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서울
후이서울(Huiseoul)은 ㈜ 트릴리어네어가 운영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케이뷰티 전문 상담 및 스킨케어 제품 판매 플랫폼이다.
개요
후이서울은 대표 송호원이 미국 스텐포드(Stanford)대학에서 MBA과정을 마친 후 2014년 11월 명동에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급증하는 중국인들의 한국 화장품 수요량에 빠르게 발 맞추어 대응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었다. 후이서울은 가품에 대한 우려가 많은 중국인 고객 특성상 고객의 신뢰 확보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으며, 자체 뷰티컨설턴트를 통한 상담과 카운셀링을 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1] 또, 직원의 절반을 중국인으로 구성함으로써 타겟 고객층에 대한 이해도를 확보했다. 대표 송호원은, 후이서울이 중국향 한국 화장품 역직구 사업에서 개인화 맞춤 피부 관리 서비스로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지금껏 쌓아온 상품 및 콘텐츠, 물류, 플랫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국가별 영업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글로벌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이서울은 2018년에는 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였으며, 거래액은 9천만 달러를 넘겼다. 2017 포브스지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10대 스타트업’에 채택되었으며, 2018년 태국 11번가의 법인을 인수하였다.
주요 인물
투자
각주
- ↑ 허지선, 〈알토스벤처스, 중국 역직구 뷰티커머스 ‘후이서울’에 300만 달러 투자〉, 《플래텀 》, 2015-08-2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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