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트레이드
온트레이드는 등록 유저수가 13만여명인 4세대 원스톱 시스템 암호화폐 거래소다. 2019년 5월에 공식 오픈하였다. BTC, ONT, NEO, XRP, LTC, TRX, ETC, ATOM, ALGO, USDT, PAX, PAXG, DOT, CKB, KSM, COCOS 등 거래를 지원한다.
개요
온트레이드(On Trade)는 네오(NEO), 온톨로지(ONT), 타임스탬프 캐피털 등 국내와 해외의 유명한 회사들의 투자로 5월 공식 오픈한 글로벌 혁신형 디지털 파생상품 암호화폐 거래소다. 온트레이드는 소형 BTC(mBTC) 계약, 영구, 옵션, 지수, Bull-bear 마진, 터보, 이상 옵션 및 기타 다양한 금융 혁신 파생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물거래, 선물거래, 레버리지, 대출, 위탁관리 및 기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통 금융 업계의 운영 노하우를 블록체인에 담아 mBTC, BVIX, 일일 결제 시스템, 일일 계약 등 온트레이드만의 창의적이며, 경쟁 플랫폼에 차별성을 갖춘 거래 방식으로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인물
특징
- mBTC 및 BVIX 계약
- mBTC는 일종의 미니 BTC 계약 거래로 비트코인을 1/10000로 줄인 거래 방식으로 현재 8364달러 기준 mBTC 페어 가격은 0.8364달러로 측정된다. mBTC의 거래는 USDT로만 이뤄지는데 적은 금액으로 트레이딩하기 수월해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또한 온트레이드는 BVIX(Bitcoin Volatility Index,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를 지원한다. BVIX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측정해 지수의 변동 폭이 커지면 ‘롱(매수) 포지션’을, 줄어들면 ‘숏(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온트레이드만의 차별화된 거래 시스템이다.
- 세계 최초의 일일 결제 시스템•계약
- 온트레이드는 최초의 비 채무 결제 시스템으로 모든 거래는 종류 및 계약 기간에 따라 별도 정산된다. 결산 후에도 사용자의 자본은 변하지 않고 수익 부분이 잔액이 돼서 제때 철회 가능하다. 현재 온트레이드와 OKEX 거래소만 해당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 시장에서의 월 및 분기 계약과 달리 사용자에게 매우 단기적인 투기 제품과 완벽한 투자 전략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일일 계약은 계약의 손익, 거래 보증금 및 수수료 등에 대한 부채가 없어 사용자가 마진 또는 자산 배분을 조정할 때 충분한 시간을 가져 거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원스톱 거래 플랫폼-종합 리스크 제어 시스템
- 온트레이드는 9개의 시스템과 34개의 모듈로 구성된 금융 파생 상품 시스템을 기반으로 완전한 거래, 결제 및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온트레이드 시스템은 C++로 구축되어 단일 CPU 스레드 내에서 초당 3만건 이상의 작업을 지원하며 짧은 대기시간, 고대역폭, 고성능 메모리 처리, 분산 병렬 처리 등과 같은 고급 기술을 적용했다.
- 온트레이드 거래소는 국가 금융 거래소 기준의 운영과 은행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자산 리스크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1]
주요 활동
수수료
각주
- ↑ 편집부, 〈빗썸 인수한 김병건 BK 회장은 누구?〉, 《비씨씨포스트》, 2019-10-16