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키며 AIG를 세계 최대의 보험회사로 만들었다. 2005년 2월 그린버그는 회계부정 논란 속에 사퇴했다. AIG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파산 직전의 상황에 내몰렸으며 미국 정부로부터 총 1825억 달러의 구제금융 자금을 지원받았다. 단일 금융업체로는 최대 규모의 지원자금이었다. 이후 AIG는 자산매각을 통해 구제금융 자금 일부를 상환했다. 2010년 10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회사 AIA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205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조달했다. 12월에는 2년 만에 처음으로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하여 20억 달러를 조달했다. 그리고 36개 상업은행에서 총 43억 달러 규모의 신규 여신한도를 확보했다. 본사는 뉴욕 아메리칸인터내셔널빌딩에 위치해 있다. 유럽 본부는 영국 런던의 펜처치 가와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에 있다. 아시아 본부는 홍콩에 있다.[1] 한국에는 1947년에 진출해 AIUC(아메리칸홈보험)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1987년에는 계열사인 알리코생명보험(Alico, American Life Insurance Company)이 들어왔다. 1997년에는 알리코생명이 아메리카생명(AIA)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0년 아메리칸홈보험이 AIG손해보험으로, 아메리카생명은 AIG생명보험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2]
역사
- 1947년 02월 :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언더라이터스(American International Underwriters) 설립
- 1954년 01월 : AIUC 서울지점 개설, 미국인과 그 가족을 위한 제한된 면허 취득
- 1967년 02월 : AIU(Korea)Ltd 개설과 함께 AIUC 폐쇄
- 1968년 04월 : 재무부로부터 외국인과 외국기업을 위한 제한된 면허 취득
- 1977년 07월 : 내국인 대상 영업을 위한 추가면허 취득
- 1978년 01월 : AIU와 AHA 대행체제를 종결하고 AHA 직영 지점 체제로 전환
- 1981년 06월 : 해상보험 사업면허 취득
- 1983년 12월 : 자동차보험 사업 면허 취득 및 전국적으로 11개 지점 개설
- 1988년 11월 : 재무부로부터 장기화재보험 면허 취득
- 1990년 09월 : 재무부로부터 장기상해보험 면허 취득
- 2000년 06월 : 마케팅 차원의 회사 브랜드 'AIG손해보험' 도입
- 2001년 04월 : 다이렉트 마케팅 영업 시작
- 2002년 12월 : 서울 광화문의 서울 센트럴 빌딩으로 본사 이전
- 2005년 05월 : 외국계 손보사 중 최초로 손해보험협회 정회원 가입
- 2005년 12월 : 배재콜센터 개설
- 2007년 07월 : 전체보유계약건수 100만건 돌파
- 2007년 09월 : 순천콜센터 개설
- 2007년 11월 : 거수보험료 3000억 돌파
- 2009년 01월 : 한국 진출 55주년
- 2009년 04월 : 유로머니(Euromoney)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보험료' 부문 1위
- 2009년 11월 :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불만자율프로그램(CCMS)' 인증 획득
- 2010년 05월 :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주관 '한국의 우수콜센터' KSQI 인증
- 2011년 11월 : 차티스 주식회사 법인 설립
- 2012년 05월 : 차티스 주식회사 법인으로 손해보험업 허가 취득
- 2012년 06월 : 차티스 손해보험 주식회사 법인으로 영업 시작
- 2013년 04월 : AIG손해보험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 2014년 01월 : AIG Korea 60주년 기념
- 2015년 02월 : 서울 여의도 IFC로 본사 이전
상품
암/중대질병
- 참똑독한 암보험 : ▲ 암 관련 담보 5종 추가 선택하여 최대 1억원까지 보장 ▲ 식도, 췌장암 등 고액암 최대 1억원까지 보장 ▲ 유방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등 남녀 생식기암도 일반암으로 100% 보장 ▲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보장 ▲ 만기시 만기환급금 지급 ▲ 일반암 진단시 납입면제
- New큰병 이기는 보험 : ▲ 암 진단비, 암 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암치료입원일당, 암사망 보장 ▲ 뇌졸증, 급성심근경색 보장
- 다이렉트 New큰병이기는보험 : ▲ 3대 중증질환 '큰병' 집중보장 ▲ 암 등 각종 치료 비용 보장 ▲ 뇌경색, 뇌출혈 보장 ▲ 온라인 가입
- 소문난 3대큰보장보험 : ▲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보장 ▲ 고혈압, 당뇨가 있는 사람도 가입 가능 ▲ 첫번째 암 진단 후 이차암 진단시 한번 더 보장 ▲ 전립선암 진단 시, 일반암의 50% 보장 ▲ 소액암으로 구분되는 유방암, 자궁암, 방광암도 종류 구분 없이 일반암으로 보장
- 소문난 New암보험 : ▲ 유사암, 고액치료비암 보장 ▲ 최초 암 뿐만 아니라 이차암도 보장 ▲ 생활비 지급 ▲ 직접 설계 가능 ▲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선택 가능
건강
- 마음든든 입원비보험 : ▲ 5대중증질병입원비 집중보장 ▲ 실손의료비보험과 별도로 입원비 보장 ▲ 상급종합병원 입원비 보장 ▲ 암, 여성특정질병, 교통상해 입원비, 응급실 비용 보장
- 참쉬운 건강보험 : ▲ 70세까지 가입 가능 ▲ 입원, 간병, 암+간병 플랜을 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 ▲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선택 가능
- 다이렉트 참쉬운건강보험 : ▲ 다양한 종합보장 ▲ 골절 집중보장 ▲ 치매 및 장기간병비 보장 ▲ 온라인 가입
기타
- 어르신
- 하나로 간편보험 : ▲ 가입 조건 완화(한가지 조건만 충족) ▲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 ▲ 3대 진단비 보장 ▲ 생활비 보장
- 참든든한 시니어보험 : ▲ 꼼꼼한 치매보장 ▲ 2대 중증 질환 보장 ▲ 일상생활 상해보장
- 상해/사고
- 참기특한 상해보험 : ▲ 교통상해 보장 ▲ 일상생활 상해보장 ▲ 운전자보험 보장
- 운전자
-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 ▲ 온라인 가입 및 저렴한 보험료 ▲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보장 ▲ 교통사고 시 치료를 위한 입원비, 수술비부터 후유장해와 새활자금 보장 ▲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까지 보장
- 여행자
- 여보해외여행보험 : ▲ 도시형(휴대품 손해 50만원 보장/항공기&수하물 지연 50만원 보장/해외상해의료비 5천만원 보장/배상책임 5천만원 보장) ▲ 휴양지형(해외 질병의료비 5천만원 보장/식중독 30만원 보장/국내질병&상해입원 의료실비 2천만원 보장/국내질병&상해통원의료실비 20만원 보장) ▲ 든든형(해외상해 의료비 7천만원 보장/해외질병의료비 7천만원 보장/휴대폰 손해 100만원 보장/특별비용 5천만원 보장) ▲ 한번에 2명 이상 가입시 5% 할인 ▲ 다양한 제휴 혜택 제공 ▲ 24시간 우리말 긴급의료 지원서비스
사회공헌활동
- 지역사회지원프로그램
- 희망의 집짓기 후원 : AIG손해보험은 한국 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후원함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가정들이 안락한 집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매년 1천만원의 건축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춘천지역 저소득층 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보금자리 완공을 지원하고 있다.
- 사랑의 도시락 배달 : AIG손해보험은 월드비전과 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꿈빛마을에서 150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은평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환경의 아동 및 장애인과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조리한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 더 좋은 내일 만들기 : AIG손해보험의 '더 좋은 내일 만들기'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매년 'AIG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에 맞춰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AIG직원들은 동시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한국에서는 모든 임직원이 매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나눔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매년 명절로 이어져 자발적으로 명절 선물을 반납하고 기금을 모아 위기가정 아동을 돕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임직원자원봉사휴가제도
- 모든 임직원에게 연간 총 2일간의 자원봉사, 유급휴가 제공하여 봉사활동 적극지원 : AIG손해보험은 2012년부터 임직원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도입하여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AIG 및 그 자회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연간 총 16시간(2일간의) 자원봉사휴가가 주어지며 지역사회 이익을 위한 단체 및 기구와 수행하는 프로젝트 또는 검증된 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할 시 유급휴가로 대체할 수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에 대한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AIG는 나눔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긴급재난구호
AIG는 갑작스런 재난과 재해로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 성금 및 파키스탄-중국 지진피해 구호성금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등 재해 지역에 대한 복구활동과 기금에 동참하고 있다. AIG재난구호기금(AIG Disaster Relief Fund)은 AIG가 약 10년전에 창설한 글로벌 자선기금으로서 자연재해 및 재난의 피해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각주
참고자료
- AIG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ig.co.kr/
- 〈AIG〉,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AIG〉, 《두산백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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